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기회가 왔다면 잡도록 하세요! 한 번 지나간 기회는 후회해도 잡을 수 없답니다. 48年生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콩고물이라도 얻어 먹을 수 있는 날이니 눈치가 필요해요. 60年生 사소한 말이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단어 하나도 잘 택하길 바라요! 72年生 화낸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랍니다. 채찍보다 당근으로 상대방을 다스려보세요. 84年生 약속이 있어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잊지 말아요! 하루 끝자락이라도요. 96年生 라이벌은 어쩌면 가장 좋은 친구에요~! 선의의 경쟁을 자주 펼쳐봐도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집 안에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는 날이에요. 먼 친척에게 연락을 취해보세요. 49年生 오늘은 조금 뒤에서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차례랍니다. 61年生 상황이 악화되면 자리를 피하는게 내 신상에도 더 이로울테니 명심하길 바라요. 73年生 납득할 만한 근거가 없다면 조용히 내 자리를 지키는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싸워봤자 남는 것 없을테니 오늘은 공격보다 방어의 자세를 취하는게 좋습니다. 97年生 내 의견이 100% 맞는 것 같아도 오늘은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줘보길 바랍니다.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디딤돌후원회는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지난 22일에 아름다운 동행 ‘부부 함께’ 온라인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부부의 날은 2007년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날짜는 해마다 5월 21일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남편과 아내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해졌다. 아직은 부부의 날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지만 복잡 다양한 현대사회와 가족의 근간을 이루는 무엇보다 소중한 날이 부부의 날이 됐다. 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150여 명의 기혼부부 또는 가족들이 참여해 부부 간의 화목과 가족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며 “부부를 위한 가요 및 구연동화, 부부 마인드강연, 부부의 사랑을 다룬 영화, 전문가 코칭 목 어깨 스트레칭, 생생퀴즈 프로그램 등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행사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특별히 디딤돌후원회 전문강사인 박영찬 강사의 마인드강연을 통해 부부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행 곧 같은 곳을 향해 손을 잡고 나란히 가는 것임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27일 용산구 소재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내에서 온라인으로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의 적성・전공 분야와 관련된 특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과 직업학교 재학생들에게 맞춤 제도인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하여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하는 현역병 모집분야로 병무청을 대표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또한, 2017년 접수자부터 폴리텍대학·학점은행제를 통한 전문(산업)학사 및 방송통신대학 재학·졸업자까지 지원자격을 확대했다. 설명회 후 참여한 재학생 중 취업맞춤특기병 지원 희망자에 한해서는 지원서를 현장 접수하고 본인의 적성・전공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종묵)는 지하철 및 KTX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영등포역에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영등포 내 다중이용시설 중 영등포역에 테러예방활동을 진행했다.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시설로 대규모 쇼핑몰, 호텔, 지하철역 등이 해당한다. 이에 시민들에게 테러관련 신고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내 LCD TV, 전광판 등에 거동수상자나 테러 의심물 발견 시 신고할 수 있도록 테러예방문구를 송출했다. 영등포경찰서는 유동인구가 많고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연결되어 있는 영등포역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예방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영등포 내에는 다수의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해 있어 테러예방과 함께 시민들의 신고가 중요하며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면 테러를 막을 수 있기에 영등포역 매표소 앞 전광판에 테러예방문구를 송출함으로써 영등포 내 테러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 이하 복지관)은 심리치료를 필요로 하는 당사자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주간 치료 가능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진단 및 접수면접 이후 음악치료를 시작하는 시점까지 그 대기 기간이 매우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복지관은 음악치료 인턴과 함께하는 음악 대기자 프로그램 사업인 ‘음악치료 인턴십-음악 대기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과’(이하 음악치료학과)와 상호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4월 28일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효과적인 대기자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써 장기간의 대기로 인한 치료 기회 단절을 예방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며 “동시에 음악치료학과와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음악치료 인턴에게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음악치료사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음에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은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산학 협력 ‘음악 대기자 프로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사람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는 하루에요~! 48年生 헛된 희망을 품고 있을 순 없으니 오늘은 보다 현실적으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60年生 상대방이 권하는 일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속에 함정이 숨어있을 수도 있어요. 72年生 상대방도 농담으로 받아들였을 때 농담이 된답니다. 농담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84年生 사소한 것에 연연해 할 필요 없어요. 상황은 언제나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96年生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안부 연락을 취해보세요. 생각지 못한 행운이~!? 소띠 운세 37年生 뭐든지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충동적인 실행은 삼가는 것이 여러모로 편해요. 49年生 오늘 얻는 것이 많다면 그건 모두 그동안 내가 베푼 덕이에요. 거절하지 말아요. 61年生 내가 먼저 다가가 보세요. 상대방은 내가 먼저 다가와주길 기다렸을 수 있어요. 73年生 넘치는 의욕도 좋지만 흥분하면 일을 그르치게 되니 조금은 자제하길 바랍니다. 85年生 다른 사람 눈치볼 필요 없어요! 내가 좋다면 일단은 GO~! 해도 나쁘지 않아요. 97年生 취미도 몸을 움직여보세요. 몸을 움직여야 스트레스도 쉽게 풀릴 수 있답니다!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은 지난 25일 멸종 위기 동식물 및 기후 환경 자료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문정원의 '공공저작물 저작권 권리확인 및 처리' 사업을 통해 생태원이 보유한 사진, 동영상, 가상현실(VR), 연구 자료 등 1만여건 이상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생태원은 아시아 최대 종합생태연구기관으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및 희귀, 멸종 위기종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문정원은 공공기관의 우수한 저작물을 저작권 전문 변호사와 함께 권리관계를 확인, 처리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희귀한 생태 자료가 단순 관람 대상을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원천 자료로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5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 및 글로벌목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주원통상(대표 김선식)은 지난 17일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에서 실시하는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에 6호 기업으로 가입해 출소자를 위한 따뜻한 지원을 약속했다.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 약정을 통해 출소자의 취업, 창업, 숙식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이계환 회장, ㈜에스와이스틸 최낙현 회장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선식 대표는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출소자를 위한 숙식제공·주거지원·취업지원·직업훈련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외교부, 주한중국대사관, 영등포신문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온라인 회의프로그램인 ZOOM으로 개최된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월 공지 이후, 4월 중 참가자 모집과 예선을 진행해 5월 9일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114명이 참가한다. 신경숙 이사장은 “지난 해 최초로 온라인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온라인 회의프로그램 ZOOM을 통해 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이후 한중양국의 경제·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연탄 나르기 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누구나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 법이에요. 내 약점만 보고 기죽을 필요 없어요. 48年生 아닌 일에는 확실히 끊어줘야 해요. 그래야 상대방 희망고문하는 일도 없지요. 60年生 사람 많은 자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말이 많아지고 길어지면 실수가 생겨요! 72年生 환경이 변하더라도 내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으니 나태해지지 않도록 해요. 84年生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나도 올라갈 수 있어요! 지금에 만족해보세요. 96年生 다른 사람에 대한 걱정은 내가 할 필요 없어요. 오늘은 나만 생각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방법을 찾아보세요. 오늘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줘야 해요. 49年生 자신감도 너무 넘치면 실수가 될 수 있답니다. '할 수 있다' 정도만 보여주세요~! 61年生 좋은 추억만 만들기에도 벅찬 시간일테니 다툼이 있더라도 먼저 져줘도 좋아요. 73年生 때론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오늘 새로운 도전에 겁먹지 말아요. 85年生 처음 마음이 중요해요. 내가 긍정적이면 주변 상황도 긍정적으로 흘러갈 거에요. 97年生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성장도 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것에 더 욕심내보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은 오는 5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아무튼, 일’을 테마로 한 11회 과정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신청자 누구나 대면 또는 온라인(유튜브 및 줌)을 통해 강연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성장 시대, 누구나 삶의 한순간 비노동 주체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인생 전체에 걸쳐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일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의 현재진행형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고, 문래창작촌과 당산골 일대의 변화를 돌아보며 새로운 활동의 창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프로그램은 5개의 차수로 나눠 진행한다. 1차(5.26)는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지며, 2차(6.2~6.9)에서는 일자리 소멸 시대에 일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탐색해보고, 지속가능한 일을 디자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고 있는 새로운 변화를 소개한다. 3차(6.14~7.21) 프로그램에서는 이슬아 작가, 아주대학교 노명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지난 22일 법무보호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성향상교육(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보호청소년들의 재범방지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공연 등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화체험 공연으로 2z 콘서트 관람(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을 통한 공연을 관람했으며, 미디어아트작가 후랭키 화백, (前)서울패션위크 총괄 뷰티 디렉터 오민 대표, 스마트에프엔 박상규 대표 등이 함께 공연관람을 후원했다. 위원과의 만남을 통해서 법무보호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공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장래희망을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서울서부지소 대학생 자원봉사자인 다온서포터즈도 함께했는데 법무보호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지원 멘토링, 검정고시 학습지도, 검정고시 해설집 제작, SNS 홍보용 카드뉴스 제작,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3기 서포터즈가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법무보호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는 사회성향상(문화 공연체험) 이후에도 법무보호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쥐띠 운세 36年生 변화에 주저하지 말아요! 고민하는 순간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돌아간답니다. 48年生 혼자서 총대 맬 필요 없어요. 문제가 있다면 서로 조율해 나가는게 정답이에요. 60年生 언쟁에 굳이 참여할 필요 없으니 일방적인 시비라도 참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요!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으니 참고 넘어가보세요~! 84年生 달달한 말은 말일 뿐이에요.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다면 속아 넘어가지 말아요. 96年生 욱! 하는 감정이 실수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겸손할 때 비로소 올라갈 수 있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겸손해지길 바라요. 49年生 원하는대로 모두 이루어지긴 어렵지만 우선순위가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해요. 61年生 밀당이 계속되면 서로 지치게 된답니다. 밀지만 말고 당겨주는 것도 필요해요. 73年生 노력의 결실은 반드시 있답니다. 지금 안 보이는 결과에 너무 지쳐있지 말아요! 85年生 계속되는 감정호소는 상대방을 지치게 할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이 필요하답니다. 97年生 굳이 안 해도 될 말은 삼가도록 하세요. 그래야 오해도 다툼도 줄일 수 있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생활협동조합 한살림과 유기농 여성위생용품 제조업체 에스에스케이가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에게 유기농 면으로 만든 생리대 1만개를 기부하는 캠페인이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은 한살림 '달맞이생리대'나 '면생리대'를 구입한 사람 수만큼 달맞이생리대 중형 1팩(16개입)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달맞이생리대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전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를 통해 전국 청소년 자립시설과 학교 등에 전달,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되는 달맞이생리대는 피부에 닿는 모든 면과 날개까지 100% 텍사스산 유기농 목화를 사용해 만든 유기농 순면 생리대다. 수분을 빨아들여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고분자흡수재 대신 천연목재펄프로 흡수층을 만들며 염소표백을 하지 않았고, 방수층에는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가 함유된 통기성 필름을 사용해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양을 줄였다. 휴지, 수건, 깔창 등을 생리대 대신 사용하거나 오래된 생리대를 사용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권과 자연환경을 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