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래퍼 이영지가 ‘나가지마 폰케이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더했다.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이영지가 ‘나가지마 폰케이스’ 수익금 중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취지에서 제작한 ‘나가지마 폰케이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당시 해당 폰케이스 판매 취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판매 3일 만에 2억원 이상의 판매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영지는 해당 판매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이 다시 희망을 찾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긴급지원 제도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래퍼 이영지는 “좋은 뜻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큰 나눔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쥐띠 운세 36年生 내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해야 오해가 없답니다! 단호함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 하죠. 하지만 실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60年生 실없는 소리가 길어지면 내 약점과 비밀까지 들통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라요. 72年生 상황에 따라 자존심이 필요없는 날도 있답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인 것 같군요! 84年生 치고박고 싸우는 것은 아무런 득이 없답니다. 대화로 충분히 풀어낼 수 있어요. 96年生 윗사람의 조언이 더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니 고민은 윗사람에게 털어놔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때로는 모르는 척 넘어가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으니 오늘은 눈감아 주세요~! 49年生 처음 만나는 사람이 너무 친근하게 행동한다면 조금은 경계하는게 좋겠습니다. 61年生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선 최상의 휴식이 있어야 가능함을 잊지말아요. 73年生 웃으면 복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셔요. 85年生 욕심냈다가 모든 것을 잃을 수있으니 목표에 도달했다면 만족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혼자라 생각이 들어도 주변을 돌아보면 혼자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5일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와 함께 ‘보훈가족 설 나눔 행복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박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박스’는 ‘주는 사람의 즐거움과 받는 사람의 행복을 담은 상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해 추석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80가구에게 ‘행복박스’를 지원을 한 데 이어, 금번 설 명절에는 서울 및 강원지역 보훈가족 700가구에게 ‘행복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행복박스’를 받은 보훈가족 조OO 옹(87)은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골고루 담겨 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것 같다”며 “우리 동네에도 다이소가 있는데, 다이소에서 이런 좋은 일도 한다니 앞으로 더 눈길이 갈 것 같다”고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다”며 “행복박스 받으시고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행복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성춘 청장은 “국민가게 다이소에서 후원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설’ 주제로 명절놀이를 함께 하며, 비대면 놀이활동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한 ‘해피뉴플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해피뉴플레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및 이웃 간의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명절 관련 놀이’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놀이활동가 및 놀이혁신위원회 아동(초등학교 고학년)이 참여하고 유튜브로 송출해 누구나 유튜브로 시청 가능하다. 원활한 온라인 참여를 위하여 참가자에게 놀이키트를 발송하며, ‘윷놀이, 제기, 팽이, 청기백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활동은 다양한 줌 게임과 명절놀이로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영등포복지관TV(링크: https://youtu.be/M2CX_iKFtE
쥐띠 운세 36年生 혼자서 하면 힘만 빠지게 된답니다! 주변 사람에게 의견을 구해보도록 하세요. 48年生 조금 느리다 하여도 야무지게 해낼 수 있을테니 믿음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60年生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매끄럽게 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감정싸움은 그만! 72年生 한쪽 말만 들으면 상황이 악화된답니다. 꼭 양쪽 말을 듣고 중립을 지켜주세요. 84年生 다른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 가지에 집착하지 않아도 돼요. 96年生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땐 차라리 나의 관심을 뺏은 것에 더 몰두해봐도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평판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기 위해선 지금보다 겸손해야 함을 잊지말아요! 49年生 불리하다고 느껴지면 따지고 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참는 사람이 호구입니다. 61年生 시도 할 수 있는 때 계속 시도하세요.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아요. 73年生 지출이 생각보다 커질 수도 있으니 오늘은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도록 하세요. 85年生 주변에 보는 눈이 많답니다. 오늘은 내 속마음은 조금 감추는 것이 좋겠어요. 97年生 일복이 넘치는 날이네요. 감사하게 여기고 보다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들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1억원 규모의 1.5%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지난해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채현일)은 대림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와 전국 최초로 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긴급 대응 사업으로 총 1억원의 긴급자금 대출을 진행했고 총 23개의 지역 예술단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문화예술계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가 중단되는 등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구는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1억원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예술인의 신용을 보증하면 대림동 새마을금고에서 1억원 소진 시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긴급자금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 최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단체는 최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됐다. 영등포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지역 소재 단체라면 1.5% 저금리로 △개인 최대 200만원 △단체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금은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만만한 것이라도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그새 바뀐 점이 있을 수도 있어요. 48年生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줘야 합니다.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수 있답니다. 60年生 오늘 하루 계획을 세울 때에는 휴식 시간도 잊지 말고 꼭! 넣어주도록 하세요~! 72年生 100% 내 뜻대로 될 순 없겠지만 생각하던 것보단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84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마음 맞는 동료들이 있으니 걱정할 것 없겠습니다! 96年生 친구사이에 갑과 을이 따로 있진 않답니다. 자존심 싸움은 안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감정이 격해졌을 때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요. 진정시킨 뒤 대화를 해야 합니다. 49年生 겉으로 기분 나쁜 티를 내면 나만 쪼잔한 사람 된답니다. 웃으며 넘겨보아요~! 61年生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리지 말아요. '나'에게 기준을 맞춰보세요. 73年生 혼자 많은 일들을 해낸다고 너무 억울해 말아요. 결과 또한 독식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약속은 내일로 미루는게 좋겠습니다. 정서적인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97年生 혼자라는 생각는 버려야 합니다. 우울한 기분을 저녁까지 가지고 가지 말아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역장 배천호)이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등포관리역은 설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영양 간식을 전달했다. 영등포관리역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견과류 선물세트를 구매하여 전달했다. 앞서 지난 추석에도 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영세상공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배천호 영등포관리역장은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견과류 선물세트는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애인 가정 약 4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대표번호(02-3667-7979) 또는 직통 번호인(070-5202-0520)으로 문의 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시설사업소가 2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영등포시설사업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고른 한라봉과 만두, 떡 등 설맞이 명절음식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역남 영등포시설소장은 준비한 설맞이 음식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지역의 장애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뿐 아니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 받은 명절맞이 음식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19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대표번호(02-3667-7979) 또는 직통 번호인(070-5202-0520)으로 문의 가능하다.
쥐띠 운세 36年生 무리 속에서는 튀는 행동보다는 조용히 묻어가는 것이 더 유리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상대방의 지적에 기분 나빠하지 말고 새겨 듣고 조금씩 고쳐나가도록 하세요. 60年生 저지른 일에는 분명한 결과와 책임은 있어요. 하지만 두려워말고 질러보세요. 72年生 소문은 퍼져나가면서 변하기 되죠. 확실하지 않다면 발설하지 않는게 좋아요. 84年生 나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요할 순 없어요. 설득해야 합니다! 96年生 마음이 조급하니 일에 실수가 생기게 된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이 더 필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이해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이해 안된다면 안된 채로 넘어가도 괜찮아요. 49年生 알아도 모른체 할 때가 분명히 있답니다. 오늘은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네요. 61年生 최대한 소통해보세요. 주변 사람과 소통해야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 수 있지요. 73年生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에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오늘에 집중하셔요! 85年生 내가 부지런해야 하나라도 얻을 수 있답니다!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여봐요. 97年生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시도해보세요. 실패도 내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분위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청사 인근 신길동 소재 대신시장을 찾아 설 명절 상차림 준비 등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럿이 함께 장보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4명 이내로 작은 인원으로 나눠 재래시장 곳곳에서 설 명절에 필요한 식재료와 옛 추억이 생각나는 음식도 구매하면서, 직원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 이날 방문한 대신시장은 작년 서울병무청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기관-1시장 협약을 체결한 재래시장으로 질 좋은 과일, 식재료 등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착한 가격의 설맞이 장보기가 가능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설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변의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면 주머니 사정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기쁨이 있다”며 젊은 직원들에게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여태 내 곁을 지켜준 사람이 누구인지 돌아보세요. 배신은 꿈도 꾸지 말아요~! 48年生 한 단계 더 키워줘야 할 시기입니다.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코칭해주길 바랍니다. 60年生 사소해도 오늘이 지나면 끝이에요! 사진이든 글이든 오늘 하루를 담아보세요. 72年生 한 번쯤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일탈을 즐겨봐도 괜찮아요. 84年生 오늘 하루를 깔끔하게 불태워 보세요! 적극적으로 일에 임하는 것이 좋겠어요. 96年生 윗사람과의 만남은 가급적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잔소리가 많은 하루겠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의 의견에 파고들면 끝이 없어요. 그러려니 넘어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스스로에게 떳떳하다면 뭐든지 좋아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뭐든 질러보세요. 61年生 밍기적 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패스하세요. 아직 중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군요. 73年生 말 한 마디가 구름처럼 부풀려 퍼져나가니 비밀은 혼자 간직하는게 좋습니다. 85年生 질려버리는 것보단 한계를 느끼기 전에 먼저 그만 두는 것이 더 현명하답니다. 97年生 갈등이 잦을 수 있습니다. 이성의 끈을 놓지말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1일 오후, 공인회계사회 회의실에서 세무·회계 분야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세무·회계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배출과 취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야에 따라 △세무·회계 분야의 현장실습 및 평생직업교육 내실화 협력 △세무·회계 전문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 지원 및 협력 △세무·회계 전문 자격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활성화 협력 등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남성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검증된 우수 세무·회계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과정으로 운영·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4월 7일 재·보궐선거와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위법행위 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명절에 선거법을 위반해 조치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디지털 활용 교육 ‘앱친소: 앱과 친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모바일 앱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니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앱설치부터 사용까지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앱들을 선정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앱 설치조차 낯설어했지만, 교육이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얻었다. 한 어르신은 소감을 통해 “이젠 자식들한테 물어보지 않고도 내가 직접 앱을 깔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엄하나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돕는 것이 목표였다”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구립영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5월 26일부터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공모’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행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 규모는 연간 30억 원씩 3년, 총 90억 원에 달하며, 배분협력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 대상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결산 기준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연 최대 5천만 원,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현장 중심의 혁신적 평가 방식으로, 기존의 서류 중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신정은이 27일 신곡 ‘내사랑’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곡은 신정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진솔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내사랑’(작사 이원찬, 작곡 강혁)은 사랑이 돈의 노예가 아닌, 진실한 믿음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정은의 감성 가득한 보컬이 곡의 깊이를 더한다.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이번 곡은 신정은이 지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정은은 이번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래전 한반도를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26일 유네스코와 학계 등에 따르면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우리 정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정식 명칭은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다. 세계유산 분야 자문·심사기구인 이코모스는 각국이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보류'·'반려'·'등재 불가' 등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세계유산센터에 전달한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유산으로,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한다. 등재 여부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등재가 확정되면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도시계획 단계부터 땅밑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전문가를 위촉토록 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조례안 3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먼저 최 의장은 그동안 지상의 층수, 도시미관, 주변과의 조화 등을 위주로 이뤄지던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지하공간의 안전 등도 고려하는 도시계획’으로 바꾸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동안 도시계획 단계에서는 법적 의무가 없다 보니, 도시 개발 구상이나 토지 이용계획을 세울 때 지하 지질이나 지반 안전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제도적 빈틈을 메우려는 것이다. 핵심적으로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분야에 식견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에 ‘지하안전’을 추가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재개발·재건축, 역세권 개발, 공공시설 설치 등 도시 전반에 걸친 계획안을 심의·자문하는 공식 기구로, 서울시 핵심 위원회 중 하나다. 지하안전 분야 전문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내 ‘이격 거리 확보’를 제도화하며, 전기차 충전 중 발생 가능한 화재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위치 ▲차량 및 가연성 물질과의 거리 ▲피난시설과의 공간 확보 여부를 점검 대상으로 명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관리주체에게 개선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밀폐된 지하주차장 등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진압이 어려운 점을 반영해, 이격 거리 확보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최민규 의원은 “전기차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충전 중 화재 위험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이격 거리 확보의 중요성이 공론화됐고, 이는 향후 주차장법이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결혼준비대행업의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결혼준비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 계약 절차 불투명, 환불 기준 부재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결혼준비를 전문업체에 맡기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련 시장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과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특히, 웨딩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결혼 관련 서비스가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특성상 계약 불이행, 환불 분쟁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동욱 시의원은 “결혼은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이지만, 준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겪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서울시가 결혼준비대행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결혼준비대행업의 정의를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