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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AI 시대 아동의 미래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조성 나서

  • 등록 2025.04.21 14:10:3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해 아동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세대 간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6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서울형 세대이음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개최됐으며, 세대 협력 기반의 자원순환 모델 구축과 돌봄 콘텐츠 확산을 위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서울형 장난감 수거 및 순환 체계 구축 △시니어 일자리 창출 △아동 돌봄 콘텐츠 확산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도시의 핵심 과제인 돌봄과 자원순환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도시 모델을 제시한다.

 

협약과 동시에 진행된 ‘서울미래아이 미래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자원순환 체험활동’은 아동이 친환경 감수성과 자원 순환 개념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적 시작점이 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4월 17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서울미래아이 오픈포럼’을 개최하고, AI 시대에 아동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과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에 대한 해법을 공유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뇌과학자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는 “AI는 지식을 다루지만 공감과 상상력, 실수와 회복의 경험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실패와 도전의 경험을 허용하는 환경을 통해 스스로 도전하고 길을 개척하는 능력이 미래역량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불확실한 세상에 아이들이 공동체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연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서울미래아이talk’ 콘서트에서는 김혜민 전 YTN PD의 사회로 장동선 대표, 허청아 올디너리매직 대표, 이영미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송이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해 놀이, 감각, 자율성, 공동체 돌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아동의 미래역량을 논의했다.

 

정답 중심의 놀이가 아닌 AI를 도구로 활용하되 관계와 감각을 경험하는 진짜놀이의 중요성,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위한 돌봄 환경 등을 강조하고, 경험 기반의 정책 설계와 실천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도 논의했다.

 

현장에는 약 200명이 참여했으며, AI캐릭터 만들기 체험, 미래역량 설문조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아동이 미래를 준비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돌봄을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적 변화의 실마리를 제공한 자리였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협약과 포럼을 계기로 AI 시대의 아동 미래역량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 기반과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돌봄, 놀이, 자원순환, 세대 협력을 아우르는 다양한 실험과 시민참여형 정책을 통해 아동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지금까지는 아이를 건강하게 돌보는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역량 있는 아이로 키우는데 집중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동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돌봄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실험과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기후활동단 워칼리스, '올해의 청소년·청년 참여사업상' 수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 청소년기후활동단 ‘워칼리스’가 한국시민청소년청년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시민 청소년·청년 참여사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넘어 기획·운영·평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 기반 환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워칼리스’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청소년 주도 환경활동단으로, 정기회의와 환경소양교육을 기반으로 ▲제로웨이스트 교육 ▲비건 베이킹 ▲환경 체험부스 기획·운영 ▲가족 에코티어링 ▲청소년축제 및 지역 연계 환경 캠페인 등 생활밀착형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 왔다. 특히 영등포구의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과, 청소년축제·지역기관과 연계한 환경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환경정책과 청소년 참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활동단 ‘워칼리스’ 담당자 이은효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 주도 환경활동의 가능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주도성과 참여 역량을 더욱 강화해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수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학교 기반 심리지원 및 사회정서교육 사업인 ‘우리아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아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심리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Mind-up’과, 아동의 사회성 및 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성장교실 Mind-up’으로 구성된 학교 연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Mind-up’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인 사업으로,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총 269명의 아동에게 약 5,600회기의 개별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본 사업은 치료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제적 부담이나 보호자 동행의 어려움, 접근성의 한계로 심리지원을 받지 못했던 아동들에게 실질적 지원 기회를 제공했다. 미술·놀이·이중언어 치료를 비롯해 부모 및 교사 상담, 종합심리검사 연계, 문화체험 활동 등 아동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 결과,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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