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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구립 원지공원도서관, 신중년 위한 특화 사업 운영

  • 등록 2025.03.17 09:13:5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 원지공원도서관은 중장년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중년’을 위한 특화사업을 선보인다.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은 삶을 추구하는 중년을 의미한다. 이에 원지공원도서관은 신중년의 여가 활동을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로 삼아 2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지공원도서관 특화사업 중 하나인‘손안에 취미’는 신중년이 취미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시리즈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책을 매개로 독서 활동을 전개한다. 소형 베틀을 활용해 수공예 작품을 제작하는 ‘위빙’,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르별 ‘한 페이지로 글쓰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펜 드로잉’, 나의 일생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자서전’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신중년들의 문학적 취향을 탐색하고 심도 있는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문학을 읽다’ 강연 시리즈를 운영한다. 한국 근현대문학, 한국 고전문학, 세계문학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문학 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에 앞서 사서와 주제 도서를 함께 읽는 사전 활동 Summary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신중년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과 ‘취미·여가’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도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관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신중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원지공원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류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지향하는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지공원도서관이 지역 내 연대와 세대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각 프로그램과 행사는 일정에 맞춰 개별 홍보물로 안내될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문의는 전화(02-849-799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 부위원장에 김형재 의원 선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9일 제334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김형재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형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2)은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자치구 간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박물관·미술관 균형 설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도 하고, 무형유산 보유자의 고령화 문제를 지적하며 보유자 자격 요건 완화를 제안하는 등 전통문화 전승을 위한 정책 개선에 앞장서왔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25년 9월~현재)과 예산정책위원회 소위원장(2023년 11월~2024년 11월)을 역임하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재정 현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제3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시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연구결과가 집행기관의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2)은 선임 소감을 통해 “선거를 앞둔 시기일수록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무겁다”며 “남은 임기 동안 동료 의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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