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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프로야구, 어린이 팬 응원 속에 최소 경기 300만 관중 신기록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 돌파…2012년 190경기보다 15경기 빨라

  • 등록 2025.05.05 18:19:1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인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어린이날인 5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9만1천434명이 입장했다.

잠실, 고척, 대전, 부산 사직구장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어린이 팬의 응원 속에 이날 KBO리그는 최소 경기 300만 관중(306만1천937명)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300만 관중 최소 경기 기록은 2012시즌의 190경기였다.

올 시즌 KBO리그는 2012년보다 15경기나 빨리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넘어선 지난해에 비하면 300만 관중 달성 시점(2024년 217경기)은 42경기나 빠르다.

KBO는 "5월 5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7천49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1% 증가했다"고 전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홈 22경기에서 50만9천312명으로 가장 먼저 5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 트윈스가 42만9천282명으로 2위를 달린다.

두산 베어스(36만7천993명), 롯데 자이언츠(33만7천1명), SSG 랜더스(33만5천866명), KIA 타이거즈(31만5천839명)도 30만 관중을 넘어섰다.

평균 관중 역시 삼성이 2만3천151명으로 1위다.

LG(2만2천594명)와 두산(2만444명)도 평균 2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했다.

매진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5일까지 열린 175경기 중 약 47%에 해당하는 82경기가 매진됐다.

삼성이 홈 경기 22경기 중 16차례, LG 19경기 중 15차례, 한화가 17경기 중 14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KBO리그는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2024년 정규시즌 720경기에 1천88만7천705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종전 최다였던 2017시즌 840만688명보다 무려 240만명이나 관중이 증가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관중 1천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KBO리그는 최소 경기 100만 관중(60경기), 200만 관중(118경기), 300만 관중 기록을 연달아 세우며 2년 연속 1천만 관중 동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녹취 폭로…국힘 "청문회 통과 어려울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1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전날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해당 직원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직원은 사안이 발생한 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낙마 공세에 돌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인사청문회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해당 녹취에 대해 "익히 듣고 있었던 얘기들이라 놀랄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는 투명해서 다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의원의 인성과 자질, 품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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