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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전국지역신문협회, ‘2024 송년의 밤’ 열어

  • 등록 2024.12.16 11:25:5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지난 13일 오후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24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회원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인기가수 염수연·신비, 아샤밸리댄스팀 공연에 이어 사회봉사대상 시상, 대회사, 화합의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회장은 “나라가 어지러운 때이지만, 지역신문들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중심을 잡고 올바른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탱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박기륭 은평문화원장 ▲채정식 완도경찰서 청산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진성국 강진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소영철 서울시의회 의원 ▲정영출 사단법인 이웃사랑 이사장 ▲김배균 새만금국제개발 대표 ▲이귀형 콘티비 충남방송 대표 ▲김태수 국제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표 ▲정세균 대한민국 단골주식회사 대표 ▲정재선(대한불교 법상종 용화정사) ▲이환욱 ㈜아이에스씨앤디 총괄부사장에게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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