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한 사람만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바로 결정하지 말고 중립을 지켜야해요. 48年生 오전부터 일진이 사나울 수 있지만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으니 너무 상심말아요. 60年生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스트레스만 쌓인다면 모든 걸 내려놓고 쉬어줘야 합니다. 72年生 이유없는 의심에 휘말려도 여태 쌓아 온 인덕으로 풀릴 수 있으니 걱정말아요~! 84年生 오늘 하루는 일의 능률을 위해서라도 스스로에게 보상을 하며 지나길 바랍니다. 96年生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상처를 줬을 수 있으니 말을 가려서 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웃는 모습을 유지해보세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단 말이 정확합니다! 49年生 바깥에서 움직이는건 비효율적이니 차라리 집에서 휴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새로운 시험이나 자격증을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빠르게 움직여봐요. 73年生 나의 진심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을테니 매사 솔직하게 임해보길 바랍니다~! 85年生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날이니 두근거리는 심장을 즐겨봐도 좋습니다. 97年生 지금 여유롭다고 해서 마지막까지 여유롭진 않답니다. 절제할 수 있어야 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이 신작 '다섯 오'를 9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손인영의 첫 안무작으로, 현재의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안무가의 시선을 동양의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접목해 풀어낸다. 지난 시즌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연된 바 있다. 국립무용단 신작 '다섯 오' 안무를 맡은 손인영 예술감독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두루 섭렵한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한국무용의 순환적인 호흡과 낮은 무게중심의 원리를 뿌리에 두고 현대적인 움직임을 결합해 '현대적 한국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 감독은 '지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친 것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인간의 삶이 초래한 결과라고 생각해 이 같은 상황을 춤으로 풀어냈다'며 '전통을 기반으로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국립무용단이 지금의 사회 문제를 작품에 담아 화두를 던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총 3막으로 구성된 '다섯 오'는 동양의 전통사상인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만물에 내재한 질서와 순환하는 삶의 진리를 이야기한다. 작품은 '환경이 파괴된 현재-음양오행의 에너지-공존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전력은 13일,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7,6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 3,898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한전은 2019년 4분기 이후 작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멈추고 적자로 전환했다. 또한 2분기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204억원을 25.1% 하회했다. 2분기 매출은 13조5,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 순손실은 6,73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작년 상반기에는 8,204억원의 흑자를 냈으나, 상반기 기준 영업손실은 1,93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매출은 28조5천9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실적이 악화한 것은 고유가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가 늘었지만,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상반기 전력판매량은 제조업의 평균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났으나 연료비 상승분이 전기요금에 반영되지 못해 판매단가가 하락해 전기판매수익은 1.0%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전은 올해부터 전기 생산에 들어간 연료비를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13일, 나용 지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정착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해온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소셜네트워크(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장애인표준사업장 ㈜큰희망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효성ITX(주), 파란손해사정(주)을 지명했다. 나용 지사장은“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문화 정착은 어른들이 지켜내야 할 약속”이라며“우리 사회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스쿨존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0명 늘어 누적 2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전 최다 기록보다는 232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6일의 1천704명보다는 286명이나 많은 것이어서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913명, 해외유입은 77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04명, 경기 527명, 인천 94명, 부산 178명, 경남 122명, 경북 77명, 충남 68명, 대전 58명, 대구 55명, 충북 50명, 제주 44명, 울산 39명, 강원 33명, 전북 25명, 전남 18명, 광주 14명, 세종 7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20명, 경기 13명, 경북 5명, 인천·충남 각 4명, 경남 3명, 부산·대구·충북·전북 각 2명, 광주·울산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144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총 369명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내 직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고생이 적어요. 48年生 매번 똑같은 패턴이라면 바꿔야 할 때가 왔습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랍니다. 60年生 바쁜 일이 많은데 밖으로 유인하는 사람이 많군요. 거절하는 것이 속 편합니다. 72年生 모든 시작은 첫 걸음이 가장 어렵운 법이죠. 도전에 대한 두련움을 떨쳐보세요. 84年生 나 역시 그럴 수 있단 생각이 있다면 상대방을 더 이해하고 애틋해질 수 있어요. 96年生 때론 현상 유지만 하는 것으로도 굉장히 도움되는 것이니 지금에 만족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옛 생각에 젖어있을 시간이 없군요. 오늘은 현실을 생각하며 바삐 움직여야 해요. 49年生 새로운 일을 맡게 되었다면 과거와 관련 된 사람은 피하고 새로운 사람이 나아요. 61年生 돌려 말하지 말고 똑바로 말해야만 오해없이 순조롭게 일처리가 진행될 거에요. 73年生 대인운이 좋아 우연히 만난 사람과 좋은 거래를 하거나 행운을 볼 수 있겠군요. 85年生 야무지게만 처리될 수 있다면 조금 늦어지더라도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97年生 어떤 결정을 내렸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선택한 것에 최선을 다해보길 바랍니다.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지부장 김덕환)은 지난 11일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이 취임 후 첫 방문일정으로 일선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실태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지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세부내용 및 방역물자 확보 등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향후 타 기관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은 “서울지부의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해 의심 증상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덕환 지부장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21 영등포 수변탐사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등포의 한강과 샛강, 안양천과 도림천, 선유도, 밤섬 등 풍부한 수변환경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수변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참여형 수변문화 공론장 수변탐사대는 2020년 영등포 수변지역 문화적 활용 가능성 기초조사와 연계 운영되어 시민 참여 프로세스 구축 및 다양한 시민 주체와 제안을 발굴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2021 영등포 수변탐사대’는 작년보다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총 35명(5개 권역별 최대 7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영등포 도림천, 안양천, 샛강, 선유, 한강권역의 ‘수변문화를’ 상상하고 기획하고 싶은 만 16세 이상 청소년부터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주요 활동은 ▲수변문화 아이디어 제안 ▲수변문화 워크숍 5회 참여 ▲온라인 공론장 활동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제안 및 워크숍 3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영등포문화재단 수변문화 지원사업 참여 우대 자격 및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10월까지이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수변탐사대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87명이 늘어 누적 21만8,19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222명보다 235명 줄면서 일단 2천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1,987명 자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1주일 전인 지난 5일 1,775명보다는 212명 많은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에 이은 광복절 연휴와 초중고교 개학을 앞두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도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정부는 추가 방역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947명, 해외유입은 4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22명, 경기 570명, 인천 109명, 부산 128명, 경남 108명, 충남 84명, 충북 75명, 경북 63명, 울산 53명, 대전 51명, 강원 41명, 대구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의 관심사를 눈여겨 보길 바랍니다. 신나고 즐거운 일이 더 많아질 거에요. 48年生 해야 할 일을 건너뛰고 빨리 갈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순수가 중요해요. 60年生 오랜만의 재회라 흥분될 수 있지만 감정 절제를 잘해 실수를 줄이길 바랍니다. 72年生 인생의 의미가 화려하고 멋지지 않아도 좋으니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길 바라요. 84年生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아예 마음을 놓는게 더 좋은 방법이에요! 96年生 아직 누군가에게 손을 벌릴 정도는 아닐테니 혼자 힘으로 이겨내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한 가지 일을 하고도 두 가지 이득을 볼 수 있는 날이니 하루가 신명나겠습니다. 49年生 수직적인 관계는 발전도 더디고 이득도 적으니 관념을 바꾸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간섭도 애정이라 생각할 수 있다면 마음이 편해요. 무관심이 오히려 더 힘들죠. 73年生 형식을 갖춘 자리보다 편안한 자리가 좋습니다. 익숙한 곳으로 유도해보세요! 85年生 조급한 모습을 보이면 일이 더 딜레이 될 수 있으니 표정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97年生 구직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테니 전화를 잘 보시길 바라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이 오는 14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엎어쑈'(이하 엎어쑈)를 개최한다. 엎어쑈는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한 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 초청 경비를 일부 지원받는 사업이며, 한울소리의 '엎어쑈'는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운대문화회관 공동주최로 부산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의 무대를 선사한다. 엎어쑈의 공연을 만드는 한울소리는 한국 전통타악에 충실하면서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켜 활동하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대북과 무용, 타악퍼포먼스와 비보이 & 미디어 드럼(LED) 2가지 테마의 무대를 만들어 공연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로 날려보낼 수 있는 엎어쑈는 24개월이상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 14시, 17시 2회로 진행되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와 공연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객석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지침이 잘 준수될 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은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을 통해 직장내 갑질 예방을 위한 조직 내 인식개선 및 직원간 배려와 소통을 통한 직장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상호 존중의 날은 직원 상호 간 동등(1=1)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로 정했다. 서울중앙혈액원 내 청렴동아리를 통해 매월 주제를 선정해 기관장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함께 상호 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중앙혈액원은 8월 11일,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 받기 등의 실천과제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상호 존중의 날 운영을 통해 직장내 배려와 존중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23명 늘어 누적 21만6,2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540명보다 683명이나 늘어났으며, 직전 최다기록이었던 지난달 28일 1,895명보다도 328명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정부의 잇단 고강도 방역 조처에도 지난달 초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2,145명, 해외유입은 78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650명, 경기 648명, 인천 107명, 경남 139명, 부산 125명, 충남 84명, 대구·경북 각 66명, 충북 54명, 울산 48명, 대전 42명, 전북·제주 각 28명, 강원 19명, 광주 17명, 전남 16명, 세종 8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8명, 서울 11명, 인천 5명, 광주·전북 각 3명, 충북·충남·전남·경남 각 2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개막을 앞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가 올해도 이색적인 트레일러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와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서명수)가 함께 만들어가는 제13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가 8월 10일, 올해의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에 나섰다. 특히 영화제는 경쟁부문 출품작을 활용해 이색적인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제작, 출품 감독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의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는 올해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 중 독일 애니메이션 감독인 안느 리트마이어(Anne Rietmeijer)의 ‘빈 의자(Empty Seats)’를 재해석해, 코로나 시대에 영화제가 어떻게 관객과 소통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공식 포스터는 객석을 떠난 의자가 무대의 중앙에서 빈 객석을 바라보고 있는 이미지들로 구성돼 있다. 비어 있는 객석은 코로나19로 관객의 발길이 줄어든 극장을 의미하며, 그 객석 앞에서 주인공처럼 조명을 받고 있는 의자는 다시 영화가 관객과 소통할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내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도 동일한 작품에서 영상을 차용하여 제작되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