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아무리 시도해도 불가능이라면 미련없이 포기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어요. 48年生 이왕 내가 벌인 일이라면 마무리까지 내 손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결과가 있어요. 60年生 뜻하지 않은 기회 또한 인연이에요. 오늘의 기회를 내 것으로 잡아두도록 해요. 72年生 사람들에게 표현을 해보세요. 미안함 마음 고마운 마음 표현해야 알아준답니다. 84年生 마지막에 코빠질 수 있을테니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게 중요해요. 96年生 선의의 행동을 보였다면 후회하지 말아요. 모두 내게 덕으로 쌓여있을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적군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도 다 능력이랍니다. 모두 내 편으로 만들어 보세요. 49年生 주변 사람들과 더 소통을 해보세요. 새로운 정보도 더 많이 알아낼 수 있습니다. 61年生 새로운 만남에서 나를 다 보여줄 필요 없어요. 아직은 숨겨두는게 유리하답니다. 73年生 이미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앞으로의 목표에 더 미련을 가지길 바라요. 85年生 상대방을 다 따라할 필요 없어요. 그 와중에도 나만의 개성은 잃지 않도록 해요. 97年生 친하게 지내던 사이에도 발등찍힐 수 있으니 오늘은 가족도 조금 경계하세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최근 전남 해남군청을 방문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신경숙 이사장을 비롯해 임홍근 회장, 정창무 감사는 수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해 전기밥솥 100개, 선풍기 100대, 전기포트 100개, 손소독제 1000개, 비누 500개, 치약 500개, 향균탈취제 200개, 주방세제 500개 등을 해남군청에 전달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뉴스를 보고 달려왔다”며 “가족이 수해를 입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도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손을 잡아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해남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남 유기농쌀을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 세계 어디서나 나훈아 쇼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다. 지난해 KBS에서 한가위 대기획으로 방송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최고의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었고, 방송 후에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이다. KBS는 한국어 국제방송 채널 KBS KOREA의 개국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전 세계에 다시 방송한다. 지난 추석, 나훈아의 역대급 노래와 퍼포먼스가 펼쳐진 레전드 공연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대한민국 가황(歌皇)'으로 불리는 나훈아는 '천리길', '사랑은 눈물의 씨앗', '머나먼' 고향', '울긴 왜 울어', '고향집', '잡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나훈아 인생 최초의 언택트 공연이자 15년만의 방송 출연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과거 많은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전국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를 제공하며 잊지 못할 한가위 선물을 선사하였으며 방송 이후에도 그 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세기의 기증으로 불리는 '이건희 컬렉션'의 핵심 대표 명작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2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동시 개막한다. 국보 인왕제색도부터 이중섭,박수근의 한국 근대 거장들의 명작까지 이번에 출품된 문화재와 미술 작품 등은 총 135점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오는 9월 26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내년 3월 13일까지 서울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 회장의 철학과 전통 문화유산 컬렉션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작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9,797건 2만 1,600여 점은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금속, 도토기, 전적, 서화, 목가구 등으로 폭넓고 다양하다. 유례없는 대규모 기증으로 높아진 국민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신속하게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 이건희 회장 기증품 중 시대와 분야를 대표하는 명품 45건 77점(국보,보물 28건 포함)을 특별 공개한다. 먼저 겸재 정선(167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만2,26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1,278명보다 무려 506명이나 늘어났고,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4일 1,614명보다도 170명 많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726명, 해외유입은 58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제주 각 34명, 경북 23명, 광주 22명, 전남 21명, 울산·전북 각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5명은 경기 15명, 서울 5명, 경남 3명, 부산·대구·인천·경북 각 2명, 광주·대전·충남·전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우즈베키스탄 11명, 인도네시아·미얀마 각 10명, 필리핀 6명, 미국 5명, 키르기스스탄 3명, 일본·탄자
쥐띠 운세 36年生 고정관념을 깨뜨릴 필요가 있어요. 오늘은 그 터닝포인트가 되어보길 바랍니다. 48年生 부딪치고 깨져야 더 단단해져요. 다툼이 있더라도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어요. 60年生 새로운 변화는 일의 능률을 높여줄 수 있어요. 조금씩 새로운 변화를 해보세요. 72年生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과감함이 필요해요. 오늘은 당돌한 모습이 좋네요! 84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하루네요. 그렇다면 보답은 잊지 말고 해줘야 해요. 96年生 모두 내 입맛대로 움직일 순 없을테니 상황을 잘 맞춰 이익을 취해야 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시간이 지날수록 운이 호전되고 있네요. 오전부터 마음을 졸일 필요 없답니다. 49年生 변덕은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 있으니 처음의 결정을 따라주는게 유리하답니다. 61年生 다른 사람들의 눈치 볼 필요 없어요. 아닌 것 같다면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아요! 73年生 상대방 기분에 모두 맞춰줄 필요 없어요. 점심 식사라도 원하는대로 골라보세요. 85年生 강강 약약자가 되어야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맞서는 용기를 키워봐도 좋습니다. 97年生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요. 긴 레이스라도 결승점은 있기 마련이죠.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혹서기를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20가구에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을 지원한다. 이번 ‘복날 삼계탕’ 지원은 고령, 퇴행성,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가사활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7월 초복(11일)과 중복(21일)즈음 보훈섬김이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끓여서 대접해드릴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보훈청은 습하기 쉬운 우기 등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해충 방역용품(개미, 바퀴벌레 약)도 지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 늘어 누적 18만4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242명, 해외유입은 36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88명, 경기 375명, 인천 70명, 대전 73명, 경남 55명, 부산 49명, 충북 44명, 강원 41명, 대구 29명, 충남 28명, 광주 25명, 전북 14명, 세종·경북 13명, 울산 9명, 전남·제주 각 8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8명, 서울·경북 각 6명, 경남·충남 각 2명, 대구·인천·강원·전북·전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우즈베키스탄 7명, 인도네시아 6명, 터키 3명, 러시아·아랍에미리트·네팔·미국 각 2명, 필리핀·미얀마·카자흐스탄·일본·캄보디아·쿠웨이트·네덜란드·캐나다·멕시코·탄자니아·감비아·모로코 각 1명이다. 이 중 내국인과 외국인은 18명씩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5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2명이 늘어나 총 207명이다. 이날까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erxwire의 아트 서비스 브랜드 MerxArt가 아티스트 통합 마케팅 서비스 'MerxAt ArtPack'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팟캐스트 오디오 방송 등 온라인 광고 마케팅을 통합해 전시회 및 예술 작품이 청중에게 다가가고 더 많은 수집가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아트 바젤(Art Basel)이 발표한 2020년 전 세계 예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예술품 및 골동품 매출액이 미화 641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갤러리와 미술상 영역의 매출액도 미화 36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MerxArt는 전 세계 예술품 교류와 예술 전시회의 추세를 파악해 예술 홍보팀이 예술가와 갤러리, 전시회 유관 기관을 위한 미디어 노출 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정보 발표, 소셜 미디어 광고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MerxArt는 온라인 뉴스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 사이트 이용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흥 미디어 플랫폼은 예술 산업계에 무한한 사업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 리포트(Digital Report) 202
쥐띠 운세 36年生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요청해보세요. 나를 도와줄 손길은 많이 있답니다. 48年生 때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더라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60年生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죠. 의견이 필요하다면 한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72年生 그리워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답니다. 아니면 먼저 연락해봐도 괜찮습니다. 84年生 지식을 더 넓혀보길 바랍니다.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넓히는 것도 좋답니다. 96年生 사람마다 모두 욕심은 있답니다. 이 욕심을 어느정도 부리냐가 더 중요하지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관심도 갖지 않길 바라요. 기준을 낮추는게 나아요. 49年生 누구에게나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죠. 단점보다 장점을 더 키워보길 바랍니다. 61年生 나까지 불평불만이 많아질 수도 있으니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하는게 유리해요. 73年生 윗사람보다도 동갑의 지인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냉정한 조언이 있을 거에요. 85年生 빠른 것이 좋지만은 않아요. 때로는 멈춰서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봐요! 97年生 깊게 생각하면 오히려 더 생각이 많아진답니다. 차라리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2022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학업, 취업 등 본인의 일정에 맞추어 입영 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입영일자는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고 신청 즉시 입영할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 연도)’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 공고/공지 > 2022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일정 안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병무청은 현역병 입영대상인 사람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연 3회 접수하며, 7월 28일 1회차 접수를 시작으로 2회차는 9월, 3회차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일 이후인 12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일자를 조기 결정하면 취업, 학업관리 등 안정적인 입대준비가 가능하므로 2022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세계마당아트진흥회와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2021신안국제문페스타'가 연기됐다.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예정됐던 축제는 최근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0월 23일~24일로 연기한다. 2021신안국제문페스타 측은 신안 군민과 여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10월에 펼쳐질 2021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축제다. 올해는 '여행자'를 키워드로 잡아 문순득의 표류 여행을 현대로 소환하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로 함께 한다. 정약전 유배지 우이도에서 주민과 함께 '영화 자산어보' 상영회를 갖고,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는 환경과 함께하는 '바다숲콘서트', '파시마당', '해양문화여행', '띠뱃놀이', '필링시네마', '해변마당극' 등 풍성한 가을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이 2021년 하반기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을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로 매년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한다. 국내 주요 관악제(제주국제관악제,아태관악제, 대한민국국제관악제) 출전, 제6회 대한민국국제관악제 동호인밴드 경연대회 3위 입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 한강충전콘서트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온라인 음악 교육을 시도 중이다. 또한 온라인 레슨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유연한 온,오프라인 레슨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활동이 가능하다. 온라인 라이브 음악교육 '올-라!', 함께 작곡하기 프로젝트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8~17세 아동으로 관악기 연주를 할 수 있고 매주 레슨 및 합주에 참여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파트는 목관악기 4파트(클라리넷, 오보에, 플루트, 색소폰), 금관악기 5파트(트럼펫, 트롬본, 호른, 유포늄, 튜바), 타악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52명 늘어 누적 17만9,203명”이라며 “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최다”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208명, 해외유입은 4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13명, 경기 336명, 인천 62명, 대전 83명, 경남 69명, 부산 63명, 충남 33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17명, 전남 16명, 울산 13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북 10명, 세종 8명, 충북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6명, 인천·경기·경남 각 5명, 부산·대구·광주·경북 각 2명, 울산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인도네시아 13명, 터키 7명, 아랍에미리트 3명, 필리핀·우즈베키스탄·네팔·오만·이라크 각 2명, 러시아·미얀마·카자흐스탄·일본·몽골·베트남·프랑스·영국·몬테네그로·미국·멕시코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23명, 외국인이 21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2,058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