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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운세] 11월 24일(일)

  • 등록 2024.11.24 00:00:46

 

쥐띠

36年生 속을 태웠던 복잡한 일을 해결해 줄 조력자인 사람은 이웃에 사는 용띠입니다.

48年生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60年生 건강이 평소보다 좋지 않으니 과한 음주는 피해야 피곤함을 덜 느끼게 돼요.

 

72年生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소해도 꼭 지켜내는 사람으로 인식시켜 주세요.

84年生 의욕만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매듭을 지어야 해요.

96年生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언행을 조심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08年生 나눌 수 없으니 혼자만의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전이 시키지 않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좋은 기운이 더욱 쏟아나게 돼요.

49年生 지나친 잔소리나 간섭은 득보다 실이 많은 날이니 그냥 지켜보는 게 좋아요.

61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꼼꼼하게 살펴가면서 일을 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73年生 사소하고 쓸데없는 일까지 너무 신경 쓰다 보면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게 돼요.

85年生 상대의 단점을 보려고 하지 말고 장점을 먼저 찾아보고 칭찬해 줘야 더 좋아요.

97年生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면 단면적으로만 말고 입체적으로 보는 훈련해야 좋아요.

09年生 행운이란 눈먼 장님이 아니기 때문에 대개 부지런한 사람을 찾아가요.

 

호랑이띠

38年生 남의 것을 탐하거나 시기나 질투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50年生 위기 속에 기회가 찾아오니 판단력과 추진력을 발휘하여 능력을 보여줘야 좋아요.

62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좋아요.

74年生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적당하게 지출해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도록 하세요.

86年生 자신감만 가지면 불가능한 일고 해낼 수 있으니 한 번 덤벼보는 것도 괜찮아요.

98年生 친구와의 관계에서 상대 입장을 먼저 헤아려야 오해하는 일이 생기지 않아요.

 

토끼띠

39年生 생각하지 못했던 실수를 하거나 어이없는 판단을 하니 신경을 써야 해요.

51年生 안절부절한 마음은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63年生 자신의 얘기에 귀기우리지 않고 인정해 주지 않는 자신을 돌아보고 재정비하세요.

75年生 강가에서 물고기를 탐내지 말고 돌아가서 그물을 가지고 와서 잡는 것이 좋아요.

87年生 마음먹기에 따라서 불투명했던 일이나 원하지 않았던 일들도 수월하게 풀려요.

99年生 소원했던 친구나 동료가 있으면 화합하기 좋으니 함께 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용띠

40年生 컨디션도 좋지 않고 질병이 따르는 날이니 웬만하면 하루는 쉬는 것이 좋아요.

52年生 성급한 판단을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니 쉬어가는 여유를 보여주세요.

64年生 선택에 따라서 잃고 얻는 것이 달라지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해요.

76年生 생각대로 잘될 것이라고 믿고 일벌이지 말고 주위의 조언을 참고하도록 하세요.

88年生 어려운 문제나 고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의논할 상대를 빨리 찾아야 현명해요.

00年生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확실히 표현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뱀띠

41年生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면 아무런 걱정 없이 여유를 보낼 수 있어요.

53年生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멋진 삶이 돼요.

65年生 사람마다 생각 차이는 있으니 다름을 비판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아요.

77年生 모임에서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여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야 좋아요.

89年生 지나친 자신감으로 인해 혼자 감당하기 힘든 일을 맡아 끙끙대고 걱정하게 돼요.

01年生 뭐든 소극적인 태도로 일하게 되면 성과가 없을 것이니 적극적으로 해야 좋아요.

 

말띠

42年生 젊은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 빠르게 변화는 현실에 빨리 적응할 수 있어요.

54年生 여러 생각이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좋으니 힘든 일은 사람들과 의논해보세요.

66年生 사업장에서 많이 움직이고 바쁘게 지낼수록 금전적으로 많은 이익을 보게 돼요.

78年生 내일 일을 훌륭하게 하기 위해선 할 일을 미루지 말고 깔끔히 완수하는 것이다.

90年生 싱글이라면 연애운이 들어오니 이성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02年生 자신감을 갖는 건 좋지만 잘 보이려는 마음은 자신을 힘들게 만드니 자제하세요.

 

양띠

43年生 오늘은 자신이 해야 하는 일만 하고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 둬야 좋아요.

55年生 실력에 대해 너무 자만하지 말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여줘야 좋아요.

67年生 뭐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쉽고 단순하게 생각해야 쉽게 풀리게 돼요.

79年生 일이란 잘 풀릴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고 너그럽게 생각해요.

91年生 친구들이 하나 둘씩 결혼하는 것을 보니 왠지 마음이 설레고 동요되기 시작해요.

03年生 친구지간에 불편한 사이가 될 수 있으니 사소한 말다툼은 가급적 피해야 좋아요.

 

원숭이띠

44年生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생활하는데 여유를 가질 수 있어요.

56年生 쌀쌀해도 산에 오르면 스트레스 풀기 좋으니 가볍게 등산을 하는 것도 괜찮아요.

68年生 생각하고 계획한 건 당장 열매를 맺지 못하더라도 앞날에 좋은 밑거름이 돼요.

80年生 꿈은 한 순간에 이뤄지고 또한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조급하게 굴지마세요.

92年生 쉽게 타오르는 열정은 쉽게 꺼질 수 있으니 천천히 열정을 태워야 오래갈 거예요.

04年生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듯 어떤 소질이 있는지 지금쯤 꼼꼼하게 생각해 보세요.

 

닭띠

45年生 주변 사람과 충돌이 우려되는 날이니 양보하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57年生 인터넷으로 얻는 정보보다 도서를 통해 얻는 것이 추억을 상기시킬 것입니다.

69年生 말로만 하는 것보단 직접 몸으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믿음을 얻을 수 있어요.

81年生 가성비를 비교해서 꼼꼼하게 따져서 물건을 사야지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

93年生 이성간의 사랑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먼저 생각하고 해 나가야 좋아요.

05年生 아군보단 적군이 많으니 자중하고 조심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아요.

 

개띠

46年生 몸의 컨디션이 저조하니 활동력도 다운되고 자신감도 현저하게 떨어지게 돼요.

58年生 철저하게 준비하여 내일 출격할 태세를 갖추고 에너지를 충전해 둬야 좋아요.

70年生 바라는 목표가 있다면 다양한 상상력을 품어 새로운 일을 준비해야 좋아요.

82年生 허세나 허영보다 내실을 다지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가지세요.

94年生 연애운이 따르니 후배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보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06年生 햇볕을 많이 쬐면 우울함이 사라지니 몸을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보세요.

 

돼지띠

47年生 속에 담아두고 있는 말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꺼내서 얘기해보세요.

59年生 쓸데없는 미련이 화를 초래하니 끊어야할 건 빨리 끊어야 화를 면할 수 있어요.

71年生 결정하기 힘든 일은 혼자 결정을 내리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의논해야 좋아요.

83年生 계속해서 미뤘던 일이 있다면 모든 것을 제쳐놓고 미뤘던 일부터 하도록 하세요.

95年生 가슴을 짓누르고 있는 고민을 친구에게 시원하게 털어놓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돼요.

07年生 사소한 의견의 충돌로 득을 놓치니 모든 문제에 대해 이익에 초점을 맞추세요.

 

                                                                                                                    - 더사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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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서명수)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이자 최근 '오징어게임' 시리즈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배우 강애심의 단편영화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 '줌인(Zoom-in)'을 개최한다. 1981년 연극으로 데뷔해 40년 넘게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해온 강애심은 대학로에서 '작품성 보증수표'로 불리며, 특히 연극 '빨간시'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금자 역으로 한국적 모성애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강애심이 출연한 5편의 주옥같은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각 작품은 모성, 가족, 기억, 소통이라는 주제를 통해 강애심만의 깊이 있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강애심은 연극뿐만 아니라 장편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단편영화에서 더욱 보석처럼 빛나는 배우다.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인물의 깊이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그녀의 연기력은 수많은 단편영화 감독들이 그녀를 캐스팅하는 이유다. 특히 어머니 역할에서 보여주는 복합적인 감정 표현은 한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이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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