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한국마사회는 16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27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경마공원 투어,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렛츠런파크 서울 5경주는 '광복 80주년 기념 경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