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RT 운영사 (주)SR(대표이사 권태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서울지역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SR이 기부한 500백만 원 상당의 과일세트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시 서남병원에 전달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의료진분들이 매우 고생하신다고 들었다. 잠시라도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하시면 좋을 것 같아 과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SR은 코로나19 극복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SR은 연탄 나눔, 설날 떡국 나눔, 지역봉사단 운영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 의료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 6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하나센터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형평적 역할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우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아랫사람들도 흔들리지 않으니 소신을 지켜요. 48年生 마음 쓰이던 일에서 해방될 수 있는 날이니 기분전환을 위해 무언갈 해보세요! 60年生 이것마저 가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테니 이정도에 만족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72年生 지금의 휴식은 내일을 위한 초석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푹 쉬어줘도 좋아요. 84年生 가족들과 한데 뭉칠 수 있다면 좋은 일이 가득할테니 자리를 만들어도 좋네요! 96年生 선택과 집중이 더욱 필요한 하루에요. 초심을 생각하며 열정을 다져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과거에 연연하지 않을 순 없겠지만 빨리 털고 일어나는 것이 리더의 면모에요. 49年生 더 늦어지기 전에 계획한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실행해야 결과가 있어요. 61年生 가족들과 더욱 대화가 필요한 날이니 중요한 약속이 아니라면 일찍 귀가하세요. 73年生 조금 부족해야 만족감이 더 큰 법이지요. 적당할 때 멈출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85年生 아직은 금전운이 크지 않군요~! 투자를 통한 일확천금은 기대하긴 어렵겠어요. 97年生 이성문제로 친구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요. 친구를 더 챙겨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사옥 1층 라운지 'vol.321' 브랜드 디자인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vol.321'은 올해 초 새로 단장한 미래엔 사옥 1층 라운지 도서 매장의 새로운 이름이다. 책의 권수를 의미하는 'volume'과 사옥이 위치한 신반포로 321에서 따온 '321'을 합쳐 vol.321이란 이름이 붙었다. vol.321에는 현재 서점과 카페, 휴식공간, 인포데스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이번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vol.321 브랜드 디자인은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있는 이미지와 책장에 꽂힌 책이 기대고 있는 모습을 모티브로 해 1층 공간의 모든 기능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장소임을 상징한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으로서 갖는 미래엔의 정체성을 독창적이면서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엔 손현지 디자인 실장은 '사옥에 들어서면 보이는 첫 공간인 vol.321에서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향긋한 커피와 좋은 책을 벗 삼아 내면을 환기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7일,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재난취약계층 혹서기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선풍기 900대를 후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관계자는 “이번 선풍기 기부는 혹서기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빙그레가 후원한 스탠드형 선풍기 900대를 서울지역 각 봉사관을 통해 재난취약계층 9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빙그레와 적십자 서울지사는 이번 혹서기 구호물품과 감염병 예방 물품 지원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의 각종 재난 대비 강화와 여름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 예방키트도 제작해 재난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남은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 빙그레 관계자들이 선풍기를 포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선수 86명, 임원 73명 등 총 15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수영, 탁구 등 45명의 선수단 본진이 출국길에 올랐으며, 19일(역도, 휠체어농구), 20일(양궁, 조정, 휠체어테니스), 21일(보치아, 육상), 23일(사격), 24일(사이클), 25일(배드민턴, 유도), 30일(태권도)까지 순차적으로 출국한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다"며 "패럴림픽 대표팀은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받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0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 대표팀의 조기성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05명 늘어 누적 22만8,65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372명보다 433명 늘면서 지난 15일 1,81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1,805명 자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 2,222명보다는 417명 적은 것이지만 이번 주의 경우 월요일까지 이어진 광복절 연휴로 인해 주간 피크 시점이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이 될 가능성이 높아 전주 대비 확산세가 약해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부는 이번 주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체계상 가장 높은 4단계가 6주째 시행 중이고, 비수도권에는 3단계가 4주째 적용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767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509명, 서울 507명, 인천 91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충남 70명, 대구 61명, 제주 45명, 강원 40명, 경북 35명, 대전·충북·전남 각 32명, 울산 31명, 광주 30명, 전북 19명, 세종 6명 등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상당수 대기업이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수시채용으로 전환한 가운데, 삼성그룹은 예정대로 대부분의 계열사가 참여하는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SK그룹은 하반기에 마지막 그룹 차원의 공채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계열사별 수시채용으로 전환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일 "올해 하반기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음달 채용 공고를 내고 3급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을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대부분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성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공채부터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는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삼성은 앞서 대규모 현장시험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차원에서도 온라인 필기시험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초 진행하며, 10월 말 필기시험, 11월 면접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하반기에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하는 마지막 그룹 공채를 진행한다. 이달 말 모집공고를 내고 9월 이후 필기·면접
쥐띠 운세 36年生 가슴이 뛰고 흥분되는 일이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도전하여 결과를 맛보세요. 48年生 혼자 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방관은 아닙니다. 지켜봐주는게 중요해요. 60年生 재정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니 오늘은 최대한 절약하고 아끼는 쪽을 택하세요~! 72年生 마음 맞는 사람과 간단한 술자리도 좋으니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84年生 행운은 부지런한 사람에게 먼저 찾아간답니다. 하루 계획을 세워봐도 좋습니다. 96年生 빨리 가려다 서두르면 휘청거리기 마련이죠. 천천히 정석대로 진행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도 좋으니 그간 하지 못했던 일에 도전해보세요~! 49年生 결국 승리하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일테니 조급해도 거짓말은 삼가야 한답니다. 61年生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현 상황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73年生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거절하지 말고 받음 다음 꼭 보답해주는 쪽을 택하세요. 85年生 아무리 감명받은 뭔가가 있더라도 메모하지 않으면 기억나지 않음을 명심해요. 97年生 해야 할 말이 있다면 표출하세요. 그래야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겨난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아마존과 해외조달을 통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설명회’를 오는 31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청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6회차가 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서울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온라인 채널의 트렌드와 아마존 입점절차 등 아마존을 활용한 B2C·B2B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글로벌기업인 ‘아마존코리아’에서 교육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의 수출다변화를 위해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에서 수출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s://tinyurl.com/mssseoul21831)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신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마케팅 다각화는 필수적인데, 우리 지역 중소기업이 각 지방청과 조달청 및 글로벌기업과 협업해 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복잡한 도심을 피해 모두가 여름휴가가 한창인 요즘, 강릉 사천해변에 흑임자커피가 환상적인 카페가 있다고 한다. 최근 여러 블로거들의 추천 카페를 보면 사천해변의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추천하고 있다. 보통 강릉에서 흑임자 커피하면 툇마루를 생각하겠지만 툇마루보다 더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한다.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이다. 툇마루는 최소 2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다에 앉아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다릴 자신 없으신 분들은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이용한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더욱 맛있는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강릉 파스칼커피를 사용한다고 한다. 커피의 향이 고소하고 풍부하여, 모든 사람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커피 향이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사천해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면서 시원하게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소한 커피향을 느끼며 동해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하다. 만약 강릉에서 어느 카페보다 맛있는 흑임자커피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샤르자 정부 미디어국이 매년 주최하는 Xposure 국제사진축제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독립사진기자상 후보작을 받기 시작했다. 뉴스 기사를 지원하고 전 세계적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사진을 수집해온 프리랜서 사진기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상은 속보와 관련된 뉴스 저널리즘, 환경 문제와 인간이 직간접적으로 만든 환경 변화에 초점을 맞춘 환경 저널리즘, 현재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저널리즘 등 3가지로 나뉜다다. 참여를 원하는 사진작가는 최소 5장, 최대 12장의 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국내 및 국제적으로 공인된 협회 또는 연맹에서 발급한 국내 또는 국제 기자증을 소지한 만 18세 이상의 사진작가는 국적에 상관없이 수상 홈페이지(https://arwards.xposure.ae)를 통해 무료로 시상식에 등록 가능하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1만5000달러를 받게 되며, 다음 회 국제사진축제에 수상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2등에게도 다음 회에 작품을 시연할 수 있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73명 늘어 누적 22만6,854명”이라며 “전날 1,556명보다 183명 줄면서 지난 3일 1,200명 이후 2주 만에 1,400명 아래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가 감소했으나 이는 광복절 사흘 연휴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는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이 하나둘 나타날 것으로 보고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32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372명, 서울 361명, 인천 77명, 경남 103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경북·제주 각 37명, 대전 33명, 강원 23명, 전북·전남 각 22명, 울산 21명, 광주 17명, 세종 3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3명, 서울 5명, 강원·전북·전남·경남 각 3명, 부산·대구·인천·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아성다이소는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행복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박스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0년부터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행복박스’를 지원해 왔다.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 7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복박스 전달식 후 이성춘 서울보훈청장과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함께 서대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외손녀 강○○님을 위문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행복박스를 지원하고, 직접 위문까지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아성다이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더큰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끌어주는 것도 내 역할이니 귀찮게 여기지는 말아요. 48年生 근심,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아닌 배우자와 상의를 거쳐야 합니다. 60年生 작은 실수가 있었더라도 당당하게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더 유리하게 작용해요. 72年生 능력만큼의 실력이 발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보세요. 84年生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할 때니 쉽진 않겠지만 새로운 도전이 나쁘진 않네요. 96年生 뒤 돌아 볼 여유가 없으니 마음 가는 쪽으로 곧장 직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한 템포 쉬어가는 날로 정하고 아무 생각없이 재충전하는 시간 되세요. 49年生 기회를 알아 보지 못하고 놓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내면을 깊게 바라보세요. 61年生 생각지 못한 금전이 따라올 수 있지만 지출 또한 많으니 가계부를 잘 살펴봐요. 73年生 내가 앞장 설 때가 아니랍니다. 뒤에서 지켜보는 것이 재수를 높일 수 있어요. 85年生 내가 갈피를 못 잡을수록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진답니다. 결단력이 필요해요! 97年生 나이에 맞게 품위를 지켜주세요. 가벼운 농담도 자제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