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오늘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조급하여 일을 급하게 처리하게 되면 사소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오늘은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물러서서 주변의 뜻에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계획은 되도록 구체적이고 간단하게 세우는 것이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스스로 고집이 세다고 알고 있다면 되도록 나서지 말고 관망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늘이기 위해서 활동 범위를 조금만 바꿔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은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본인의 뜻대로 일이 풀릴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불만을 품고만 있다고 해결이 되는 게 아니니 대화로 빨리 푸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아직 시작하지 않다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긴 안목을 가지고 일을 계획하고 추진해야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73年生 눈앞에 닥친 일만 보지 말고 조금 더 멀리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현 상황에 만족하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앞으로 유치원, 특수학교, 모듈러 교실, 초·중·고 기숙사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된다. 교육부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치원이나 특수학교를 신설하는 경우 화재 대피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된다. 학교 증·개축을 위해 임시 교실로 활용하는 모듈러 교실과 기숙사, 합숙소를 신설하는 경우에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현재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에 따라 유치원은 300㎡ 이상, 특수학교는 연면적 4층 이상이면서 바닥 면적이 1천㎡ 이상인 경우 4층부터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게 돼 있다. 기숙사는 5천㎡ 이상인 경우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적용되는데, 대학과 달리 초·중·고 기숙사는 규모가 작아 대부분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었다. 법 개정으로 모든 유치원과 특수학교 전체 층, 전체 기숙사는 물론 임시 교실에도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생기는 셈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소방시설법보다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를 강화한 것"이라며 "소급 적용은 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이 12월 30일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문화공연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재단 설립 이후 2대 이사장으로 임명된 천동희 이사장은 공연 현장 경험과 함께 연구교육등 학술분야를 아우르며 폭넓은 감각을 쌓아온 전문가다. 천동희 이사장은 양천구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 예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또한 지역 내 청년문화 예술가들의 지원사업과 문화 예술기획자 양성사업,예술인 창작활동지원 등 체계적인 문화 예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각 동에서 특색 있는 축제와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 간의 즐겁고 유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천동희 이사장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공연, 축제, 전시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양천구의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자리에서 하던 일을 해 나가면 모든 것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 48年生 당장은 답답하게 느껴지더라도 꼼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시간을 잘 활용하면 훨씬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72年生 오늘은 성실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것이 바라던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열정과 패기가 강해지니 인생에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타게 되는 날입니다. 96年生 걱정이 생겼다고 길게 고민을 하면 주어진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매분 매초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후일을 보장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인복이 따르는 날이라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수 있습니다. 49年生 하는 일이 단시간에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지금은 기존의 틀을 깨고 스스로 변화를 추구해야 발전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고 다양한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85年生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 전념하여 실력을 발휘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지식과 정보를 쌓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매력을 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방출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3일 팀 공식 SNS에 프로필 필름(TWS Profile Film) 1편과 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인 트레일러(TWS FIRST TIME) 6편을 연달아 게재했다. 먼저, 프로필 필름은 한 프레임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액자식 배열로 구성해 3자의 시선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맏형 신유는 햇살을 내리 쬐며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고, 도훈은 두 손을 머리 뒤로 걸친 채 힙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재는 거리에서 서있는 것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뿜는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한진의 순수한 눈빛, 감성 어린 지훈의 무해한 시선, 막내답게 장난끼가 엿보이는 경민까지. TWS 여섯 멤버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며 소년미를 발산한다. 이 프로필 필름에는 신유(2003년생, INFP), 도훈(2005년생, ISTP), 영재(2005년생, ISFJ), 한진(2006년생, INFJ), 지훈(2006년생, INFJ), 경민(2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영역 문항 중 대형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던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뒤늦게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8일,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문항이 입시학원 강사 교재 지문과 비슷하게 출제된 배경에 대해 지난해 7월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시행된 2023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 23번 문항은 지문을 읽고 주제를 찾는 3점짜리 문항이었다. 해당 지문은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른 '넛지'의 저자인 캐스 선스타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출간한 'Too Much Information'에서 발췌됐다. 그런데 문제 출제 직후 입시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이 지문이 대형 입시학원의 유명 강사가 제공한 사설 모의고사 지문과 한 문장을 제외하고 동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수능 직후부터 닷새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접수한 이의 신청 총 660여 건 가운데 100여 건이 23번 문항에 집중될 정도였다. 이의신청자들은 유명 강사가 제공한 사설 모의고사를 미리 풀어보고 해설 강의까지 들은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국내 유일 5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 109곳 중에서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4곳 중 서울·수도권 유일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특히, 명지성모병원은 2005년 ‘전문병원 시범기관’에 선정된 이후 전문병원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유일무이한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전문병원 제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011년부터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하여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환자구성 비율, 의료 질 평가 등 7개 지정 기준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 조사, 심의 등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심사 및 현지 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철저한 검증과 심의를 거쳐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요건을 충분하게 갖춤으로써 제5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게 됐다.
쥐띠 36年生 모든 것은 그냥 얻는 것이 없으니 남들에게 베풀어야 자신에게 돌아올 겁니다. 48年生 돈보다 소중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 대인 관계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하겠어요. 60年生 진행하던 일에서 좋은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니 모든 것이 안정되어 갈 수 있어요. 72年生 하는 일이 확신이 선다면 자신 생각한 대로 밀고 나가면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84年生 오늘은 상대가 하는 대로 지켜보고 따라 주는 것이 집안이 조용할 것입니다. 96年生 취미가 맞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좋은 관계로 이어가 보세요. 08年生 오늘은 몸을 낮추고 겸손을 유지하면 얻어가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바라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직접 노력해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마음을 좋게 쓰고 덕을 쌓으면 모든 일이 수월하게 풀리게 될 것입니다. 61年生 여러 사람과 많이 의논하고 대화를 나눌수록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날입니다. 73年生 주변 사람의 간섭이 많아도 주관을 가지고 확실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기운이 충만한 날이니 어떤 일을 추진하더라도 힘있게 해결할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지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요 공공시설물의 내진 보강작업을 2030년까지 100% 끝내기로 했다. 시는 새해 첫날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을 계기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지진방재 종합계획 주요 추진과제를 7일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 주요 공공시설물 2천465개소의 내진율은 95.4%(2천352곳)다. 시는 2030년까지 내진율을 10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정부가 목표한 내진성능 100% 확보 시기(2035년)보다 5년 앞선 것이다. 이를 위해 내진성능 확보가 필요한 공공시설물 113곳 중 올해 19곳에 202억원을 투입해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의 도로와 수도, 하수처리시설, 공동구, 시립병원 등의 내진성능은 100% 확보됐으며, 이외에 도시철도(99.8%), 공공건축물(89.7%), 놀이시설(22.5%) 등의 내진성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않은 민간건축물에 대해서도 내진 보강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의무화 대상을 확대하고,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해 내진 보강을 독려해
쥐띠 36年生 누군가의 말을 듣기보다는 본인의 말을 하는 것이 성과에 도움이 됩니다. 48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일들을 실천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거나 거래성사 등의 기쁜 일들이 펼쳐질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답니다. 84年生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으니 누군가가 제안을 해온다면 귀 기울여 보세요. 96年生 억지로 무언가에 집중하기보단 적당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08年生 누군가와의 갈등이 있었다면 먼저 화해를 시도해보는 것이 유리하겠네요. 소띠 37年生 오늘 하루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야 하는 날입니다. 49年生 머리로 생각만 하지 말고 몸으로 부딪쳐서 행동해야 이득을 취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무슨 일이든 천천히 꼼꼼하게 진행하면 원하는 것을 얻기가 쉬울 것입니다. 73年生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되니 책임감이 생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85年生 오랜만에 마음에 설렘임을 느끼게 해주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은 날이긴 하지만 사람을 가려서 만나야 유리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월 졸업식이 많아진 5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시민이 꽃을 둘러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4 비저너리' 강풀,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송혜교, 스트레이 키즈, 엄정화 선정 배우 송혜교와 김용훈 감독은 공감 가능한 극사실적 판타지를 표현해내 업계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선정됐다. 송혜교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더글로리(넷플릭스)'에서 파격적 연기 변신과 압도적 몰입으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아티스트로서 '정점의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글로리1'는 2023년 상반기 누적 시청시간 6억 2,280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수 3위를 차지했으며, 학교 폭력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전면으로 다루면서 전 세계적인 공감을 얻었다.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 본팩토리에서 제작한 '마스크걸(넷플릭스)'은 혐오, 섹슈얼리티, 외모지상주의 등 현대 사회의 이슈들을 정면으로 다룬 이른바 '문제적 작품'이다. 김용훈 감독은 새로운 시선, 감각적인 연출로 인간의 다중성을 3인 1역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풀어내 '판을 흔드는 키플레이어'로 급부상했다. 엄정화와 스트레이 키즈는 시대에 맞는 유니크한 관점을 재해석해낸 독보적 아티스트이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2023년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의 '한류문화 예술인(이하 한류 IP)'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박선기와 사진작가 이갑철, 그리고 YGX 소속 안무가 리정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은 국내,외 영향력을 갖춘 한류 IP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작가의 협업을 통해 전통한지의 가치와 예술문화적 확장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생산이 가능한 한지 수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한류 IP를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한지문화상품 개발이 가능한 참여기업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가 컨설팅 및 홍보,판매,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한류문화 예술인으로 선정된 박선기 작가는 나무의 최후 모습인 숯을 재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원근법적 시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는 평면의 고정된 시점을 비튼 조각작품인 '시점(Point of View)'과 숯을 이용한 설치작품 '집합(An Aggregation)'이 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루이비통재단을 비롯해 스위스 P
쥐띠 36年生 아침에 일어날 때 평소보다 몸이 무겁다고 느껴질 수 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48年生 오늘의 행운을 놓쳐버릴 수 있으니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신경 써 보세요. 60年生 금전운이 상승하고 있어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고급 정보가 들어올 수 있어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것이 결과를 낼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84年生 막연한 희망일 수 있지만 모든 것이 잘 될 거란 믿음으로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96年生 당신에게 호감을 나타내며 다가오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하루가 되겠네요. 08年生 친구들보다 뒤처진다는 생각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겠네요. 소띠 37年生 어둡던 긴 터널을 지나서 새로운 날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하겠네요. 49年生 큰 행운이 따르지는 않으나 자신이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61年生 많은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투자에 대한 시야가 트일 수 있는 하루랍니다. 73年生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85年生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을 과하게 칭찬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에게 실수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