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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문화재단, 안양천 생활권 7개 기초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5.03.04 13:26: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지난 2월 27일, 안양천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7개 기초문화재단이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영등포문화재단을 포함한 광명·구로·군포·금천문·안양·양천문화재단 총 7개 기초문화재단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양천문화재단 별관 다목적실에서 각 재단 대표이사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천 생활권을 중심으로 지역 간 문화예술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는 양천문화재단이 합류하면서 협력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더 체계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천 기반 7개 기초문화재단 연계 협력 공동사업 추진 ▲7개 재단의 문화생활권 연결을 통한 주민 문화향유 및 문화복지 증진 ▲협력 재단 간 홍보 채널 공유 및 연계 홍보 강화 ▲2025년 안양천 기반 문화향유 프로그램 공동 진행 등이다.

 

 

앞서 2024년에는 광명·구로·군포·금천·안양·영등포 등 6개 문화재단이 협력해 ‘안양천 문화위크’(2024.10.19.~10.27.)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했다. 2024년 안양천 문화위크는 각 도시별 6개의 문화위크행사를 통해 총 9,826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총 268명의 예술가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천문화재단이 공식적으로 합류하면서, 2025년부터는 7개 재단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연계 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7개 기초문화재단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치며 지역 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문화 향유권이 확대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수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6일 오전 구청 별관 5층 대강당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경제·정치·행정 등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도 흔들임 없는 지역 통합방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발전시켜 철저한 국가안보 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덕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 정선희 구의회 의장, 김원국 부의장을 비롯해 정환용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태 소방서장, 심지영 제7688부대 대대장, 이정호 재향군인회장 등 당연직 위원과 김진기 고문 등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광덕 부구청장은 “대외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지역사회의 통합방위 체제를 한층 더 강화돼야 한다”며 “영등포구는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동시에 주요 행정·상업의 중심지인 만큼 각종 현안과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우리 구의 통합방위와 안전 관리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히 논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군이 하나되어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나가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선희

이상훈 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서 ‘현장 안전 인력 공백’강력 질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4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태균 후보자를 상대로 공사의 고질적인 현장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한 당면 현안인 진접차량기지 개통 준비 부실을 지적하며 사장 후보자의 역량을 검증하였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언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적정인력 확보’와 ‘적절한 설비 유지관리’를 꼽았다. 특히, 사장 후보자가 도시철도 안전대책으로 ‘인적 오류(Human Error) 리스크관리’를 여러 차례 강조한 것에 대해 “안전에 필요한 적정 인력 배치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적 오류를 관리하겠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상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교통공사 4급 이하 현업 인력은 정원 대비 393명이나 부족한 반면, 본사에서 일하는 4급 이하 현원은 정원보다 96명이나 더 많은 기형적 상황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데 본사만 비대해진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겠느냐”며 조속한 정원 확보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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