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시작하되 계획과 준비가 철저할 때 하세요. 48年生 침묵을 일관하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죠. 오늘은 그 사람을 공략해보세요~! 60年生 오늘은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한턱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필요 이상의 지출만 생길 수 있으니 명심해요. 84年生 책임감을 무겁게 가져야할 수 있으니 나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지 않길 바라요. 96年生 애정운이 나쁘지 않군요. 생각나는 이성이 있다면 고백하는 날로 보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매사 솔선수범하여 먼저 나서보길 바랍니다. 49年生 지나친 업무나 스트레스로 감정을 소비하고 있진 않나요? 휴식이 필요합니다. 61年生 다투더라도 득이 되진 않을테니 분란이 있다면 먼저 양보하는게 좋겠습니다! 73年生 나의 일이 아니더라도 책임감을 갖고 임한다면 더 큰 보상을 볼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자신감 있는 모습은 좋지만 나의 일에 너무 자화자찬하지 않는게 유리합니다. 97年生 사실을 알았더라도 모른척하며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바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0-2021 한국-러시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국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예술인들이 함께 창작하고 협연할 수 있도록 지원한 '시베리아 예술원정대'가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한국-러시아 대학생이 참여한 '시베리아 예술원정대'의 비대면 공동 창작 결과물을 지난 9일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rrusculture)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젊고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신북방 중심국이자 문화 강국인 러시아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시베리아 예술원정대원 40명(한국 14명, 러시아 26명)은 음악(작곡/기악), 연극(연출/배우), 무용(안무/무용)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창작단을 구성했다. 각 창작단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매달 2회 이상 분야별 양국 전문가 지도(멘토링)와 매주 1회 이상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으로 협업해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 작품을 창작했다. 음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40명 늘어 누적 21만3,987명”이라고 밝혔다. 1,540명 자체는 월요일 기준(발표일 화요일)으로 가장 많은 수치로, 종전 최다 기록인 7월 26일(발표일 7월 27일) 1,363명보다 177명 많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7일 1,212명 이후 35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476명, 해외유입이 6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398명, 서울 356명, 인천 64명, 경남 110명, 부산 105명, 대구 78명, 충남 66명, 경북 57명, 대전·울산 각 50명, 충북 41명, 전북 28명, 전남 24명, 강원 22명, 광주 13명, 제주 10명, 세종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22명, 충북 7명, 서울 4명, 전북 3명, 대구·인천·광주·대전·전남·경북·제주 각 2명, 울산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9명이 늘어 누적 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토교통부가 KTX 고속열차 일부 차량에 설치된 바닥재의 화재시험성적서가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토부는 10일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바닥재의 화재시험성적서 위조 정황을 포착하고 이달 6일 수사기관에 공식적으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전날 세계일보는 철도차량 인테리어 업체인 A사가 2008년 중국에서 제작된 바닥재를 현대로템에 납품했고 현대로템은 해당 바닥재를 KTX-산천 특실에 설치했는데, 이 바닥재의 화재 안전기준 시험성적서 중 연기 유독성 부분이 위조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국토부는 "해당 바닥재를 설치한 차량은 전체 코레일 운영 KTX 고속차량의 0.65%인 10량으로 해당 바닥재는 전면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대인배의 면모인 것을 잊지 않도록 해보세요! 48年生 자녀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도 문제가 된답니다. 조금은 내려놓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오늘 나의 추진력이 유리하게 작용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움직여보길 바라요. 72年生 아랫사람의 말이라도 허투로 듣지 않길 바랍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아요! 84年生 결정적인 순간에 감정적인 사람이 되어선 안 돼요. 귀를 막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다른 사람의 책임을 떠맡거나 일을 더 벌이는 답답한 행동은 삼가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들의 장단에 모두 맞춰줄 필요 없으니 내 소신대로 움직여보길 바랍니다. 49年生 도와주는 것도 내 일을 마무리 했을 때 해야 하니 한 눈 팔지 않는게 중요해요! 61年生 직장동료나 친구, 이웃들을 살피기 전에 가족들을 먼저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73年生 친한 지인과의 충돌이 우려스럽지만 먼저 마음을 다스려준다면 무난하겠어요. 85年生 돌아줘야 할 돈이나 물건이 있다면 오늘 모두 청산하고 털어내는게 좋겠어요. 97年生 쉬운 일을 어렵게 풀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단순하게 생각해도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나 혼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7월 30일‘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무더위 쉼터나 복지관을 이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한 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61대(2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특히,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카카오 같이가치 민관협력을 통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마련되어,‘지역상생’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으며, 공단 임직원이 선풍기 설치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윤기 이사장은“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8월 한달 간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경찰서,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손잡고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최근 청년층과 기성세대 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에 이르는 전 세대가 평생학습(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모니’로 정했으며 ‘남녀, 지역, 가족, 형제, 세대간’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모든 주제가 작품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3일 화요일부터 30일 월요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도림역 선상역사 및 남부교육지원청 로비갤러리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CGV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언택트로 개최되는 'KCON:TACT 4 U(이하 케이콘택트 포 유)'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관객들은 19~20일과 24~27일 사이에 진행되는 '케이콘택트 포 유'의 K-POP 콘서트 공연을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케이콘택트'는 온라인으로 전세계를 연결하는 세계 최초, 최대의 버추얼 K-Culture 페스티벌로, 작년 6월 첫 론칭했다. '케이콘택트 포 유'는 지난 3월에 진행된 '케이콘택트3'에 이어 총 26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월드투어를 떠나는 콘셉트로 화려하고 실제감 있는 무대를 약 180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CGV 강남을 비롯해 전국 15개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케이콘택트 포 유'에는 신흥 대세부터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19일 하성운, 하이라이트, 이달의 소녀, 원어스, P1Harmony를 시작으로 27일 BTOB, 오마이걸, 스트레이 키즈까지 CGV에서 생중계하는 '케이콘택트 포 유'를 와이드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케이콘택트 포 유'를 관람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아름다운 수묵화가 그려진 '홍천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김유정, 안효섭, 공명, 곽시양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그림'을 활용, '홍천기'만의 색깔과 매력을 표현해냈다. 수묵화와 자개 버전으로 만들어진 티저 포스터에는 주인공들의 운명적 로맨스를 상징하는 요소가 곳곳에 그려져 있어 호기심도 유발한다. 먼저 수묵화 버전의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의 매력을 듬뿍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곧게 뻗은 매화 나무 가지는 먹과 붓의 섬세한 터치로 표현돼 고전미를 발산한다. 특히 흩날리는 꽃잎들과, 주변을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노란 나비는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랑이 꽃 필 것만 같은 그림의 분위기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영롱한 자개로 포인트를 준 또 다른 티저 포스터는 판타지 장르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와 영등포노인상담센터(센터장 김영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영등포구민의 마음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 우울증(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을 위한 ‘2021 내 마음 돌아보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장기화로 지친 영등포구민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950개의 힐링박스가 배부될 예정이다. 힐링박스는 ▲힐링교구(감정보물상자만들기, 힐링소원팔찌만들기) ▲젤리 ▲KF94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센터 회원 및 영등포구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집으로 배송된다. 또한, 영등포노인상담센터와 협업하여 힐링교구를 활용한 마음건강지원 온라인 강의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마음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나희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힘들어하고 계신 구민들께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힐링박스를 신청하길 희망하는 영등포 구민은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전화(02-2038-8846)와 카카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492명 늘어 누적 21만2,44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729명보다 237명 줄면서 1,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지난달 7일 1,212명부터 벌써 34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소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한꺼번에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연일 40% 안팎을 기록하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조처를 오는 22일까지 2주 연장한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455명, 해외유입은 37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14명, 경기 402명, 인천 65명, 부산 121명, 경남 87명, 대구 82명, 충남 65명, 대전 42명, 충북 38명, 경북 30명, 울산 25명, 강원 23명, 전북 20명, 광주 15명, 전남 14명, 제주 11명, 세종 1명이
쥐띠 운세 36年生 순조로운 하루처럼 보이더라도 이동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차를 잘봐야 해요. 48年生 잘 모르겠다면 길게 얘기할 것도 없고 심플한 답변이 빛을 발할 것이 분명해요. 60年生 오늘은 내일의 컨디션을 위해서라도 따분할 정도로 휴식을 취해봐도 괜찮아요. 72年生 마음이 조급해지면 잘 되던 일도 꼬인답니다. 꼭 성공시키지 않아도 좋습니다. 84年生 도움을 주고도 욕먹을 수 있으니 괜한 오지랖은 자제하는 것이 내게도 좋아요. 96年生 오늘만이 날은 아니랍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적당히 마무리 해보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도록 팀원들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줘야 합니다! 49年生 오늘은 차량으로 인한 작은 사고라도 주의하세요. 양 옆을 잘 살펴야 한답니다. 61年生 다투면 후회할 일들이 더 많습니다. 내 주장을 조금 내려놓을 수도 있어야 해요. 73年生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테니 오늘은 홀로서기를 준비해봐도 좋겠습니다. 85年生 유흥 자리가 있다면 어느정도 분위기만 맞춰주고 빨리 일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애정표현은 상대방이 헷갈리지 않도록 정확하고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경기도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우수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1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 내 '지지향'에 개소하고, 1기 작가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기도의 영화산업 중장기 전략사업의 하나로, 도내 시나리오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집필 공간이 조성된 '지지향'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을 위한 10개의 개별 집필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고 책문화공간 지혜의숲, 카페 문발살롱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시나리오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는 6월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를 통한 120편의 접수작 중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해 선발됐다.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입주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단은 내년 1월까지 집중 지원과 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자 선풍기, 에어컨 등 각종 가전용품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가정 내 생활안전시설을 사전에 점검하여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등포구가 이러한 전기‧가스 안전사고 및 화재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취약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생활안전시설 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9월까지 생활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약 650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화재에 취약한 쪽방촌 등 노후 주거시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먼저 구는 지난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통해 안전취약가구에 대한 기초 조사를 실시했다. 전기‧가스 및 화재예방시설의 노후화 정도와 재난 대응 여건 등을 기초점검표에 따라 조사하고 정비가 시급한 가구들을 우선 선별했다. 선별한 가구들에 대해서는 선정심의회에서 적격 여부를 심의한 후 정비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민간 전문가와 사회복지사,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직접 방문해 낡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