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지난 11일 '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 홍보행사에서 소개한 지역특산물을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우체국쇼핑 추석 인기 상품인 사과, 배, 한우, 곶감, 굴비 등 농축수산물과 전통 한과 및 국산 참기름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기부된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영등포구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지난 6월 5일 지역사회 공헌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취약계층 대상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1588-1300)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