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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한강대학가요제 참석

  • 등록 2025.05.26 15:22:2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는 지난 5월 24일, 서울시가 주최한 제2회 ‘2025 한강대학가요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서울 뚝섬 수변 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시민들과 대학생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로 열기를 더했으며, 전국의 대학생들은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직접 창작한 음악을 경연 형식으로 선보였다.

 

한강대학가요제는 202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으며, 서울시의 청년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음악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서울시의회가 청년문화 진흥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확대한 결과, 총상금이 작년 2,000만원에서 올해는 4,000만원으로 2배 늘어났다.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영예의 대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소속의 투웰브 팀에게 돌아갔으며, 이들은 창의성과 무대 완성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상금 2,000만원)을 수상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에 계신 청년들의 모습을 보니 한강의 뚝섬 이, 마치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섬 이 된 것 같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여러분의 젊음이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서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년 정책과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가요제를 통해 우리의 이러한 의지가 서울 시민과 청년들에게 전달되었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25세 이상 병역의무자, 출국 시 국외여행허가 받아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병역을 마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출국하거나 국외에 계속 체류하기 위해서는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 25세가 되는 2001년생의 경우 국외에서 출생했거나 24세 이전에 허가받지 않고 출국했더라도, 국외에서 계속해서 체류하려면 2026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 모바일앱 또는 재외공관을 통해 가능하며, 여행목적별 허가기간과 구비서류는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 병역이행안내 > 국외여행·국외체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외이주 또는 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재외공관을 통한 신청만 가능하다.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허가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의 공개, 여권발급 및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 제한 등의 행정제재도 받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허가 의무위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병무청 또는 재외공관을 통해 국외여행 허가를 신청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한강대학가요제 참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는 지난 5월 24일, 서울시가 주최한 제2회 ‘2025 한강대학가요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서울 뚝섬 수변 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시민들과 대학생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로 열기를 더했으며, 전국의 대학생들은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직접 창작한 음악을 경연 형식으로 선보였다. 한강대학가요제는 202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으며, 서울시의 청년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음악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서울시의회가 청년문화 진흥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확대한 결과, 총상금이 작년 2,000만원에서 올해는 4,000만원으로 2배 늘어났다.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영예의 대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소속의 투웰브 팀에게 돌아갔으며, 이들은 창의성과 무대 완성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상금 2,000만원)을 수상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에 계신 청년들의 모습을 보니 한강의 뚝섬 이, 마치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섬 이 된 것 같다”며 “오늘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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