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아는 척도 아는 것이 있어야 할 수 있죠! 오늘은 사람들과 소통이 더욱 중요해요. 48年生 어떤 상황에도 돌발상황은 있답니다. 당황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내면 됩니다~! 60年生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은 내가 원하는대로 결정하길 바라요. 72年生 지금 당장만 생각하지 말고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어요. 84年生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과거 이야기는 조심스럽게 꺼내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놀고 취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한답니다.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시행착오가 있어야 성공도 있는 법이지요. 성공에 점점 가까워진다 여겨보세요. 49年生 오늘은 남쪽에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네요! 남쪽으로 약속을 잡아보세요. 61年生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 하다간 부끄러움은 다 내 몫이네요. 오늘은 입을 무겁게! 73年生 겉만 화려해서는 소용 없답니다. 속까지 알찬 사람인지 잘 구분해보길 바랍니다. 85年生 늦어지는 일에 너무 초조해 말아요! 어떻게해서든 완성작이 나올 수 있답니다. 97年生 신나더라도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 올라만 가는 텐션을 낮춰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정연 본부장)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영등포보건소 의료진에게 응원편지와 함께 응원물품(핫팩)을 전달했다. 2020년 10월과 11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온라인 장터 및 오프라인 장터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확보된 수익금 전부를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응원물품과 함께 응원편지를 전달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21년에도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청소년기획활동, 모니터링, 워크숍 등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청소년 자치·참여 활동을 이끌어가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자치동아리 청소년들을 1월~2월 중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잘못이 있었다면 변명하지 말고 먼저 솔직하게 말하는게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48年生 멀리서 답을 찾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보세요. 바로 옆에 해결책이 있답니다. 60年生 시간을 쪼개어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게 될거에요. 72年生 움직여야 할 일이라면 남에게 미루지 말고 내가 직접 움직이는 것이 유리해요! 84年生 오늘은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산책이라도 다녀오는게 좋아요. 96年生 모던한 색상보다 화려한 것으로 나를 좀더 돋보이게 해봐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뭐든 마무리를 하려면 의지가 있어야죠! 오늘 그 의지 한 번 불태워보길 바라요. 49年生 때론 아무 계획 없는 것이 이득일 수 있어요. 하고 싶은 길로 들어서도 좋습니다. 61年生 이왕 내 손을 떠난 일이라면 미련을 갖지 말아요~! 나의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73年生 할 일이 많더라도 정석대로 행하는 것이 사실 가장 빠른 길이 될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왔다갔다하는 마음이라면 안 하니만 못하답니다. 한 가지에만 올인하길 바라요. 97年生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답니다! 결과만 보고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해보세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故 김기찬 사진작가(1938~2005)의 유족으로부터 필름 10만 여점과 사진, 육필원고, 작가노트 등 유품을 일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김기찬 작가는 1968년부터 2005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 년 간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가운데 서울의 달동네에서 시작된 ‘골목 안 풍경’ 사진집 시리즈는 그의 대표작이다. 1960년대 말 우연히 들어선 중림동 골목에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꼈던 김씨는 골목을 주제로 삼아 도화동, 행촌동, 공덕동 등의 풍경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 고도성장시기 급변하는 서울의 모습이 아니라, 후미진 골목으로 시선을 가져간 사진작가는 김씨가 처음이었다. 김씨는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한 서울의 모습을 성실하게 기록해 필름에 새겨 넣었고,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필름들이 10만 점을 넘겼다. 1990년대 이후 재개발로 인해 달동네들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그가 사랑했던 골목들에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평생을 매달리겠다고 생각했던 사진 작업은 골목들이 사라지면서 끝을 맺게 되었고, 김씨는 2005년 갑작스런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남긴
쥐띠 운세 36年生 막힘이 있다면 그간 내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내 경험이 최고의 해결책이에요! 48年生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날이에요. 오늘부터라도 가벼운 운동을 시작해보길 바라요. 60年生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좋은 조건이 들어왔더라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좋습니다. 72年生 책임을 덜기위해서라도 확실하지 않은 일엔 1도 신경쓰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잃고 나서 찾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있을때 잘해줘야 남는게 있어요. 96年生 좌절하는 시간이 길면 다시 용기낼 수 없답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책임져야죠~! 남에게 미루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49年生 여유롭게 행동한다면 꼬여있던 일도 술술 풀릴거에요. 심적 여유가 필요해요. 61年生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세요. 내게 더 이득이 되는 상황이 내게 다가올거랍니다! 73年生 귀찮아도 어디든 움직여보세요. 몸을 움직이는 만큼 얻는 것도 많아질 거에요. 85年生 실수한 기억은 훌훌 털어내야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행복은 내게 달려있어요. 97年生 순간 번쩍! 떠오른 아이디어는 잊지 않도록 어디든지 메모해두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받은 것이 있다면 돌려주기도 해야 한답니다. 2배로 돌려줘도 나쁘지 않습니다. 48年生 부지런히 움직이면 계획대로 성공할 수 있을테니 시간낭비 할 틈을 주지 말아요. 60年生 계획에 없던 일이라면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세요! 하려고 했던 것만 해야 돼요. 72年生 말이 안 통한다면 무시하는 것이 정답이죠. 혼자 골머리 썩지 않아도 괜찮아요. 84年生 이상한 소문의 시작이 내가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말을 아끼는게 좋습니다. 96年生 나와의 약속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요. 새해에 했던 다짐! 다시 시작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남에게 미뤘다간 잘 되던 일도 두 번하게 됩니다. 내가 직접 처리하는게 좋아요. 49年生 하고 싶은 말을 마음 속에 담아두지 말아요~! 필요하다면 적극 표현하길 바라요. 61年生 귀찮아말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할 수 있다면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지금 손해가 있어도 추후 더큰 이익이 들어온다면 그것이 더 나은 선택이네요! 85年生 오늘은 약간의 고집과 주관이 필요한 날이니. 뚜렷하게 표현하는게 좋겠어요. 97年生 서두르면 실수만 연발~ 급한 일이라도 천천히 살펴보아 완성도를 높여보세요.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일에 시간 쏟기보단 새로운 취미생활을 위해 시간을 보내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아요! 말실수 한 건 없는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60年生 혼자 애쓰지 않도록 해요! 주변에 나를 도와주려는 친구들이 더 많이 있답니다. 72年生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시간낭비를 줄여야 해요! 계획부터 세워보아요. 84年生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어느것이 내게 이득이 될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96年生 꾸밈없는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답니다. 오늘은 가식을 버려야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의 속마음을 숨기지 말아요. 어느정도 내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49年生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기겠습니다. 우선순위를 먼저 살펴보세요. 61年生 다른 사람들로 인해 고맙게도 바라던 일이 이뤄질 수 있는 좋은 운이 있습니다. 73年生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혼자 힘으로 해결해봐요. 한 번의 경험이 더 중요해요~! 85年生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들을 따라하지 않아도 돼요. 97年生 미소를 띠 운세고 있으면 힘든 일도 잘 지나갈 거에요! 오늘은 하루종일 스마일~^^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1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학력사유 병역처분기준 폐지, 신체 건강하면 현역병 입영 :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학력사유에 의한 병역처분기준이 폐지되어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은 학력에 관계 없이 모두 현역병입영 대상으로 병역처분하게 된다. △ 경제적 취약자 병무용진단서 발급비용 등 지원 : 작년까지는 병역처분변경원을 출원한 사람은 신체검사 결과 병역처분이 변경된 사람만 병무용진단서 등 발급비용과 여비를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경제적 취약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병역처분변경과 관계없이 병무용진단서 등 발급비용과 여비를 지급받게 된다. △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확대 : 입영을 앞둔 청년들의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서울 외 영·호남, 충청권에도 상시상담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센터 미설치지역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 현역 모집병 화상면접 확대 실시 : 비대면 사회변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감염병 등에 영향받지 않는 지속 가능한
쥐띠 운세 36年生 결정적인 순간일수록 이성적으로 움직여야 하니 감정적인 행동은 삼가보세요! 48年生 상대방 뜻에 갈대처럼 움직이지 말아요. 내 뜻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실수해도 괜찮아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72年生 옆 사람 눈치볼 필요 없으니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적극적으로 표현해봐요. 84年生 오늘 남쪽에서 좋은 기운이 오고 있어요. 약속도 남쪽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베푸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말아요~!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추진력을 보여주세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애매하다면 먼저 찔러보세요. 확실히 확인 한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61年生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범인을 찾기보다 일단 해결방법부터 찾아봐야 합니다. 73年生 너무 감정적으로 대한다면 문제만 커진답니다.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요. 85年生 잘난 척하는 꼴이 될수 있으니 사소한 일상을 세세히 공유하지 않는게 좋아요. 97年生 스스로 생각해도 뿌듯하다면 이쯤에서 멈추고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7일 병무청의 ‘슈퍼힘찬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질병치유 재신체검사를 통해 현역판정을 받은 이진영씨를 축하하며 격려했다. 서울병무청 ‘2021년 슈퍼힘찬이 1호’ 이진영씨는 유학생으로 장기간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서울병무청과 무료치료지원 협약을 맺은 서울누네안과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 이진영씨는 “병역 자진이행자에게 제공되는 모집병 지원 시 부가되는 가점과 입영희망시기를 최대한 반영해주는 추가 혜택을 활용해 빠르게 현역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무청에서는 2016년부터 병역 자진이행 희망자 무료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병역판정검사에서 시력 또는 체중 사유로 신체등급 4급 또는 5급 판정을 받으면 현역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자진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병무청에서 병원, 체중조절기관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무료로 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슈퍼힘찬이 프로젝트’이다. 전국 후원기관으로 5개의 보훈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20개 건강증진센터, 병(의)원,
쥐띠 운세 36年生 명심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8年生 고생한 결과를 볼 수 있어요. 노력한 댓가라 생각하고 조금 우쭐해도 괜찮아요! 60年生 어느 한 쪽에만 편을 들지 말아요. 최대한 양쪽에서 중립을 지켜줘야 한답니다. 72年生 시작 전에는 주변을 정리해보세요. 주변이 깔끔해야 집중도 잘되는 법이지요~! 84年生 고생한 나에게 주는 보상도 있어야 한답니다. 치팅데이로 보내봐도 좋겠어요! 96年生 새로운 사람에게 호감이 가더라도 알던 사람에 대한 의리를 져버리면 안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세상에 우연히 마주치는 것은 없어요. 그동안 베풀었던 덕이라 생각해도 돼요. 49年生 현상유지만 잘 하더라도 성공적인 날이에요. 더 나아가려 하지 않아도 좋아요! 61年生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쓸어 담아도 똑같답니다. 73年生 풀리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시간을 가져보세요. 좋은 기운이 솟아나네요! 85年生 인복과 귀인을 보고자 한다면 겸손과 존중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97年生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려운 사람도 있답니다. 최대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후원으로, 코로나시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와이파이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관내 복지기관에서 대상자추천을 받아 총 36가정을 선정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 시 대상 가정에 개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를 맞아 정보취약계층의 소외 해소를 위해 ‘와이파이 기기’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02-2038-8846)에서 가능하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내 능력 이상의 일이 있다면 내일로 미루는 것이 더 승산이 생길거에요! 48年生 그동안은 그냥 넘겼어도 오늘만큼은 똑부러지게 확인하고 마무리하도록 하세요. 60年生 나만 참으면 상황은 좋게 해결 될 수 있어요. 일단은 묵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2年生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소신을 지키길 바랍니다. 84年生 큰 지출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니 소액이라도 필요한 것이 맞는지 돌아보세요~! 96年生 어차피 내 일이라면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내가 직접 하는게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큰소리 치다가 뻘쭘한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오늘은 조용히 묻어가는게 좋아요! 49年生 이상이 너무 큰건 아닐까요? 좀더 현실성 있는 목표를 잡아줘도 괜찮겠습니다. 61年生 오르막길에서 주저앉으면 내리막길을 못 보게 되죠. 다시 한 번 일어서보세요! 73年生 자존심을 버리면 얻는 것이 더 많답니다. 상황에 따라 굽힐 줄 안다면 유리해요. 85年生 내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기 쉬워요. 주변 사람들에게 결정을 맡겨도 좋아요! 97年生 주변 정리는 뒤로 미루는게 나아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정부 조직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효율적, 체계적인 정부조직 관리를 통해 국정성과 창출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는데, 병무청은 청년장병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현장인력 증원 등 국민접점 현장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실시하는 등 국민중심 조직 운영을 추진한 점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병역자원 감소, 제4차 산업혁명 등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력 재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병무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디지털 활용 교육 ‘앱친소: 앱과 친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모바일 앱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니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앱설치부터 사용까지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앱들을 선정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앱 설치조차 낯설어했지만, 교육이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얻었다. 한 어르신은 소감을 통해 “이젠 자식들한테 물어보지 않고도 내가 직접 앱을 깔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엄하나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돕는 것이 목표였다”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구립영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5월 26일부터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공모’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행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 규모는 연간 30억 원씩 3년, 총 90억 원에 달하며, 배분협력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 대상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결산 기준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연 최대 5천만 원,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현장 중심의 혁신적 평가 방식으로, 기존의 서류 중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신정은이 27일 신곡 ‘내사랑’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곡은 신정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진솔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내사랑’(작사 이원찬, 작곡 강혁)은 사랑이 돈의 노예가 아닌, 진실한 믿음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정은의 감성 가득한 보컬이 곡의 깊이를 더한다.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이번 곡은 신정은이 지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정은은 이번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래전 한반도를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26일 유네스코와 학계 등에 따르면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우리 정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정식 명칭은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다. 세계유산 분야 자문·심사기구인 이코모스는 각국이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보류'·'반려'·'등재 불가' 등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세계유산센터에 전달한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유산으로,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한다. 등재 여부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등재가 확정되면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도시계획 단계부터 땅밑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전문가를 위촉토록 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조례안 3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먼저 최 의장은 그동안 지상의 층수, 도시미관, 주변과의 조화 등을 위주로 이뤄지던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지하공간의 안전 등도 고려하는 도시계획’으로 바꾸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동안 도시계획 단계에서는 법적 의무가 없다 보니, 도시 개발 구상이나 토지 이용계획을 세울 때 지하 지질이나 지반 안전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제도적 빈틈을 메우려는 것이다. 핵심적으로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분야에 식견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에 ‘지하안전’을 추가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재개발·재건축, 역세권 개발, 공공시설 설치 등 도시 전반에 걸친 계획안을 심의·자문하는 공식 기구로, 서울시 핵심 위원회 중 하나다. 지하안전 분야 전문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내 ‘이격 거리 확보’를 제도화하며, 전기차 충전 중 발생 가능한 화재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위치 ▲차량 및 가연성 물질과의 거리 ▲피난시설과의 공간 확보 여부를 점검 대상으로 명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관리주체에게 개선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밀폐된 지하주차장 등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진압이 어려운 점을 반영해, 이격 거리 확보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최민규 의원은 “전기차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충전 중 화재 위험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이격 거리 확보의 중요성이 공론화됐고, 이는 향후 주차장법이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결혼준비대행업의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결혼준비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 계약 절차 불투명, 환불 기준 부재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결혼준비를 전문업체에 맡기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련 시장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과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특히, 웨딩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결혼 관련 서비스가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특성상 계약 불이행, 환불 분쟁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동욱 시의원은 “결혼은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이지만, 준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겪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서울시가 결혼준비대행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결혼준비대행업의 정의를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