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악바리 주장 한혜진이 경기 도중 뜨거운 눈물을 쏟은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주, 'FC 국대 패밀리'와 리벤지 매치를 맞이한 'FC 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은 선취골을 만들어내며 'FC 국대 패밀리'를 앞서나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도 한 골을 지켜내려는 'FC 구척장신'과 동점 골을 넣기 위한 'FC 국대 패밀리' 사이에 창과 방패를 연상케 하는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 내내 'FC 국대 패밀리'의 남현희는 스피드는 물론 자로 잰 듯한 정확한 패스력을 구사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명서현은 축구선수인 남편 정대세에게 코칭 받은 강력한 슈팅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쉴 새 없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에 질세라 'FC 구척장신'도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 수비를 바탕으로 'FC 국대 패밀리'의 파상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냈다. 한편, 팀원들에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며 첫 승 도전에 의지를 불태웠던 'FC 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이 경기 도중 갑자기 눈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6월 26일 대림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2021년 제2회 대림1동 주민총회를 열어 2022년 대림1동 자치계획을 결정했다. 힘찬 북소리로 시작된 이날 대림1동 주민총회에서는 2020년 주민자치회 사업 결과 보고, 2021년 주민자치회 진행사항 보고 및 하반기 의제 실행계획, 2022년 실행의제 발표, 자치계획 승인과 실행의제 우선순위에 대한 투표 결과에 대한 집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자치계획은 21일~24일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당일 진행된 현장투표의 결과를 집계해 총 451명 참여에 찬성 420, 반대 14, 기권 17표로 승인됐다. 각 분과에서 제출한 4개의 자치계획 의제를 놓고 1인 2표제로 진행된 사업우선순위 결정투표 결과는 264표를 얻은 ‘조롱박 수세미를 함께 기르며 마을의 정을 키워요.’(수세미분과)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39표의 조롱박 마을 게시판(자치회관운영분과), 3위는 203표의 행복한 노년생활(교육복지분과), 마지막으로 ‘음악의 꽃이 피다, 대림1동 사랑의 음악회(문화예술체육분과)’가 201표를 얻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주민총회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당산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의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내부 도장 및 출입로 안전 디자인 공사를 추진했다. 당산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은 영등포구청 내 위치해 일평균 800대 이상의 시간차량 및 월정기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주차장으로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이용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이런 주차장임에도 처음 방문자의 경우 출구가 어디인지 찾지 못하거나, 기둥번호 부재로 주차위치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를 보완한 결과로 층별로 색을 다르게 하여 시각적 효과를 누리고 기둥번호를 기재를 통해 주차위치를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장애인 주차구역 기둥은 파란색으로 구별하여 멀리서도 장애인 주차구역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다. 출구 방향에는 대형 승강기 안내문구와 돌출형 비상대피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통로 조명을 교체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이번 공사로 당산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은 보기 쉬운 비상대피 안내도와 장애인주차면에 별도 색을 부여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주차장으로
쥐띠 운세 36年生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요~ 내면의 모습을 깊게 봐주길 바랍니다. 48年生 아무리 아랫사람이라 해도 적극적인 것은 좋지만 예의는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60年生 큰 숲보다도 그 안의 나무를 보는 세세한 눈길이 필요다하는 것을 명심하세요! 72年生 비관적인 사람이 있다면 하루 빨리 멀어지는게 내게도 팀 전체에도 유리합니다. 84年生 힘든 시기야말로 정말 내 사람이 누구인지 걸러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랍니다! 96年生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하루에요. 가능한 일인지 의심하지 말고 질러봐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네요. 캄캄했던 색안경을 조금은 벗어보길 바라요. 49年生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게 아니랍니다. 이걸 방치하느냐 아니냐가 관건이겠군요! 61年生 내가 진심을 다했다면 무엇보다 값진 일이에요. 도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세요. 73年生 더큰 이익을 위해서는 작은 손해쯤은 감수하는게 길게 봤을 때 더 유리하답니다. 85年生 다툼이 더 커지고 길게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중립의 위치를 유지해주세요. 97年生 반가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하루랍니다.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여보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 금빛마을환경지킴이 사업단은 지난 6월 2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지역 내 버스정류장 방역활동을 펼쳤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금빛마을환경지킴이 사업단은 신길동 일대의 환경개선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하는 사업단으로, 이번 버스정류장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 내 방역활동에 일조하게 됐다. 이날 방역작업에는 금빛마을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여해 오전, 오후에 걸쳐 버스정류장 총 8곳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펼쳤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 사업 참여자는 “영등포구는 서울시 교통의 중심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 꼭 필요한 지역”이라며 “내가 우리 마을의 방역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빛마을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여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 기반 융합예술교육 프로젝트 '아츠포틴즈(Arts For Teens)' 참여자를 7월 9일(금)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14일(수)부터 8월 14일(토)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예술창작 워크숍을 무료로 선보인다. 서울예술교육센터는 14세~19세 사이의 청소년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와 도구의 활용을 통해 자기표현을 전달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기 생각과 스스로에 대한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예술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 철학 워크숍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원데이 워크숍 '요요는 왜 Yo-Yo?', '업사이클링 노트' △정규 워크숍 '파동타기(현대음악 사운드 아트 창작)', '마사진(출판과정 경험)', '공소 시즌2(도구창작)' △온라인 비대면 워크숍 '코드포틴즈(웹페이지 디자인)' 등이다. 프로그램당 15명 내외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철학 워크숍 '모르겠어, 내 감정이 뭔지'는 콕 짚어 표현해내기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에 대해 스피노자의 '에티카(Et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노래하는 가요 청백전‘ 안방주인이자 “퐝규에요!”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개그맨 전환규가 지난 25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란 슈퍼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전환규은 골든타임에서 다둥이아빠로서 육아대장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또, 아픈 첫째 딸에 대한 이야기와 지난 해 6월 태어난 쌍둥이 남매 스토리까지 스튜디오는 눈물과 웃음이 함께했다고 한다. 한편, 전환규는 매주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뿐 아니라 버라이티쇼 진행자로 인연을 맺은 탤런트 출신 이원찬 감독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다. 특히 전환규는 오는 8월 새롭게 진행하게 될 ‘퐝규야 시장가자’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삶과 전통시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환규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말아요! 아닌 것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48年生 무조건 싸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구성품들을 잘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60年生 성급하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 진답니다. 급할수록 여유를 찾는게 좋아요. 72年生 때론 진실을 밝힐 타이밍도 있어요~! 타이밍이 왔을 때 모두 커밍아웃 해보세요. 84年生 오늘은 동성이 아닌 이성의 친구에게 도움받는게 더 빨리 해결볼 수 있겠습니다. 96年生 노력해도 안 된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기회를 노려봐도 괜찮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오후보다 오전의 운세가 좋으니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49年生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어요. 빠른 사과는 필수겠습니다. 61年生 욕심만 있으면 일을 그르치게 된답니다. 원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움직여보세요. 73年生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가 될 수 있으니 처음부터 꼼꼼하게 살피는게 중요해요. 85年生 억지로 할 필요 없어요.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진지하게 다시 도전해보세요~! 97年生 억지로 가식 부릴 필요 없어요. 나는 나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예쁜 사람이에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가 2021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코트파(KOTFA)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키르기스탄을 비롯해 70여 국가가 참여했다. 키르키스탄은 디나라 카멜로바 키르기스탄 대사와 김종구 명예영사가 협력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했다.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각국의 여행정보를 알 수 있으며 서로의 홍보전을 통해 콘텐츠 교류가 문화를 이해하는데에 큰 도음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키르기스탄은 우랄알타이어족이며 우리와 친근감이 있는 국가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1.2배에 달하면, 인구는 약 660만명으로 한국과 수교 30주년을 맞이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또는 신의 별장이라 할 만큼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이다. 현재 한국인은 2,000명 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연 10만명 넘게 관광객이 늘어가고 있는데, 유럽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키르키스탄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과일은 당도가 높고 맛이 아주 좋다. 특히 고도 2500m에서 나는 흰꿀과 일반 꿀은 세계 품평회에서 연속 일등을 차지했다. 키스키스탄의 명소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이스쿨호수가 있으며,
쥐띠 운세 36年生 좋은 운이 내 옆에 있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에 새롭게 도전해봐도 좋겠습니다. 48年生 일 잘 하는 사람은 휴식도 잘 취한답니다! 필요할 때는 휴식을 취해보길 바라요. 60年生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아요. 아니라 생각들면 보다 솔직해져도 괜찮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에게는 유하더라도 스스로에게는 엄격해지면 부지런해 질 수 있어요! 84年生 1등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점에 박수를 보내봐요. 96年生 다른 사람의 뒷담에 동참하지 말아요. 나중에는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어디서든지 성과가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일에 시도해봐도 좋습니다. 49年生 여기 저기서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보세요. 많은 내용을 얻을 수도 있어요. 61年生 선약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오늘은 최대한 빨리 집으로 귀가하는게 좋아요! 73年生 실수에 있어 깔끔하게 인정하는게 좋아요. 인정하고 수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멀어진 사이에 아직까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먼저 연락해봐도 좋아요. 97年生 값비싼 선물도 아무 필요 없어요. 중요한 것은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면 오케이!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신정윤과 정유민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청춘 남녀의 극강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 신정윤과 정유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정윤은 극 중 올바름을 강요받으며 성장, 자유로운 몸과 영혼을 지니게 된 윤현석 역을 맡았다. 윤현석은 충동적이고 반항적인 기질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만큼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가 하면, 정유민은 풍족한 가정에서 예쁨만 받고 자란 '금수저' 권혜빈으로 분한다. 권혜빈은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의 유명세를 훈장처럼 여기는 철부지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출할 줄 아는 솔직담백한 인물이다. 24일(오늘) 공개된 스틸컷 속 신정윤은 시원시원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블랙 가죽 재킷과 독특한 패턴의 셔츠를 갖춰 입은 채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 개성 짙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발레시어터의 신작 '피터팬'이 7월 10일 오후 2시, 6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피터팬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쇼케이스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피터팬은 서울발레시어터 고유의 색깔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뒤를 잇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각색했으며 독특한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춤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올해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 김정숙 대표가 각색에 참여했으며, 호원대 진남수 교수의 연기 지도를 통해 단원들의 연기력을 보강했다. 2020년 선보였던 쇼케이스와는 달리 아크로바틱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장면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서울발레시어터가 주관한다. 관람가는 만 5세 이상이며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과 서울발레시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5일, 청내 청장실에서 한번에치과의원(원장 김경혜)과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가족 포함)와 모범예비군 및 병역이행자(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이 해당 병원의 진료과목인 치과 비급여 검사, 진료 시 30∼49.7% 할인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역명문가는 3대(조부, 부·백부·숙부, 본인 및 형제·사촌형제)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3대째 남성이 없고 군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여성이 있는 경우 포함)을, 모범예비군이란 병력동원훈련을 연기 없이 모두 이수한 사람(병 4년, 간부 6년)을 말한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역명문가증(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나 모범예비군증, 병적증명서 등 본인이 우대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를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시민과 함께하는 애국·통일시낭송회 및 평화기행’을 개최했다. 한통여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애국 및 통일을 소재로 한 시낭송을 통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토록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예년과 달리 도심이 아닌 북한과 접경지인 철원에서 개최한 점과 아홉 명의 애국·통일시 낭송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 되어 나라사랑과 통일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오전 강원도 철원 어울림뜨란채에서 개최된 제7회 애국·통일詩 낭송회는 한금석 전 강원도의회 의장, 박남진 철원군의회 부의장, DMZ평화통일운동본부 장용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한통여협 서울·경기·충남·강원지역 회원과 시민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철원군지회 창립식’에 이어 철원군지회 임영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낭송회가 진행됐다. 시낭송회에서 ▲김용봉(나라사랑: 서울) ▲김명숙(DMZ생태 평화를 품다: 철원) ▲이금순(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서울) ▲명금자(돌아오지 않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