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5.9℃
  • 구름많음서울 3.1℃
  • 박무대전 1.7℃
  • 연무대구 0.6℃
  • 연무울산 3.6℃
  • 박무광주 4.4℃
  • 구름많음부산 6.2℃
  • 맑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5℃
  • 구름많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4℃
  • 구름많음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노후 공업지역, 미래산업 거점으로… '2040 기본계획' 확정"

  • 등록 2026.02.05 10:17:3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의 노후 공업지역을 첨단 기술과 일자리,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산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서울시가 지난 2024년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의 후속 실행계획이자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노후 공업지역이 집중된 서남권을 중심으로 준공업지역을 미래 지향적 신산업 거점으로 재편하고, 서울 전역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기본계획에 따라 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업지역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공업지역정비사업과 산업·주거복합형 지구단위계획 등의 정비방식을 연계 적용해 공업지역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또 AI(인공지능), BT(생명공학기술), 로봇, IT(정보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모빌리티, 빅데이터, 우주 8개 첨단기술 분야를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산업단지 및 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해 권역별 준공업지역의 산업 육성 방향을 정했다.

 

 

예컨대 가양·양평권역은 김포공항 및 마곡산업단지와 연계해 BT, 모빌리티(UAM), ICT 기반 첨단 신산업을 육성한다. 구로·금천·영등포권역은 G밸리와 경인축 산업 기반을 활용해 로봇, ICT, 우주 관련 첨단 제조산업을 키운다.

 

성수권역은 성수 IT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한 ICT, AI, 빅데이터 기반 신산업 육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기본계획 확정과 함께 '산업혁신구역'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

 

산업혁신구역은 대규모 공장 및 공공시설 이전부지, 공업지역 내 미개발 부지 등을 대상으로 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융합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공업지역 정비 제도이다. 산업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가용 총연면적의 50% 이상을 산업 시설로 확보하도록 하되, 건물의 밀도와 용도 등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미래전략산업 용도를 일정 비율 이상 도입하는 경우 신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는 향후 시범사업 후보지를 공모해 산업혁신구역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제도의 효과를 검증한 뒤 서울 전역의 공업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공업지역을 산업·주거·문화가 공존하는 복합혁신 공간으로 재편해 서울의 산업 경쟁력과 도시 활력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날 위원회에선 영등포구 신길동 1343번지 일대 '여의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도 수정 가결됐다. 이번 결정으로 공동주택 획지 1만2천539㎡에 아파트 6개 동, 지하 4층∼지상 40층(최고 높이 120m 이하) 규모의 총 592세대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장기전세주택 176세대, 재개발 의무임대 35세대가 포함된다.

 

또 대상지 서측(8m)과 동측(10m) 도로 신설, 대상지 남측 도로(여의대방로61길) 폭 확장(6m→10m) 등을 통해 노들로 및 여의대방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혼잡한 대방역 일대 교통체계를 개편한다. 여의대방로61길과 노들로변에 보행 공간을 조성하고 주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는 등 보행체계도 개선한다.

서울시, "노후 공업지역, 미래산업 거점으로… '2040 기본계획' 확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의 노후 공업지역을 첨단 기술과 일자리,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산업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서울시가 지난 2024년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의 후속 실행계획이자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노후 공업지역이 집중된 서남권을 중심으로 준공업지역을 미래 지향적 신산업 거점으로 재편하고, 서울 전역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기본계획에 따라 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업지역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공업지역정비사업과 산업·주거복합형 지구단위계획 등의 정비방식을 연계 적용해 공업지역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또 AI(인공지능), BT(생명공학기술), 로봇, IT(정보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모빌리티, 빅데이터, 우주 8개 첨단기술 분야를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산업단지 및 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해 권역별 준공업지역의 산업 육성 방향을 정했다. 예컨대 가양·양평권역은 김포공항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코레일유통과 함께 2026년 신년행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 경인지역본부와 함께하는 신년행사 ‘복을 들고 모두에게 다그닥!’을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새해의 복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체험행사·나눔바자회·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에는 최호권 구청장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코레일유통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 전반을 살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 1층 로비와 소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통놀이 ▲보치아 체험 ▲AI 신년사주 ▲슈링클스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등 장애인 및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1층 정문에서는 나눔바자회가 열려 ‘좋은 물건을 착한 가격에!’라는 취지로 다양한 생활용품과 먹거리가 판매되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