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맑음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5.9℃
  • 맑음서울 2.1℃
  • 구름많음대전 2.9℃
  • 맑음대구 8.3℃
  • 구름많음울산 9.2℃
  • 맑음광주 3.8℃
  • 구름많음부산 12.6℃
  • 맑음고창 1.1℃
  • 맑음제주 8.4℃
  • 맑음강화 0.6℃
  • 구름많음보은 1.9℃
  • 맑음금산 3.9℃
  • 맑음강진군 4.0℃
  • 구름많음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노후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에 120억 규모 융자지원

  • 등록 2026.02.01 11:38:5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 사업'과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BRP 사업은 단열창호·단열재·고효율 조명 교체, 냉난방 및 공조 시스템 개선,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총 120억원으로 건물 부문 50억원, 주택 부문 70억원으로 구분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서울시 소재 민간 건축물로,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12억원 이하여야 한다.

 

건물은 최대 20억원(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시 최대 30억원), 주택은 최대 6천만원까지 공사비의 80∼100%를 연 0.8%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최대 3년 거치)이 가능하다.

시는 난방 부문의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자 올해부터는 냉난방 설비의 사용연수 제한을 대폭 완화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 멀티 전기히트펌프 시스템이나 고효율 인증 공기-물 히트펌프 교체 시 사용연수와 관계없이 냉난방 효율 개선 공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 지원시스템(https://brp.eseoul.go.kr)이나 서울시 저탄소건물지원센터(☎ 02-2133-9700, 1193)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BRP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연다.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은 히트펌프 및 순환펌프 교체 비용의 70%,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밸브·스트레이너 교체, 배관 및 열교환기 청소, 동파 방지를 위한 지열 순환수 보충 등 지열 부속 설비 전반에 대해서도 소요 비용의 70%,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 소재 지열설비 구축 건축물 소유주 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로, 2∼27일 서울시청 녹색에너지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에너지정보 누리집(energyinfo.seoul.go.kr)을 참고하거나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02-2133-356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설연휴 고독사 위험군·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14∼18일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5천가구에는 13일과 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지원사 3천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은 16일과 18일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명 전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3차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에 방문한다. 시는 또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2만7천여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AI(인공지능) 안부 확인 전화와 전력·통신·활동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19일에는 '식구일(19일), 외로움 없는 날 가족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립·은둔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자녀·조부모·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연부 전화를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