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설마'로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봉자씨가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문화예술단 창단 기념 축하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꽃반지'로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설이랑씨가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문화예술단 창단 기념 축하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보고싶다 사랑아'로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예연씨가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문화예술단 창단 기념 축하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인기 퓨전국악 걸그룹 미인(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경기민요 송지영, 가야금 유자연, 가야금 이수현, 해금 김민경)은 지난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퓨전국악 걸그룹 '미인'(단장 이다영)은 청와대 영빈관 초청 공연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주마등'으로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윤태화씨가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문화예술단 창단 기념 축하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7일 마포구 소재 중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병무청이 하는 일과 병무행정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의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로 체험’에 협력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가는 행복한 꿈 찾기에 동행하고자 실시했다. 중암중학교 학생들에게 병무행정을 책임지는 다양한 직군의 공무원을 소개하고 해병대 체력검정을 체험했으며, 특히 병역판정검사장 견학을 통해 임상병리사, 심리사 및 방사선사 등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향후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군 장병에게 감사의 엽서를 작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종호 청장은 “앞으로도 교육부의 진로체험 사업과 연계해 병무행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서울병무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가수 신비씨가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7일 청사 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방침과 적극행정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사회 곳곳에서 법․제도와 현장간의 괴리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해 적극적인 자세로 이를 해결하려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과 역할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황인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의 개념과 추진의 필요성, 적극행정의 주요사례와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마련된 공무원 면책 등에 초점을 맞춘 진행으로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종호 청장은 “적극행정이 병무행정 전반에 확산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의 관심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업무를 처리할 때 불합리한 관행은 없애고 국민의 고충민원을 제대로 파악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국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병무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가수 최누리씨가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 도심에서 중국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제7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오는 20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해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과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해 함께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이번 ‘축제의 장’을 개시하여 서울광장 중앙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중국문화공연은 주한중국문화원이 특별 초청한 구이저우(貴州) 공연단을 중심으로 시민들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구이저우(貴州)성은 중국 56개의 민족 중 49개 민족이 거주하는 곳으로 소수민족의 집합지답게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 제7회 서울-중국의 날에서는 사진전과 다양한 공연으로 구이저우(貴州)를 비롯한 중국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경극,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고쟁&가야금, 태극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서울광장 일대에서 전일 진행되는 60여 개 부스에서는 중국 천연염색, 전통 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이 15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에서 단체부문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매년 개최하는 개국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사회봉사대상을,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에게는 의정대상을, 단체장 및 행정기관장에게는 행정대상 등을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8년부터 독거노인의 고독과 단절이라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려는 주체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 자조집단을 조직해 독거노인과 자조적 지원체계를 개발하고 , 더불어 독거노인의 조직화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독거노인 관리 모델을 개발 운영해왔다. 또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복지관 이용회원에 대한 우울·치매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 수가 2천1백만 명에 육박하고 보험수리비 규모만 5조7천억 원 대(2017년 기준)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자동차 보험수리에 대한 소비자 알 권리 강화를 위한 ‘민‧관‧정 상생협약’을 맺었다.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더불어민주당, 삼성화재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전국 시‧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은 17일 오전 11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자동차 보험정비 분야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경욱 국토부 2차관, 박정 국회의원,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전원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 황인환 서울특별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밖에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남근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 남인순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고용진 하도급소분과위원장도 참석했다. 기존에는 차 사고 발생 시 수리범위와 금액이 확정되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소프라노 김희정씨가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퓨전국악 걸그룹 미인이 10월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 세계적으로 10대 감염 관련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A군 연쇄상구균'. 피부 감염부터 치명적인 독성쇼크증후군까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이 세균의 침습 감염 사례가 최근 해외에서 급증하며 공중 보건에 경고등이 켜졌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국가 차원의 감시체계가 없어 정확한 발생 현황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깜깜이 방역'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현주 교수 연구팀은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행한 '국내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시체계 구축' 연구를 통해 국내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 실태를 처음으로 분석하고, 시급한 감시체계 구축 방안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은 주로 인후염의 원인이 되는 A군 연쇄상구균이 혈액, 근육, 뇌척수액 등 정상적으로 균이 없는 신체 부위에 침투해 발생하는 심각한 감염이다. 패혈증, 괴사성 근막염, 독성쇼크증후군 등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 국내 '숨은 감염' 실태…10년간 383사례, 사망률 14.4%에 독성 변이까지 연구팀이 최근 10년간(2015∼2024년) 국내에서 확인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시끄럽단 민원이 들어왔을 때 아동의 권리를 우선시하도록 규정한 서울시의회 조례안이 나왔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영희(비례대표) 의원은 최근 '서울시 아동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놀이터에서 놀이 활동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했을 때 서울시장은 아동의 놀이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개정안은 또 '놀이활동 소음'의 정의를 아동이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놀이활동 중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리로 규정했다. 대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놀이터 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윤 의원은 현행 소음·진동관리법은 연령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돼, 아동이 놀이터에서 활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리조차 민원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놀이터가 폐쇄되는 등 아동의 놀권리가 위축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의 갈등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미8군 최고분대 선발대회에서 주한미군 장병이 장애물을 통과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물려준 것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경매에 나왔다. 경매가는 최고 500만 달러(약 69억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경매사 크리스티에 따르면, 이 반지는 내달 17일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나온다. 반지에 박힌 연 모양의 분홍색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10.38캐럿에 달하며, 18세기 중반 인도 골콘다 광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스티는 보도자료에서 "왕실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1791년 파리 탈출에 실패하기 전날 그가 가장 아끼던 보석들을 충직한 미용사에게 맡겼고, 이들 보석 중 다수는 나중에 마리 테레즈(앙투아네트의 장녀)가 물려받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는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앙투아네트가 미용사에게 맡겼던 보물 중 하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마리 테레즈가 소유했던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는 마리 테레즈의 후손들이 물려받다가 1996년 매각됐으며, 현 소유주가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 조엘 아서 로젠탈에게 맡겨 반지로 만들었다. 크리스티의 국제 보석 부문 책임자인 라훌 카다키아는 "이것은 보석이 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신정은이 27일 신곡 ‘내사랑’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곡은 신정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진솔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내사랑’(작사 이원찬, 작곡 강혁)은 사랑이 돈의 노예가 아닌, 진실한 믿음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정은의 감성 가득한 보컬이 곡의 깊이를 더한다.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이번 곡은 신정은이 지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정은은 이번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시끄럽단 민원이 들어왔을 때 아동의 권리를 우선시하도록 규정한 서울시의회 조례안이 나왔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영희(비례대표) 의원은 최근 '서울시 아동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놀이터에서 놀이 활동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했을 때 서울시장은 아동의 놀이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개정안은 또 '놀이활동 소음'의 정의를 아동이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놀이활동 중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리로 규정했다. 대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놀이터 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윤 의원은 현행 소음·진동관리법은 연령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돼, 아동이 놀이터에서 활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리조차 민원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놀이터가 폐쇄되는 등 아동의 놀권리가 위축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의 갈등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구 야권 의원들이 1일 경찰청을 찾아가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 수사를 촉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건영·김성회·채현일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는 오전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면담했다. 윤 의원은 면담 후 취재진과 만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짓이 벌어진 만큼, 경찰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며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수사에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또 이 직무대행이 이날 중 증거 취합과 고발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2일 경찰청 차원의 입장을 내놓겠다고 답했다고 윤 의원은 전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라는 보수 성향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