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주변의 말에 흔들리면 후회만 된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은 한 귀로 흘리세요! 48年生 스스로 어려운 길을 택하지 말아요. 욕심 부리면 몸과 마음만 고되게 된답니다. 60年生 나를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 말아요.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오는 사람도 있어요. 72年生 대인관계는 얕더라도 넓혀보세요. 취미생활로 만난 대인관계도 유지해보세요. 84年生 처음부터 나를 보여줄 필요 없으니 처음 만났다면 나의 20%만 보여주도록해요. 96年生 어렵게 생각하니 어려운 문제가 된 거랍니다. 조금 더 쉽게 생각해봐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눈 앞의 손해 때문에 먼 이득을 놓치지 말아요. 이득이 있으면 손해도 있답니다. 49年生 긍정적인 마음은 어디서도 무너지지 않아요! 작은 일도 긍정적으로 여겨보세요. 61年生 귀찮아 넘긴 일에 다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작은 일도 꼼꼼히 확인하세요! 73年生 우선순위를 잘 정해보세요. 내일로 미뤄도 좋으니 중요한 일부터 처리해야 돼요. 85年生 권위를 남용하는 것보다 모두를 포용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지는게 더 중요해요. 97年生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으면 더 이상의 발전도 없어요! 사람들과 소통해보세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영등포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40가구에게 ‘건강백세꾸러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이 행사는 롯데홈쇼핑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카네이션과 온찜질기, 갈비탕, 소면, 미숫가루 등 식료품이 담긴 ‘건강백세꾸러미’를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가 발굴한 소외계층 140가구에게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매월 반찬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66회, 4만5천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난해 3월 감염 예방이 시급한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키트'를 시작으로 원격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다. 또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1만 개의 마스크를 취약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언택트 상생 활동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4일 성현갤러리 야외식장에서 ‘제36회 견우와 직녀 결혼식’을 개최했다. 견우와 직녀 결혼식은 출소 이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를 위해 합동결혼식과 각종 축의 물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추진 목적은 법무보호대상자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1985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를 위해 매년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80쌍의 부부가 연을 맺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가 주관하고 (주)성우건설·(주)ACA33 윤용병 회장이 주최를 맡았으며 공단 신용도 이사장 및 관내 유관기관장들의 참여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의 축하 속에 개최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날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3쌍의 부부가 윤용병 회장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5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이하 해외규격인증사업)은 중소기업이 제품을 수출할 때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직전 연도 직접수출액이 5천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휴폐업 기업, 국세 및 지방세 체납기업, 채무불이행기업, 기존 해외규격인증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 이미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제품으로 지원한 기업 등 일부 기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외규격인증사업의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해당사업은 인증비용, 시험비용, 컨설팅비용 등의 항목에 대해 총비용의 50% 또는 70%를 지원한다. 그리고 사업의 지원기간은 2년이며, 연장이 필요한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해외규격인증 지원대상이 451개로서, 금년 1차 사업인증 개수보다 JIA(일본), CRRC(미국) 등 7개 규격이 추가된 것으로서, 수출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에 이전보다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지난 4월 29일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7개사, 백년소공인 8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창업자에게서 기술을 전수받아 가업승계를 하고 있는 음식점업이 대부분이었고, 백년소공인은 한복, 피혁제품, 장식용목제품 등을 제조하는 곳이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백년가게는 총 98개사, 백년소공인은 66개사가 됐다. ‘백년가게’란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말하며, ‘백년소공인’이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 소공인을 말한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 등을 발굴하여 백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서울중기청은 올해 연말까지 전국 700여개사를 추가 선정할 계획으로 현재 상시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추후 2차 및 3차 선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올해 신설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성장지원 사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남들보다 더 유리한 자리에 머물 수 있을테니 어렵던 일도 시도해봐요! 48年生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내게 득이 있답니다. 힘들어도 몸을 직접 움직여야 해요. 60年生 친한 사이라도 만남에서는 단정한 옷차림을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답니다~! 72年生 웃음코드, 유머코드 등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유지하려 애써봐요. 84年生 직접 보고 직접 듣지 않았다면 친한 사람의 말을 믿어주세요. 소문일 뿐이에요. 96年生 금전거래는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위험하답니다. 한 발 빼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이왕 함께해야 하는 일이라면 마음을 합해보세요. 먼저 양보를 해도 괜찮아요! 49年生 속마음을 내비치지 말아요. 오늘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승산이 있겠습니다. 61年生 혼자서 억지로 떠안고 있지 말아요. 조금은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믿어보세요. 73年生 확실한 것이 아니라면 이야기를 누설하지 말아요. 민망한 상황이 될 수 있어요. 85年生 해야 할 일을 길게 끄는 것은 좋지 않아요! 오늘의 문제는 오늘 끝내도록 해요. 97年生 마음의 건강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스트레스는 시원하게 날려보길 바라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잠깐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기 전에 5분도 나쁘지 않아요. 48年生 욕심을 부리면 더 많이 잃을 수 있으니 이미 가졌다면 양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60年生 계획이 흐트러질 수 있어요. 하지만 흐트러진대로 새로운 계획을 또 세워보세요. 72年生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내 손으로 끝내야만 만족스런운 마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84年生 오늘은 내 의견은 잠시 두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힘을 싣는 것이 더 유리해요. 96年生 변화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확실하게 말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다른 사람에게 결정을 맡기지 말고 내가 결정하세요. 그래야 남탓도 안 합니다! 49年生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그만큼 신중해져보세요. 그래야 후회도 줄어든답니다. 61年生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답니다. 노력이 있어야 더 값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73年生 행운도 내가 노력해야 얻어지는 것임을 잊지말고 직접 구하려고 노력해보세요! 85年生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른답니다~! 오늘 할 일은 빨리 끝내고 자유를 만끽해보세요. 97年生 전문가가 아니라도 괘찮으니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도와주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전윤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속에서도 아동과 청소년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방콕생활 시즌2’와 ‘소풍: 소중한 가족과, 풍성한 즐거움’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해 5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방콕생활 시즌2’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의한 야외 활동 제약과 친구들과 의사소통 부재를 고려해 기획됐으며, 친구와 비대면으로 집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며 즐길 수 있는 키트와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 날을 기념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치킨,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거리를 상품으로 지급해 친구와 또래 관계를 유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소풍: 소중한 가족과, 풍성한 즐거움’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서로에게 소홀해진 가족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외부가 아닌 집에서도 가족과 마음껏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바구니, 돗자리, 보드게임, 도시락 소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와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족과 익힐 수 있도록 센터에
쥐띠 운세 36年生 중요한 일일수록 신중하게 생각해야 번복하는 일이 생기지 않으니 명심하세요! 48年生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고 어렵다면 잠시 보류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60年生 사람들과 어울리면 지출할 일이 늘어나겠네요. 인색하지 말고 쿨하게 해보세요. 72年生 짜여진 시간 안에 마무리 해야 나도 휴식 시간 있답니다. 더 집중하길 바랍니다. 84年生 변명보다는 침묵이 더 유리한 날이에요. 오해가 있더라도 침묵을 유지해보세요. 96年生 오늘이 지나면 커밍아웃도 힘들 수 있어요. 솔직해져야 할 일에 솔직해지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포기해야 할 건 과감하게 포기해보세요. 그 중 하나라도 남는 것이 있겠습니다. 49年生 상대방이 먼저 화해를 한다면 못 이기는 척 받아주는 것도 하나의 예의랍니다. 61年生 눈에 보이지 않으면 감이 안 잡힐 수 있어요. 지출도 바로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73年生 내가 잘나야 주변의 질투도 있는 거랍니다. 오늘 어깨가 올라가도 괜찮겠어요. 85年生 노력했던 일은 빛을 발할 거랍니다. 지금 빛이 없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아요~! 97年生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죠. 그런 친구를 평생 옆에 두도록 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매년 영등포구 국회둘레길에서 진행됐던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가 올해는 온·오프라인에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눈 스토리텔링 축제로서 지난 4월 5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봄꽃축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 영역으로 나누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한적한 벚꽃길을 제한적으로 관람하는 ‘봄꽃산책’을 선보였고 온라인 플랫폼은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와 협력해 시민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자신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나누고 입체적으로 봄꽃을 경험할 수 있게 제작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사전 홍보 기간을 포함한 조회수는 123만에 달했다. 온라인 플랫폼은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여 미션을 수행해 봄꽃 메시지로 자신의 스토리를 남기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봄꽃의 섬’ ▲자신의 핸드폰 속 봄 사진을 공유하는 ‘모두의 사진관’ ▲ 벚꽃길의 개화 및 낙화 실황을 체험하는 거리뷰 ‘봄꽃로드’ ▲무용수 안은미와 김혜경이 선보인 ‘춘춘향향’ 등 봄꽃 콘텐츠를 관람하는 ‘온스테이지’ ▲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모바일로 생생하게 즐기는 ‘VR전
쥐띠 운세 36年生 경쟁은 뒷전. 오늘은 서로간에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 유리해요. 48年生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에요. 연연해 하지 말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세요! 60年生 충동적인 선택은 평생 후회만 남는답니다. 조금 더 길게 보고 고민하길 바라요. 72年生 생각이 깊어지면 더 꼬여갈 수 있으니 오히려 가볍게 생각하는게 유리하겠어요. 84年生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랍니다. 오늘은 불리하더라도 솔직해져보길 바라요. 96年生 경쟁을 하려면 상대방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전략도 세울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팀이 바른 길로 가는 것은 나의 몫이랍니다. 조금은 부담감을 가져보길 바라요. 49年生 가만히 있는 일보다 직접 몸을 움직여 보세요. 힘들어도 마음은 편해진답니다! 61年生 주위에 내 사람 1명만 있어도 다행입니다. 오늘은 그를 위해 시간을 써보세요. 73年生 입은 닫고 귀는 열수록 유리하답니다. 많이 들어야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이미 벌어진 일에 누구 탓 할 틈도 없어요. 뒷수습부터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97年生 작은 매너도 상대방에게는 부담일 수 있으니 상대방을 먼저 파악해봐야 합니다. 호랑이띠
[시] 금줄 시대 저 벅찬 신록의 경이로움 계절마다 피고 이우는 고독의 미학 2021 코로나의 광기 무너져 내리는 세상살이는 골 깊은 가슴앓이다 집집마다 금줄을 치고 거리마다 냉냉한 언어의 빙벽 마스크 속 대화 참 고단한 세상 만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는 도박중독에서 회복된 10인을 ‘회복자 동료지원가’로 위촉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들은 11월까지 타 도박중독자와 그들의 가족에게 본인들의 치유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센터가 첫 선을 보인 ‘회복자 동료지원 사업’은 도박중독 회복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도박중독자의 치유를 돕는 활동을 뜻한다”며 “회복자에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회복 초기 도박중독자에게는 선경험자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위촉된 10인의 ‘회복자 동료지원가’는 센터에서 치유 서비스를 받은 후 1년 이상 도박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4월 중 10시간의 역량교육을 받은 후, 29일 열린 발대식에서 ‘회복자 동료지원가’로 정식 위촉을 받았다. ‘회복자 동료지원가’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 5~14시간 동안 소속 지역센터에서 활동한다. 주요 활동은 ▲지역센터를 찾은 신규 내담자 대상 회복 경험담 공유 ▲지역센터의 방문 상담 시, 잠재적 도박중독자 발굴 및 치유 지원 ▲지역센터의 집단 치유 과정 운영 등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따라 주변에서 유혹이 많네요. 속아 넘어가지 않는 것은 나의 몫이랍니다! 48年生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갈 필요 없으니 나는 내 의견대로 고집해도 좋습니다. 60年生 일단은 져주는 척 해주세요. 이미지도 챙기고, 손해도 가장 적은 방법이랍니다. 72年生 내가 책임자라면 부담감은 떨쳐내고 조금 더 진중하게 결정해보길 바랍니다~! 84年生 두 가지 욕심내면 하나도 못 얻는답니다. 오늘은 한 가지에만 욕심내야 좋아요. 96年生 사람에게 등급을 매기지 말고 모두 공평하게 대한다면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도 장점이 있답니다! 단점만 찾지 말고 숨겨둔 장점을 더 이끌어내야 합니다. 49年生 질질 끌면 마무리 할 타이밍도 놓치게 된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세요! 61年生 갑작스레 들어온 재물에 당황해 말아요! 아껴두면 나중에 쓸데가 있을 거에요. 73年生 익숙함에 잊을 수 있습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더 표현하는 날 되어보세요. 85年生 조언을 해주려면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조금 더 객관적인 의견으로 해줘야 돼요. 97年生 조금 조금씩 배우지 말고 이왕 배우는 거라면 확실하게 배워두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