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GS리테일과 함께 ‘기억으로 전하는 감사, 우리는 6·25참전재일학도의용군입니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6.25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병역의 의무도 조국의 부름도 없었으나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참전해 ’세계 최초의 재외국민 참전‘이라는 애국의 역사를 쓴 재일학도의용군을 기억하고 감사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캠페인에 앞서 이성춘 서울보훈청장과 박운욱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장, 성찬간 GS리테일 상무는 지난 1일 6・25참전재일학도의용군인 출신 국가유공자인 故 장덕준 님 댁을 찾아 배우자 조봉남 여사께 국가유공자 명패와 재일학도의용군휘장을 복원 제작한 배지를 전해드리며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달했다. 故 장덕준 님은 1950년 일본 유학 당시, 자원 입대해 6・25전쟁에 참전, 미제1기갑사단에서 복무하며 발군의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1955년 육군제9사단공병대에서 일등중사로 전역한 6·25참전재일학도의용군이다. 이성춘 청장은 “70여 년 전 재일학도의용군이 보여준 고귀한 애국정신은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감만 있으면 뭐든 해낼 수 있어요. 불가능한 일도 자신감 있게 덤벼보세요! 48年生 하루 정도는 일상에서 탈출해봐도 괜찮아요. 일탈이 오히려 동기부여 된답니다. 60年生 미루면 더이상 회복 불가능이 될 수 있으니 오늘 안에 꼭 마무리 하는게 좋아요. 72年生 나 때문에 흔들리는 사람이 많으니 힘들더라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길 바라요. 84年生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지요. 내가 잘하는 것이 뭔지 제대로 보여줘야 해요. 96年生 다른 사람 뒷담하는 자리라면 먼저 일어서는게 백번 천번 좋으니 명심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는 일을 굳이 왜 떠안고 있나요? 내게서 보내줘야 해요. 49年生 인터넷의 정보가 다는 아니랍니다. 오늘은 도서를 통해 정보를 얻어보길 바라요. 61年生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어요. 자만하지 말고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야 합니다. 73年生 쉽게 타오르는 것은 쉽게 꺼지기 마련이죠. 천천히 열정을 태워보길 바랍니다! 85年生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면 내가 먼저 리더십을 발휘해 팀을 이끌어봐도 좋아요. 97年生 가성비를 따져보세요! 여기 저기 비교해보고 사야 나중에 후회도 없을 거에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범수가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아홉 번째 OST '오월의 겨울'에 참여했다. 김범수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아홉 번째 OST '오월의 겨울'이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오월의 겨울'은 80년대의 시대적 감정이 묻어있는 포크록 장르의 서정적인 트랙으로 이별의 아픔을 5월 속의 겨울, 즉 봄 속에도 머물러 있는 겨울에 비유하여 쓸쓸함을 극대화 시킨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로, OST '오월의 겨울'을 통해 김범수의 유니크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일 강릉시청에서 로컬푸드 및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aT와 강릉시는 ▲ 농수산물의국내외 수급 동향 및 정보 공유 ▲지역 먹거리 생산·유통 활성화 ▲로컬푸드 학교급식ㆍ공공급식 공급체계 구축 ▲농산물 비축기지 유치를 포함한 물류단지 조성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춘진 사장은 “강릉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입담까지 겸비한 연예계 최강 노래 실력자들이 '미스터리 쇼맨'으로 유랑단을 찾아온다. 지난주, 2연패를 기록하며 절망에 빠진 유랑단. 송가인 단장은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임해야 한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유랑단 역시 '이대로는 분해서 못 살겠다. 오늘 이를 바득바득 갈고 나왔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잠시, 가요계 레전드로 손꼽히는 '미스터리 쇼맨'의 등장에 유랑단은 멘붕에 빠졌고, 급기야 대결 포기 선언까지 하고 말았는데... 심지어 2주 연속 '1점차 패배'를 기록한 진해성은 '2주 동안 잠도 못 잤다. 연습을 엄청나게 하고 왔다'며 승리를 다짐했지만,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역대급 가창력을 겸비한 '미스터리 쇼맨'의 무대에 대결임을 잊은 채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맺힌다. 전 가수 안 하렵니다'라며 깜짝 폭탄선언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유랑단 남자 단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미스터리 쇼맨'이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본인을 'JYP 뮤즈'라고 소개한 쇼맨은, 'JYP 오디션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5월 27일 ㈜코스콤(대표 홍우선)과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열무김치와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가온(家溫) 사계절 김장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곧 다가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시원한 제철 열무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등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열심히 150kg의 열무김치를 담갔다. 적십자는 이날 담근 김치를 포함해 총 600kg의 열무김치를 여름이불 매트 200세트와 함께 영등포구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김장 나눔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은 “요즘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 예년보다 더위를 더 많이 타는 것 같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더위에 지친 분들이 기운을 되찾아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콤은 2016년부터 적십자와 함께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과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
쥐띠 운세 36年生 시간은 짧답니다.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도 아쉬울테니 웃을 일만 만들어봐요~! 48年生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테니 너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60年生 잔돈 하나라도 그냥 두지 말고 모아두길 바랍니다. 태끌모아 태산이 될 거에요. 72年生 꼬리가 길면 잡히기 쉽답니다. 잔머리도 한 번으로 끝내야 득을 볼 수 있습니다. 84年生 상대방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보는게 유리해요! 96年生 주변 사람들의 부탁은 뒤로 미루고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는게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바쁜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바쁘다고 불평 불만 말고 즐겨봐도 나쁘지 않네요. 49年生 대인관계를 조금 더깊게 들어갈 필요가 있어요. 내가 먼저 연락해봐도 좋습니다. 61年生 경쟁자는 경쟁자일 뿐이에요! 경쟁이 없을 때에는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보세요. 73年生 약간의 고집과 승부욕이 있어야 해낼 수 있을테니 얻고자 한다면 덤벼야 합니다. 85年生 옛날 추억은 나를 다잡아 줄 때가 있답니다~! 휴대폰 앨범을 뒤져봐도 좋습니다. 97年生 내가 이만큼이나 성장한 것도 주변 사람 덕이니 은혜는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2021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복무 및 복무관리 중 체험하거나 느낀 보람 및 에피소드, 미담사례가 담긴 체험 수기와 생생한 복무현장이 담긴 사진이며,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을 거쳐 서울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총 35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병무청장 상장과 함께 부상품이 수여 된다. 수상자는 10월 중 병무청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 된다. 최우수작은 샌드아트 영상으로 촬영되어 병무청 유튜브 등으로 공개되며, 수상작은 2021년 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호국보훈의달을 앞두고 유명 유튜브크리에이터 쯔양 (본명 박정원 이하 쯔양)과 함께 6·25전쟁전몰군경유족 윤경일씨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쯔양은 행사에 앞서, 영등포구에서 ‘빈대떡집’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국가유공자 유족 윤경일 씨의 식당을 찾아 6·25전쟁 당시 통역관으로 복무한 부친의 이야기, 전쟁 후 대한민국 등을 소통하며 먹방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애환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국가유공자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서울시지부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쯔양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소상공인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오늘을 계기로 이 분들을 비롯한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성춘 청장은 “호국보훈의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유족분을 직접 찾아뵙고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깊다”며 “보훈가족은 우리 주변 가까이 계신 ‘이웃’임에, 따뜻한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이 지난 5월 27일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하고 나아가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관련 주제로 직접 촬영 제작한 3분 내외의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5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총 시상 규모는 400만원으로 약 5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의 경우 시상금 200만원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식품모태펀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관련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UCC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나와 직결된 일이면 더욱 자세히 살펴봐야 하니 하루 정도는 고민해보길 바라요. 48年生 다른 사람 눈에 튀어도 좋지 않아요! 오늘은 다른 사람 속에 묻혀 가는게 나아요. 60年生 눈치가 더욱이 필요한 날이네요. 나보다 주변 사람의 기분에 맞춰주는게 좋아요. 72年生 모두를 위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더 수월하고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거랍니다! 84年生 적당할 때에 치고 빠지는 것이 더 유리해요. 오래 질질 끌지 않도록 유념하세요. 96年生 소소한 문제까지 신경쓰지 말고 작은 문제라면 쉽게 해결하고 넘어가도록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소문은 소문일 뿐일테니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괜히 나까지 휩쓸리지 말아요~! 49年生 자존심 굽히는 거에 연연해 말아요. 지금 잠깐 굽히면 문제도 해결될 수 있어요. 61年生 길게 생각하지 말아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끝내는 것이 시간도 절약 된답니다. 73年生 두 번 세번 일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꼼꼼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요! 85年生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속에 담아두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속 시원히 하길 바라요. 97年生 불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꼭 살펴보세요. 하루 스케줄을 돌이켜보는게 좋겠어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31일 ‘2021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22년도 인원배정’을 누리집에 게시했다.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현역병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제조․생산, 연구개발 등 업무를 담당하도록 지원하는 보충역 대체복무제도로, 병무청은 매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다음해 인원배정 방침을 고시하고 있다. 2022년도 배정인원은 전국적으로 총 14,000명이다. 산업기능요원은 현역입영대상자 3,600명과 보충역소집대상자 7,000명 등 총 10,600명을 배정하였고, 전문연구요원은 현역입영대상자 2,400명을 승선근무예비역은 1,000명을 각각 배정했다. 또한,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2022년 지원인력 규모를 감안해 인원배정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천권자 평가등급 등을 고려하되, ‘그린뉴딜 관계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등 국가 주요산업 정책관련 기업을 우대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인원배정을 희망하는 지정업체는 올해 6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추천기관에 반드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사람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지 말아요. 내 의견도 확실히 표현해야 돼요! 48年生 침묵이 해결해주진 않는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확실하게 짚어줘야 해요. 60年生 다른 사람의 다름을 비판하지 말아요. 상대방에게는 내가 잘못됐을 수 있답니다. 72年生 피곤하더라도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여보세요. 원하는 목표가 멀지 않았어요. 84年生 내가 지켜야 할 것을 제대로 지키길 바라요. 욕심내면 모두 잃을 수도 있답니다! 96年生 상대방을 지켜보기 전에 나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서두르면 놓치는 것이 많아진답니다. 주변 사람들도 챙겨가며 임해야 한답니다. 49年生 비싼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랍니다. 얻고자 한다면 가치를 치뤄보길 바라요. 61年生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보세요. 아님 만남까지 약속해도 나쁘지 않아요. 73年生 아기처럼 상대방 걱정은 하지 말아요~! 어느정도 혼자 하게끔 놔두는게 좋아요. 85年生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상대와 눈을 마주치는 시간을 늘려봐요. 97年生 굳이 장점을 숨기지 않아도 좋아요. 칭찬 받는다면 너무 빼지 않는 것도 좋아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_은 기자] KBS가 기획 제작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지난 25일 미국에서 개최된 42회 텔리상(the Telly Awards) 시상식에서 TV-예능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2020년 한가위 대기획으로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연출 송준영, 안상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최고의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었고, 방송 후에도 상당한 신드롬 현상을 일으킨 프로그램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라는 심사원칙으로 선정된 42회 텔리상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은 송준영 피디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여러분께 큰 위로를 드렸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해외 무대에서도 큰 상을 받아 더욱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텔리상은 모든 스크린에서의 영상 작품과 텔레비전 작품을 시상하는 최고의 상으로 1979년에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 42회차를 맞았다. 매년 전 세계에서 12,000개 이상의 출품작을 받고 있으며, 주요 텔레비전 네트워크 및 영화사, 광고 제작사들이 두루 참가한다. 200명이 넘는 회원사 내 주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맡으며 '한계를 넘어서는 스토리'라는 슬로건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