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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어르신과 함께 키오스크 교육 참석

  • 등록 2025.02.25 08:52:2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2월 24일 오후,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키오스크 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실습을 진행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은 키오스크 활용 맞춤형 실습으로 디지털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가 ‘디지털 실전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올해는 방문 경로당을 확대해 많은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쉽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36 올림픽 국내 후보' 전북, 서울과 '유치 협력' 방안 찾을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된 전북도가 경쟁을 벌였던 서울시와 올림픽 개최를 위한 협력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달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36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한 투표에서 49표를 얻어 11표에 그친 서울시를 제쳤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그 자리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올림픽 유치 신청도시 개최 협약서를 체결했다. 전북도는 대한체육회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어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개최 심사 관문을 통과하면 체육회를 통해 2036년 올림픽 유치 의향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한다. 현재 인도가 IOC에 가장 먼저 유치 신청서를 낸 가운데 인도네시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도 유치전에 뛰어든 형국이다. 전북도로선 치열한 유치 경쟁 관문을 뚫어야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48년 만의 한국 개최 목표를 이뤄낼 수 있다.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스포츠시설·교통·숙박 등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종합 경쟁력 6위의 국제도시 서울시의 도움이 절실한 이유다. 서울시도 전북도의 국내 유치 도시 선정을 축하하면서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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