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센터장 신행호)는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도박문제 위험이 있는 청소년에게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또는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도박문제 여부 및 심각도를 측정하는 선별검사에 응하고 ‘도박’ 또는 ‘예방’으로 2행시를 작성하면 된다. 선별검사 결과가 2점 이상 나왔을 경우, 해당 참여자가 도박문제 조기개입 문자서비스에 동의하면 도박문제 예방‧치유 관련 정보를 8주간 받아볼 수 있다. 서울센터는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신행호 서울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도박에 빠지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박문제를 점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새로운 기획으로 화제가 되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작품자로 참여한다.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김범룡이지만, 그는 오히려 인기 가수보다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이 높다. 김범룡은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음악에 대한 사랑과 실력만 있다면 그 누구라도 히트 작곡가 신곡을 받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라며 '가창자만 평가 대상이 아니라 작품자도 평가를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오히려 노래를 만든 사람이 긴장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생겨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범룡 이외에도 레전드급 작사가로 평가받는 김순곤을 비롯해 임채무, 임강현, 소명, 추가열, 여행스케치 조병석 등 10명이 넘는 작곡자가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작품을 냈다.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가요제에 도전하는 가수 지망생들이 작사가 또는 작곡가가 만들어 출품한, 새로 올려진 노래 20곡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곡을 골라 부를 수 있는 기획으로 구성됐다. 펄스 대국민 가요제의 핵심은 유저들이 직접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즉 어떤 특정인의 영향력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우승자는 유명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41명이 늘어 누적 24만5,15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811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 대구 89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4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6명, 전북 38명, 충북 32명, 제주 23명, 울산 20명, 전남 16명, 광주 12명, 세종 9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의 경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5명, 경기·경북·전북 각 3명, 광주 2명, 대구·인천·강원·충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427명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황새를 따라가기엔 가랑이 폭이 좁네요. 내게 맞는 씀씀이가 더욱 필요합니다~! 48年生 글은 다시 번복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문서화하는 것엔 신주을 기해야 한답니다. 60年生 미루고 있던 어려운 일이 오늘로서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이 놓이겠습니다. 72年生 밀고당기는 상황 필요해요. 상대가 하는대로 살짝 밀려나거나 당겨줘도 좋군요. 84年生 내 갈길이 더 바쁘군요! 하나도 이득 없는 언쟁이라면 끼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96年生 더이상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만두는 것이 상대를 위한 마지막 배려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그만큼 애정가는 일이 아니라면 책임이 과중하지 않게 신중하게 택해야 합니다. 49年生 거절할 땐 장난으로 해선 안 됩니다. 부탁하는 상대를 봐서도 정중히 해주세요. 61年生 오래 봐왔다고 다 알 수 있진 않을 거에요. '정'보다 이성적인 행동이 필요해요. 73年生 사랑에 노력이 필요한 하루에요. 서운한 마음은 재깍 풀어주는게 좋겠습니다~! 85年生 아무리 못나 보이더라도 내 사람이라면 잘 챙기고 두둔해줄 줄도 알아야 해요. 97年生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기운도 가득하겠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신예은, 강태오, 홍경, 하윤경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신예은, 강태오, 홍경, 하윤경이 출연을 확정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예은은 극 중 중학교 보건 교사 '오진'으로 분한다. 오진은 오래된 연인 차민재(강태오 분)가 때린 딱밤 한 대로 사랑은커녕 배려도 받지 못했다는 걸 깨닫고 이별을 결심하는 인물이다. '경우의 수', '어서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신예은은 유려한 감정 변주를 통해 오진의 서사를 완성해 갈 예정이다. 강태오는 완벽한 스펙과 능력을 자랑하는 광고제작사 아트바이태오 대표이자, 오진(신예은 분)의 이별 선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차민재' 역을 맡았다. '어느날 우리 집에 멸망이 들어왔다', '런 온', '조선로코 녹두전' 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8월 24일 혁신 연구모임인 ‘잽! 충전히어로’ 8월 회의를 실시했다. 서울보훈청은 민원서비스 향상과 조직문화 혁신으로 공직 내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관 내 혁신 공무원 연구모임인 ‘잽! 충전히어로’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은 매월 회의를 개최해 정부혁신, 규제개혁, 반부패 청렴시책 등 문제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있으며, 회의 결과를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적극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회의인 영상회의로 진행하였고, ‘닉네임’을 사용하며, 수평적인 분위기 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나 직원 간 사기 증진을 위한 방안, 공직자 청렴 다짐 이벤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광복절 계기 나눔 캠페인인 ‘심산, 무명의 독립운동가 텀블러 프로젝트’에 대해 다양한 홍보 방법을 모색했다. 한편,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균관대 학생들이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텀블벅)에서 9월 14일까지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24일 오후 청사 4층 호국홀에서 독립유공자 故강우중 지사 배우자 등 8명에게 대통령표창 등을 전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예우 원칙을 지키되,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유족 별로 행사장에 입장하는 방식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서훈자는 신간회 활동과 소작료 감하 운동 등 항일 운동에 앞장선 故 형광욱 지사(건국포장),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故 이명지 지사(대통령표창)와 故이정 지사 (대통령표창), 대한민국임시정부 함북독판부 조직에 참여, 군자금을 모집하며 활동한 故 오익렬 지사 (대통령표창), 경북 의성군에서 비밀결사 결사회를 조직하여 활동한 故정두표 지사 (대통령표창), 경기도 용인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만세시위를 벌인 故 박한정 지사(대통령표창), 경북 예천에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태극기 20개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한 故이서구 지사(대통령표창), 부산 동래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당시 노다이사건으로 퇴학 처분을 받은 故강우중 지사 (대통령표창) 총 여덟 분이다. 이성춘 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의 고귀한 희생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82명 늘어 누적 24만3,3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155명보다 273명 감소해 다시 2천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고, 2학기 개학 이후 학교 집단발병을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829명, 해외유입은 5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 대구 93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경북·경남 각 64명, 대전 50명, 전북 43명, 울산 40명, 충북 37명, 제주 30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세종 10명, 전남 8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0명, 서울·인천·경남 각 4명, 대구·전북 각 2명, 부산·강원·충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
쥐띠 운세 36年生 늦은 감이 있더라도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이라면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아요. 48年生 굳이 내 상황이 아니라면 위기 속에 몸을 던지는 어리석음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60年生 밀어줄 수 있을 땐 내 일처럼 화끈하게 지지해준다면 돌아오는 이득도 많습니다. 72年生 나와의 싸움에서 지지 말아요. 졸리고 배고픈 감정도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84年生 남이 아닌 가족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답니다. 갈등은 빨리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96年生 친한 친구로부터 감사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일이 수월한 하루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지나치게 타산적이면 오히려 손해볼 수 있으니 적당히 만족한다면 멈춰보세요. 49年生 밖으로 나가야 한다면 밝고 화려한 옷과 악세사리로 본인의 치장해봐도 좋아요. 61年生 오늘은 아랫사람을 잘 부려야 밀리는 일거리가 안 생기도록 방지할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따라 주변에 입 가벼운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보세요. 85年生 갈등이 있다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수 있도록 나는 잠시 빠져주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실력이 부쩍 늘 수 있는 하루니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말고 알뜰하게 보내세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유튜브 라이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9월 11일(토) 오후 1시~ 4시 'PARADISE DREAM 코로나 블루 날리기 참 쉽죠?'를 주제로 'On, Play, Dream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201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특화 기관이다.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재단법인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위기 청소년 종합 서비스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원스톱 지원 시설로서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의 역할을 청소년 및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샌드아트'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드림오라토리오' 동아리 청소년, 봉사 동아리 '드림이' 소속 청소년의 댄스,악기 연주를 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축제가 중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게임, 퀴즈를 진행해 누구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함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공명이 '홍천기'를 주저하지 않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자로 유명한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의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다. 공명은 '홍천기'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양명대군 역할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3차 티저 영상에서 등장한 양명대군은 능청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 강탈 연기를 펼치며 극중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양명대군의 훈훈한 매력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공명의 새로운 인생캐를 예감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공명에게 드라마 '홍천기'와 양명대군 캐릭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첫 방송 전 미리 들어봤다. 공명은 '홍천기'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장태유 감독님과 함께 하고 싶었고, 매력적인 대본, 같이 호흡을 맞추는 배우분들과 케미가 너무 기대가 됐다'고 밝혔다. 장태유 감독은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 다수의 히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5명 늘어 누적 24만1,439명”이라며 “전날 1,509명보다 무려 646명이 늘어나 지난 20일 2,050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어 2,100명대를 기록했으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천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2,114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673명, 경기 579명, 인천 117명, 경남 102명, 대구 99명, 부산 86명, 충남 74명, 경북 69명, 대전 64명, 충북 59명, 강원 46명, 전북 38명, 울산 35명, 제주 27명, 광주 23명, 세종 16명, 전남 7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8명, 서울 4명, 인천·울산 각 3명, 대구·충남·전북·경북·경남 각 2명, 전남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미국 5명, 타
쥐띠 운세 36年生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투자하고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기랍니다. 48年生 약점을 들키지 않으려면 말을 아껴야 유리하니 최대한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요. 60年生 혼자만의 생각으로 포기하면 잃는게 많겠어요. 조언을 구하며 시간을 벌어봐요. 72年生 한 사람에게 얽매여있지 말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해보길 바랍니다. 84年生 오늘만큼은 수동적인 행동을 삼가세요. 스스로 찾아서 해내는 것이 값지겠어요. 96年生 지조를 지키며 도도하게 행동하세요. 내 가치는 내 스스로 높이는 것이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더이상 상대방을 구속하지 말고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벌여보길 바랍니다~! 49年生 우유부단한 태도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오늘은 리더가 되어 끌어보세요. 61年生 공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일말의 사심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73年生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하고 있는 일은 빨리 마무리 하고 일찍 쉬어주길 바라요. 85年生 민감하게 대응하면 상대는 더 펄쩍 뛸테니 우선은 묵묵히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97年生 애정문제가 있다면 아무에게 말하지 말고 당사자끼리 해결하는 것이 현명해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TV시네마 '통증의 풍경'으로 뭉쳤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통증의 풍경'은 올해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로,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연출과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로 섬뜩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통증의 풍경'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에 휩쓸린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로,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베테랑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완벽한 연기 합으로 서늘함을 자아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안내상은 권태로움에 젖은 고독한 신부 이형재 역을 맡는다. 우연한 계기로 사건에 휘말린 그는 미묘한 감정 변주로 몰입감을 높인다고. '더 로드', '악마판사',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그가 '통증의 풍경'에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길해연은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주우며 동네를 배회하는 노파로 분한다. 그녀는 존재만으로도 기묘함을 풍기는 인물이다. '천의 얼굴'이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