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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예총, '제28회 목련전' 개전

  • 등록 2024.10.25 20:57:2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예술인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0월 25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울시연합회 영등포구지회(회장 강광일)가 주최하고 영등포구가 후원하는 ‘제28회 목련전’ 개전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전식은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강광일 지회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공연 ▲개전사 및 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제28회 목련전은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문학(28), 서예(25), 미술(24), 사진(27) 등 작품 100여 점과 영등포구의 국회 친선도시인 일본 기다와사시 문화협회 회원들의 작품 11점도 함께 전시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날 적극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헌신하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영등포예총 회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강광일 이사장을 개전사를 통해 “제28회 목련전이 개최될 있도록 참여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또, 코로나 팬데믹 등의 여러 사정으로 교류가 중단됐던 일본 기시와다기 예술인들의 작품을 초대해 6년 만에 다시 선보이고 축하사절단을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목련전은 매회 발전해 순준 높은 작품으로 구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우리 구의 대표적 문화예술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서울에서 유일한 문화도시 영등포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창작 활동으로 회원여러분과 구민들의 문화생활에 보탬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1997년 처음 막을 연 이후, 영등포 예술인들의 결집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목련전이 어느덧 28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목련전은 시와 서예, 그림과 사진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예술인과 지역 주민을 중한 문화적 가교(架橋)로 자리 잡았다”며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각각의 작가들이 선사하는 흥미로운 예술세계를 감상하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와 메시지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구는 영등포예술인총연합회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제고하고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대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함께라서 좋은 대림” 민간이 만든다… 중국동포총연합회–지혜의밭 업무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국동포총연합회와 ㈜지혜의밭이 지난 6일,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그리고 양 기관의 지 속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현재 지혜의밭이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중국동포 한부모 정서지원 및 가족 프로그램」이 중국 동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정서 지원 활동과 부모–자녀 관계 강화 프로그램 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성과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대림동 지역의 공동체 회복 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에서 우범지역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대림동을 “함께라서 좋은 대림”이라는 새로운 지역 브랜드로 변화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이 해하고 협력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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