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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종태 시의원, “‘서울시든든급식’ 운영에 서울시교육청 협조체제 중요”

  • 등록 2025.09.19 09:50:1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시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16일 친환경유통센터 식재료관리위원회(이하 센터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협조체제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을 위한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 선정위원회 구성에 서울시교육청도 함께 참여토록 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조례에 근거하여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은 학교급식 식재료공급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동 센터의 주요의사결정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합의하여 구성한 식재료관리위원회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식재료관리위원회는 친환경유통센터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기구로서 학교장, 학교행정실장, 영양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급식전문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담당간부, 서울시의원으로 구성된 거버넌스기구이다.

 

한편, 그동안 서울시 지원 하에 기초자치단체별로 진행하던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이 2023년 서울시 단독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이미 학교급식을 맡고 있던 친환경유통센터로 모든 업무가 이관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난 16일 어린이집을 주 대상으로 하는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 선정(안)을 센터관리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 것이다.

 

이종태 의원은 “유보통합이 완성된 단계여서 어린이집도 장차 서울시교육청 관할 하에 들어갈 것이 예상되고, 그동안 센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협조 하에 매우 원활하게 운영되어 온 점 등을 감안하면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선정 위원회 구성에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서울시추천 위원 3명 중 일부를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추천토록 하자도 제안하였다.

 

 

16일 센터관리위원회는 농산물 납품업체 권역 조정안, 축산물 납품업체 선정 계획안,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 선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서울시가 추천키로 했던 든든급식업체 선정위원 전문가 3명 중 1명을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추천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종태 시의원, “‘서울시든든급식’ 운영에 서울시교육청 협조체제 중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시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16일 친환경유통센터 식재료관리위원회(이하 센터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협조체제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을 위한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 선정위원회 구성에 서울시교육청도 함께 참여토록 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조례에 근거하여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은 학교급식 식재료공급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동 센터의 주요의사결정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합의하여 구성한 식재료관리위원회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식재료관리위원회는 친환경유통센터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기구로서 학교장, 학교행정실장, 영양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급식전문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담당간부, 서울시의원으로 구성된 거버넌스기구이다. 한편, 그동안 서울시 지원 하에 기초자치단체별로 진행하던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이 2023년 서울시 단독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이미 학교급식을 맡고 있던 친환경유통센터로 모든 업무가 이관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난 16일 어린이집을 주 대상으로 하는 든든급식 통합배송업체 선정(안)을 센터관리위원회에서 심의하게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32개 팀 참가 …‘국제 경합’ 눈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 공모’에 국내‧외 총 32개 팀이 최종 참가 서류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홍콩 등 8개국 50개 설계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참가해 32개 팀을 구성했으며,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설계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청사는 1976년 준공 이후 50여 년간 사용돼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노후된 청사로 꼽힌다. 구는 분산된 청사들을 한 곳으로 모아 구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고 미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국제설계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접수 마감 후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한다. 이후 기술검토와 1, 2차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공모 규모는 설계비 124억 원이며, 최종 당선된 설계사는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의도구현 계약에 관한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는다. 이번 통합 신청사 건립의 핵심은 ▲영등포구청 본관 ▲주차문화과 청사 ▲당산근린공원 구유지 3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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