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흐림동두천 1.0℃
  • 맑음강릉 3.0℃
  • 흐림서울 2.6℃
  • 흐림대전 -1.2℃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1.2℃
  • 구름많음부산 5.6℃
  • 맑음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4.0℃
  • 흐림강화 2.5℃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종합

[신년사]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 등록 2025.01.01 16:15:29

 

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의회 의장 정선희입니다.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의회는 2024년 7월, 제9대 후반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후반기 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24년, 영등포구의회는 구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구민 여러분의 삶이 크게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생활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민생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확대와 청년 자립 지원을 강화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애써왔습니다.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어르신과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노력했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하며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집행기관의 정책 집행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구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서는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은 지혜와 결단력, 그리고 재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이러한 새해의 의미를 되새기며 영등포구의회는 더욱 혁신적인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고, 구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집행기관과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균형 있는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법의 사각 지대로 인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구의회는‘열린 의정, 바른 의정, 정책 의정’을 실천하며 언제나 구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 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헌신하는 자세로 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5년, 영등포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깃들고, 뜻하신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