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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제9회 꿈꾸는 미술가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 2025.11.17 08:53:2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과 광복회·(사)따뜻한하루·신커봉사단이 공동주최·주관하고, 국가보훈부ˑ서울시교육청ˑ(사)한국미술협회ˑ미술로(주)가 후원하는 제9회 꿈꾸는 미술가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17년 시작되어 올해 9회차를 맞이한 ‘꿈꾸는 미술가 공모전’은 해마다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 독립운동가의 ‘꿈’, 대한민국을 그리다’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남부교육지원청, 국가보훈부, 광복회, (사)따뜻한하루, 신커봉사단 등 정부 기관부터 시민사회단체까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유‧초‧중‧고‧일반(어르신)부로 나누어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다소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1,010개 작품이 접수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의 일환이자,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보훈 교육 강화의 계기 제공이라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성과를 거뒀다.

 

접수된 1,010개 작품은 권위 있는 미술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80개 작품이 선정됐다. 가장 창의성과 예술성이 돋보인 작품에 수여하는 ‘꿈꾸는 미술가상’으로 △중등부 박정아 학생(2학년)의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꿈을’ △고등부 김민솔 학생(1학년)의 ‘청사에 남다’ △일반부 박상희 님의 ‘대한의 혼, 시대의 빛’ △어르신부 김춘순 님의 ‘빛을 되찾는 날’이 선정됐다.

 

 

한편 수상작들은 올해 연말부터 서울시교육청·남부교육지원청 로비 갤러리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m아트센터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상자들에게는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하는 서울시민에게는 광복 80주년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시상식 축사에서 “남부교육지원청이 문화예술을 학습과 연계하여 학생부터 시민까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평생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더 유익한 평생학습 기회를 서울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라 교육장은 “올해 아홉돌을 맞은 꿈꾸는 미술가 공모전에 무려 1,000여 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면서 대·내외적으로 높아진 공모전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역사적 기억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수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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