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복지관 정문 앞에서 활동량이 높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필요한 방역 키트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역 키트 나눔은 온라인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활동을 통해 확보된 모금액을 활용하여 총 157개의 방역 키트 꾸러미를 제작하였고 복지관에 내방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유지연 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지역 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활동 시 안전 할 수 있도록 방역 키트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에서 은상 7개, 동상 3개와 파이널리스트 38개로 총 48개의 상을 받았다.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가정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 전략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변화하는 가치와 혁신적 기술을 고려한 디자인들을 선보였으며, 제품뿐 아니라 인터랙션, 선행 콘셉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세련된 무풍큐브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한 전면 패널을 적용했으며,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또한 'Neo QLED 8K'는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프레임을 가진 인피니티 스크린(Infinity Screen)과 초슬림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적의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이 23일 개막했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페티스벌의 슬로건은 ‘광화문 미술여행’이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계층과 사람이 사는 장소로 속도 변화가 일어나날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판타지가 생겨나는 도시 서울에서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는 물론 미술축제로서 다양한 융복-합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를 변함없이 16년 지켜왔다. 엄종섭 대표(갤러리가이드), 한근석 교수(광화문아트포럼회장)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16년을 지키며 광화문 미술을 알린 장본인들이다. 이들은 자연이 사시사철 변하듯 미술 프로젝트 변화를 보이며 시민과 함께 했다. 백남준이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미래문화를 만들어 갔듯이 이들 또한 광화문의 앞을 내다보며 다양한 예술적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안재영 예술감독(예술철학 박사)은 “현대예술은 대상의 재현이나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빛, 소리, 바람, 물질 모든 사물과 조응해가며 모든 것을 귀로 보고 눈으로 들을 수 있도록 마실 같은 라이프 스타일의 놀이터가 필요하다. 예술에 정답은 없다”며 “부족하고 실수해도 두려워말고 여러 장소에서 예술을 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 뒤 첫날인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16명 늘어 누적 29만2,69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1,720명보다 4명 감소했으나, 지난 21일 1,729명 이후 사흘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매주 수요일을 기점으로 주 중반 이후 확진자가 2천명 안팎으로 치솟은 최근의 주간 패턴과 달리 확진자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이는 추석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 대규모 인구 이동의 여파가 본격화하는 내주부터 점진적으로 전국적인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이어지며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698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쥐띠 운세 36年生 내 한계 내에서 일거리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성취감을 더 느껴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오늘만큼은 상대를 의심하지 않아야 결과도 좋을테니 일단 믿고 진행해보세요. 60年生 당장 내 주머니에 돈이 없더라도 기죽을 필요 없으니 사람들과 어울려 보세요. 72年生 낯선 이성과의 만남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니 약속이 있다면 여럿이서 만나세요. 84年生 솔직담백한 것이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날이니 진정성이 느껴지게끔 해주세요. 96年生 무슨 말을 듣게되어도 잘 걸러서 판단해야 합니다. 내 판단에 결정이 달렸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리 경험자라도 연륜을 이길 순 없겠습니다. 차분하게 임해봐도 좋겠습니다. 49年生 오래 보고 오래 만난 사람이 더 도움될테니 멀리서 찾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돼요. 61年生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하니 너무 간섭하지는 말아요. 73年生 궁금한 것이 있다면 즉각 실행하여 답을 얻어야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거랍니다. 85年生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선 미련을 버리고 과감하게 매듭지어야 하는 하루랍니다. 97年生 상대가 크게 고마워하지 않을 수 있으니 뭐든 적당히 도와주는게 제일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때론 나서거나 튀는 행동도 사람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48年生 중재하거나 타협의 역할로 빛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니 역할을 명확히 하세요. 60年生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 때까지 뻐팅겨도 좋으니 호락호락하게 봐주진 말아요. 72年生 말만하는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도록 행동으로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84年生 잘하고도 좋은 소리가 없을 수 있지만 노력의 과정은 나만 알테니 괜찮습니다. 96年生 돈이 아닌 나의 매력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매력은 나의 언행에서 나와요! 소띠 운세 37年生 귀인이나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운이 있으니 사람들과 관계를 잘 다져보세요~! 49年生 아무리 훼방을 놓는 사람이 있더라도 성공할 운이 있으니 자신감을 가져봐요. 61年生 기억하기 싫은 일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나의 정신건강에도 필요하답니다. 73年生 지난 일에 대해 아쉬워하거나 미련 갖기보단 현재와 미래를 더 생각해야 돼요. 85年生 한 번이라도 매달려보고 포기해야 하니 후회는 좀더 나중에 하는게 좋겠어요. 97年生 잘 모르면 빠져 있는 것이 좋으니 괜히 나서서 엉성하게 보이지 않길 바라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서로 도우며
쥐띠 운세 36年生 아무리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는게 내 손해가 없답니다! 48年生 생각나는대로 메모하는 습관은 두번 일하게 하지 않을테니 여러모로 좋습니다. 60年生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벗이 있으니 친구와의 만남을 멀리하지 않길 바랍니다. 72年生 자신감이 붙으면 붙을수록 주의해야 합니다. 방심말고 유종의 미를 거둬봐요. 84年生 기다리게 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야 승산이 있으니 결과를 위해선 움직여봐요. 96年生 쾌락은 잠시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며 목표를 다시 한 번 세워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잠시 푹 쉬거나 근교로 여행을 떠나도 좋으니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49年生 안일하게 행동하다간 번거로운 일이 많을테니 좀더 부지런 떨어봐도 좋습니다. 61年生 아무리 한 잔의 약주라 해도 술은 곁들이지 말고 식사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3年生 시시비비를 따지는 시간보다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는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85年生 유리한 상황이 올 때까지 관망하는 것이 좋으니 다투지말고 양보해야 합니다! 97年生 만족할만한 결과로 마무리 될 수 있는 날이니 결실을 여러사람과 나눠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다른
쥐띠 운세 36年生 불화를 막기 위해선 자존심을 낮추면 만사형통이니 고집부릴 생각은 버려봐요! 48年生 재치있는 행동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으니 너무 주눅들어있지 않아도 됩니다. 60年生 답답하더라도 외출음 삼가는 것이 좋으니 실내활동을 열심히 해보길 바랍니다. 72年生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떠밀려 하는 일이라도 큰 성과가 있을테니 정성껏 임해요. 84年生 신세를 진 사람이 있다면 갚아야 하는 날이니 먼저 연락하여 안부를 전해보세요. 96年生 윗사람의 말이라고 무조건 따르지말고 거절도 요령있게 부릴 수 있다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망상으로만 남겨두지 않으려면 이젠 실천하여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랍니다. 49年生 도움 될거라 생각하고 건넸던 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조용해야 돼요. 61年生 말로 낸 상처는 말로도 치료될 수 있으니 좀더 상냥하게 다가가보길 바랍니다. 73年生 자꾸 부채질하는 사람이 곁에 많네요. 결국 내 일이니 내가 결정하고 움직여요! 85年生 고비를 넘겼더라도 긴장을 풀기엔 아직 이르니 좀더 신중하게 움직이길 바라요. 97年生 물건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머문 자리는 꼭 다시 한 번 체크해보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단체 및 개인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스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영등포 따뜻한 한가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고 싶어 하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코스트코 등 관내 기업후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개인후원자들의 나눔까지 더해져 영등포구 내 어르신 729명에게 총 2,577만9,530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어느 해 보다 따스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준비한 후원 물품은 생필품 뿐만 아니라 두뇌인지와 신체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관내 사회적기업과 상점에서 구입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이번 나눔에 동참한 개인 후원자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은 금액이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남편과 상의 끝에 노인분들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그 뜻을 전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 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 주민자치회 허준영 회장(현 대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17일 임원 및 동 행정팀과 함께 대림동에 설치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준비해간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진료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준영 주민자치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민들에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따뜻하게 검사에 임해 주신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인 ‘함께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5일 당산1,2동, 도림동, 문래동, 영등포본동 소재 고시원 14곳을 방문했다. ‘함께돌봄’은 편안하고 친숙한 어르신의 돌봄을 돕기 위하여 공공, 민간, 지역단체, 이웃이 힘을 모아 주거 및 보건, 의료, 요양, 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추석을 맞이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지내실 수 있도록 원장, 총무와 소통하며 거주하시는 어르신과 주민에게 마스크, 송편, 양말세트를 전달했다.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고시원 내의 관계망을 확장하여 자연스러운 ‘함께 돌봄’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박영숙 관장은 “단순한 지원서비스로 그치지 않고 주거취약 분들을 위한 사회적관계망 형성, 심리건강서비스, 자립지원 등 영등포만의 돌봄체계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단체 및 주민과의 연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5일, 출근 시간을 이용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힐링과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잽 충전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잽(Zapp)’이란 번개가 치듯 활력을 충전하는 소리로 직원들에게 체감, 공감, 실감할 수 있는 감성 충전 이벤트를 통해 활력을 제공하고, 내방 민원인을에게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민원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방향으로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잽! 따뜻한 허브차 나눔’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에 ‘오늘도 당신의 행복한 하루를 응원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따듯한 허브차와 힐링음악으로 코로나블루 극복 및 감성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석 명절 계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 격려를 위한 떡을 준비했다. 이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벤트를 진행했다. ‘잽 충전데이’에 참석한 직원은 “코로나 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힐링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춘 청장은 “코로나와 더위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이 시기 ‘잽 충전데이’가 새로운 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과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는 17일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봉사회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본 복지관의 자원봉사 사전교육을 수강하고 영등포지역 장애인가정이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지역 시장에서 구매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나눔 행사의 물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까지 살리는 일석 삼조(후원, 자원봉사, 지역경제살리기)의 효과도 함께 얻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20곳의 장애인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최종환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나눔의 손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역에서 직접 손길을 내주어 반갑고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인연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서 더 큰 가치들을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홍균 영등포관리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8명 늘어 누적 28만1,9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943명보다 65명 늘면서 지난 15일(2천79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2천명대를 나타냈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973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경북·전북·충북 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8명, 경기 4명, 인천·경북 각 2명, 부산·충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38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6명이 줄어 총 332명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