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8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결식위험에 놓인 영등포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20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난 7월 결식위험에 놓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이 적십자에 전달한 꿈나무 사업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지원금은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의 본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트윈엔젤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지원금을 통해 모금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즉석밥, 라면, 스팸,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식료품세트는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이 기부한 LG생활건강 생필품세트, 깨끗한나라 위생용품세트와 함께 영등포구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서부봉사관 박진성 관장은 “꿈나무 사업은 여름방학동안 급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이 본래 취지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갑작스런 격상으로 인해 지원이 늦어지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25명이 늘어 누적 25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372명보다 653명 늘면서 지난 8월 25일 2,154명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었으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 2천명대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992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 충남 86명, 부산·울산 각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경남 48명, 경북 44명, 강원 36명, 광주 35명, 대전 30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세종 10명, 제주 9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경남 5명, 서울·울산·전북 각 3명, 광주 2명, 부산·대구·제주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292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0명이 줄어 총 399명이 됐다. 한편, 정부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가 제13회 개막행사 개막작으로 안재영 감독의 문래동 메들리를 선정했다. 영화제 개막식에서 개막작인 ‘문래동 메들리’를 비롯한 디디에 우(Dider Woo)감독, 아드리아아나 다 폰세카(Adriana Da Fonseca)감독 작품과 함께 4편이 상영된다. 제13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는 응모작 1,808편 중에서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작품 104편을 확정했다. 오는 9월 7일 시작으로 CGV 영등포에서 상영된다. 영화제의 손광수 프로그래머는 “올해 영화제를 잘 표현해 줄 출품작을 찾았다”고 말했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www.sesiff.org)는 2009년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올해 열세 해째를 맞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단편영화제다. 안재영 감독은 개막작 선정 인터뷰에서 영화 ‘문래동 메들리’ 시놉시스(synopsis)에 대해 “문래동은 가공, 철공, 베어링 업무를 서로 공유하며 한 장소에서 협조해야 하는 하나의 섬과 같은 곳”며 “여기서 퍼져오는 쇳소리, 기계소리가 메들리처럼 이어져 그들의 애환도 메들리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을 연출자로서 보편성과 특이성을 부여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더 믿음을 주지 못한 탓으로 여기며 상대방을 이해하려 애써보길 바랍니다. 48年生 포기했던 일이 성공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날이니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어요! 60年生 돈으로 얽힌 관계는 빨리 청산하고 끊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끌어봤자 안 좋아요. 72年生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다간 사람이 모두 떠나가요. 하나만 딱 택해야 겠습니다. 84年生 과식하면 나태해지는 건 물론이죠. 오늘은 소식하며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96年生 오늘만큼은 대충대충~! 중요하지 않은 것에 너무 시간낭비는 하지 말아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스스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움직여봐도 좋겠습니다~! 49年生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돼요.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61年生 과거의 실수를 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살피길 바라요. 73年生 돈보다 사람이 먼저랍니다. 어느 것이 더 소중한지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라요. 85年生 인간관계를 재정립하는 날로 보내도 좋습니다. 위로받을 수도 있는 하루랍니다. 97年生 아무리 외롭더라도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보며 즐길 수 있다면 더 매력있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내년 봄 개장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가 보물찾기 테마의 인터랙티브 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어트랙션 '레고® 트레져 헌트(LEGO® Treasure Hunt)'를 처음 공개했다. 레고 트레져 헌트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7개 구역 중 하나인 '해적의 바다(Pirates Shore)'에 들어서는 게임형 AR 어트랙션이다. 실제 모래를 펼쳐놓은 테이블 위에 바다가 증강현실로 구현돼 있어 그 위에서 해적선과 섬 등을 이용해 보물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바다에서는 보물찾기를 어렵게 만드는 폭풍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져 모험에 스릴을 더한다. 레고 트레져 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티브 AR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어트랙션 이용객이 모래 높낮이를 이용해 직접 섬을 만들거나 바닷길을 만들어 해적선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관람객이 모래를 파헤치거나 쌓아 올리는 동작을 하면 그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인식돼 지형에 바로 반영되는 식이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모래섬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해적선을 가로 막거나 자신의 해적선을 보물이 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기벤처기업부는 31일 오후 4시 기준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3조6,182억원을 162만4,983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차 신속지급 대상자 194만5천명의 83.5%에 해당한다.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희망회복자금을 1차 신속지급한 데 이어 전날 2차 신속지급을 시작했다. 1차 신속지급 대상자는 133만4천명, 2차는 61만1천명이다. 2차 신속지급 대상자는 간이과세자와 올해 3~6월 신규 창업자, 여러 사업체 운영자 등이다. 오는 9월 3일까지는 하루 4회로 나눠 지원금이 지급되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받는다. 지원금은 1인당 40만~2천만원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보훈의 역사 스포츠와 만남 ‘국대가 간다‘를 통한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한 (사)두드림스포츠(회장 안국희)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국희 두드림스포츠 회장, 최정윤 이사(피겨 국제심판)와 박영남 스포츠 해설위원, 전 역도 국가대표 은메달리스트 이배영 선수(현 역도 국가대표팀 코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월 서울보훈청 유튜브 ‘국대가 간다’ 오프닝을 시작으로 콜라보한 ‘보훈의 역사와 스포츠의 만남’은 3월 서해수호의 날과 씨름, 4월 임시정부수립기념일과 탁구의 콜라보에 이어 호국보훈의 달 6월에는 국가유공자와 양궁을 연계한 보훈 웹 콘텐츠를 제작하며 신선한 시각에서 보훈의식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6월과 7월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 헌신한 6.25전쟁영웅과 전쟁 중 희망과 용기를 준 스포츠 영웅을 기리는 ‘리멤버1952온림픽’을 기획하며, 생활 체육 참여를 통한 보훈문화확산을 최초로 시도했다.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동참을 선두로 6.25전쟁과 전쟁 당시 개최됐던 올림픽 참가 6종목 (복싱, 역도, 레슬링, 승마, 마라톤, 사이클)을 온 오프라인에서 재연했
쥐띠 운세 36年生 욕심난다면 다른 사람이 입도 뻥긋하지 못하도록 야무지게 처리해보길 바라요. 48年生 왠지 모르게 마음이 공허할 수 있어요. 가벼운 운동으로 기분을 전환해보세요~! 60年生 불리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군말없이 응하는 것이 내게 유리하게 작용해요. 72年生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더라도 친구보단 가족에게 의지하는게 구설에도 좋아요. 84年生 해야 할 말은 속 시원하게 모두 털어두세요. 가슴이 뻥 뚫릴 수 있는 하루랍니다. 96年生 때론 억울한 일이 있어도 모두 감수해야하는 날이 있으니 숙연히 받아들여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추억에 젖어봐도 좋은 날입니다. 초심을 돌아보며 세월을 추억해보길 바랍니다. 49年生 실수가 있더라도 허둥지둥 대지말고 당당하게 행동해야 오히려 유리하답니다! 61年生 편견을 가진다면 더 넓게 알아갈 수 있는 것도 좁게 밖에 알지 못하게 된답니다. 73年生 소소한 일이라도 다 의미가 있답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정성을 다하길 바라요. 85年生 단조로운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가까운 곳으로 캠핑은 어떤가요? 97年生 우연이 겹치는 바로 그 사람이 나의 인연일테니 멀리서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아들 태하가 성교육을 받는 장면이 공개된다.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아들 태하의 성교육을 위해 강사를 집으로 초빙했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인 태하에게 성교육이 필요함을 느꼈기 때문. 이에 육아를 함께 고민했던 김성은의 산후조리원 동기 부부의 아들이자, 태하의 절친도 특별히 성교육을 함께 받게 됐다. 아직은 성교육 자체가 낯선 아이들. 하지만 긴장도 잠시, 아이들의 얼굴에 금세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는데. 과연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준비한 '요즘 성교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아이들은 부모님과 분리되어 성교육을 받았다. '(태하가) 어디까지 아는지 모르겠다'는 김성은의 염려와는 달리 태하는 기상천외한 답변과 재치 있는 행동을 보여줬다고. 급기야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엄마 김성은도 깜짝 놀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평화롭던 스킨십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평소 아이들 앞에서도 스킨십을 자유롭게 하던 부부는 갑자기 스킨십을 줄여야 한다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공간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26일까지 총 24일간 후원전시 ‘설탕과 소금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설탕과 소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 선정작으로 달고 짠 것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소비하는 ‘단짠’이라는 현상을 계기로 설탕과 소금을 돌아보며, 이를 매개로 근대화 과정, 세계화, 사회 현상, 환경문제 등을 탐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문래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완 작가를 포함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가 10인(팀)이 참여해 설탕과 소금을 통해 그들의 역사와 현재를 돌아보는 현대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전시가 진행되는 술술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조치를 적용하여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되며, 사전 예약과 당일방문 현장예약을 통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내용은 ‘설탕과 소금’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instagram.com/sugarandsalt_a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이 30일 김민재(진무학 역), 박규영(김달리 역), 권율(장태진 역), 황희(원탁 역), 연우(착희 역), 황보라(미리 역)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삼는 드라마답게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26일 KT&G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자녀 공부방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KT&G는 2020년부터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공단 슬로건 하에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보호대상자의 주거공간 개선을 위해 환경개선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로써 주거공간개선사업을 통해 출소자의 가족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출소자 가족의 유대를 강화시킴으로서 재범방지 및 자립을 통한 사회안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수혜자인 조모씨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자녀들에게 못 해준 것이 많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마음에 큰 짐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편견으로 제멋대로 판단해선 안 됩니다. 최대한 장점을 먼저 보는게 중요합니다. 48年生 다 내잘못이라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 결국 선택은 그들 스스로가 한 것이죠. 60年生 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진 않나요? 사람마다 잘 하는거는 모두 다르답니다. 72年生 미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과거에서 빨리 헤어나와야 합니다. 84年生 자고로 인생은 거칠고 가파른 길의 연속이라 하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보아요. 96年生 적당한 배짱과 여유를 가지고 덤벼보세요. 의외의 모습이 먹히는 날이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큰 목소리로 의견을 말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행동이 유리해요. 49年生 가능하다면 웃는 얼굴로 낯 가리지 말고 어울려야 얻는 것도 많아질 거랍니다. 61年生 아직 쉬는 타이밍은 아니랍니다. 섣불리 만족하지 말고 꾸준히 임해보길 바라요. 73年生 호언장담 하다간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질테니 큰소리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85年生 아무리 아쉽더라도 빠져줘야 하는 타이밍이라면 군말없이 빠져주는게 좋습니다. 97年生 막무가내로 밀고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눈여겨 보세요. 귀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이 tvN에서 독점 중계된다. 2022년 FIFA 월드컵은 2022년 카타르에서 행해지는 월드컵으로 총 3차에 걸친 지역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지난 6월까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3차 예선이 진행된다. 한국 축국 국가대표팀은 2018년까지 9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이번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은 tvN에서 독점 중계된다. 먼저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9월 2일 오후 8시 이라크와 1차전을, 7일(화) 오후 8시 레바논과 2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이란, 이라크,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시리아와 같은 A조에 속해 있다. 양질의 중계를 선보일 중계진 라인업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문성과 입담 모두를 갖춘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선다. 또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동국과 분데스리가, 월드컵 등 두터운 해설 경력을 갖춘 서형욱이 해설위원으로 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