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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언제 어디서나 4대 사회보험 신고를 한번에… 4대사회보험정보연계 활용”

  • 등록 2025.07.25 10:13:5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박종필)는 “4대 사회보험 기관 어디에서든 단 한번만 신고해도 통합적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는 국민의 4대 사회보험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5개 기관(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고용정보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국민연금공단에 설치하고, 2002년 10월부터 운영중인 연계플랫폼이다.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4대 사회보험 통합신고를 위한 ‘종합포털사이트(https://4insure.or.kr)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장, 개인 전자서명을 통해 4대 보험의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둘째, 손쉽고 간편한 ‘모바일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가입자, 피부양자, 가입내역서 발급 등 개인업무는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셋째, 4대 사회보험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부24 전자문서지갑을 통해 언제든 열람, 보관, 제출이 가능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넷째, 4대 사회보험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신고, 제증명 등 4대 보험 종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063-711-7800)를 운영하므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섯째, ‘챗봇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민비서 ‘구삐’와 연계해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서비스’이다. 중․소상공인, 사업장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이 필요한 단체․기관에서 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063-713-6602)

 

 

국민연금공단 박종필 영등포지사장은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를 활용하면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고, 사업장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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