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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 영등포구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열려

  • 등록 2025.01.23 16:11: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5 영등포구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최호권 구청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과 의원, 협의회 임원, 사회복지 시설장 및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박영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을 시작하면서 영등포 구민들을 위해서 늘 봉사·헌신하시는 모든 시설 ·기관장님들을 모시고 소통하고, 더 함께 복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오늘 인사회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서로 같이 소통하면서 영등포 구민을 위한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며 “복지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용 부의장과 최종환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기관 협의회장(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도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을사년 한 해도 끈끈한 연대와 협력,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이뤄갈 것을 다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모든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은림 시의원, “하수도 요금 인상 전에 시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2월 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체계 개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는 오재일 중앙대학교 교수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물재생센터 현대화’,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이 ‘하수도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요금 현실화 방안’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오재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은림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 공효식 한국자치경영정책연구원 원장, 김두일 단국대 교수, 윤선권 서울연구원 박사, 전기현 서울시 물재생계획과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의원은 토론에 앞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도 결산 기준으로 서울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56%에 불과하고, 공기업 하수도 사업이 460억원의 재정적자를 기록한 문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소 대책을 질의한 바 있다고

채현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정당화 위한 ‘영등포갑-부산 서구·동구 협약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는 2월 28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 서구·동구 지역위원회(최형욱 지역위원장)와 ‘전국 정당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국 정당화를 위한 협약식’은 민주당이 전국 곳곳의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실현하는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과 지역이 연결되어 긴밀히 협력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민주당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부산 서구·동구는 부산의 원도심이자 산업과 해양도시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부산역을 중심으로 물류·관광이 활발한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무엇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민주주의와 변화의 정신이 살아있는 상징적인 곳으로, 서울의 중심이자 산업발달의 역사를 가진 영등포와 닮아 있다. 채현일 의원과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고기판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은 협약식 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주최한 영화 관람 행사에도 참석해 부산 지역에서 민주당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은숙 전 최고위원과 부산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채 의원은 “앞으로 영등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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