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이득을 배로 늘리기 위해선 조금의 손해는 안고 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답니다. 48年生 기회를 뺏기는 것보단 나을 거에요. 무대포로 덤벼봐도 얻는 것이 많겠습니다. 60年生 소 일고 외양간 고쳐도 소용 없지요. 잃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여 방어하세요. 72年生 뭐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협력해보세요.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어요. 84年生 타인과의 금전거래는 되도록 자제하세요. 아예 하지 않는 것도 남는 길이에요. 96年生 힘들어도 주저앉지 말아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명심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에 안 들어도 팔은 안으로 굽지요. 단점보다 장점을 체켜세워주길 바라요! 49年生 중요한 일을 결단내리기 전엔 꼭! 다시 한 번 가족들과 상의를 거쳐야 좋아요. 61年生 오늘은 당당하게 내 뜻을 펼쳐보세요. 모두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하루랍니다. 73年生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도 인내와 포용력을 길러야 하니 기다리는 시간을 즐겨요. 85年生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했다면 오늘이라도 전해야 돼요. 더 늦기 전에 해보세요. 97年生 위험한 일이라며 굳이 나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이 해결 해 주네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22일 또순이네(대표 박옥순) 후원으로 진행 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김장 나눔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좋은이웃들 봉사대와 돌봄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김장김치 10kg 170박스를 만들어 영등포구 관내 18개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1월 21일에는 이마트 영등포점, 여의도점에서 기부받은 3.5kg 김치 350박스를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전달했고, 23일에는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후원으로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7명과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 20명이 참여해 10kg 230박스를 만들어 저소득계층 23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11월 29일에는 한강수병원과 유나인체인지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420kg을 후원해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대상자와 영등포관내 노숙인 생활지원시설에 배분했으며,12월 2일에는 코스콤에서 김장김치 20kg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 국민 '슈퍼히어로' 만들기 프로젝트 가 오는 11일 그 대망의 첫 시작을 연다. 안전 상식까지 완벽한 '갓숙' 개그우먼 김숙,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방송인 붐, 피지컬 괴물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제시. 100%의 완성도로 완벽히 연출한 재난 상황을 출연자가 체험해보는 코너 [어느 날 갑자기]를 선보인다. 1회에서는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 3인이 출격할 전망. 첫 회에서는 '싱크홀'에 빠진 상황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행을 가던 중 심상치 않은 도로를 지나게 된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재난의 주인공이 되는데, 바로 거대 '싱크홀'에 빠진 것.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싱크홀 발생 모습에 '실제 상황이 맞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의 연출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그의 후배 3인은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싱크홀 속에서 설상가상으로 핸드폰 배터리까지
쥐띠 운세 36年生 고생한만큼 값진 결과가 있을 거에요. 그러니 너무 울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48年生 약점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말 조심은 필수랍니다. 실없는 소리는 자제하세요. 60年生 오늘만큼은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얻고자 하는 것은 얻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72年生 외면받는 사람은 이유가 있답니다. 젊은 사람들과도 적극 소통해보길 바랍니다. 84年生 베짱이처럼 여유부리는 사람이 있더라도 간섭하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직설적인 말은 피하는 것이 좋네요. 조금 더 애둘러서 표현하는게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어요. 확실한 일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봐요. 49年生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것이 현재 트렌드라 여겨봐도 좋겠습니다~! 61年生 너무 손쉽게 OK~ 한 건 아닐까요? 번복할 수 있을 때 번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내일에 얻기 위해 오늘은 뿌리는 날이라 생각해보세요. 성공을 위한 밑밥이에요. 85年生 당장 눈 앞이 것만 보면 더큰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현실보다 높은 목표를 봐요. 97年生 내일도 봐야하는 가까운 사람과 감정이 상했다면 오늘 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8일, 겨울철을 맞아 무의탁 ˑ 독거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전기매트) 150여 점을 서울지방보훈청에 전달하고 ‘보훈가족 사랑의 난방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국가유공자 김ㅇㅇ 어르신(용산 거주) 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뜻한 전기 매트와 극세사 이불을 선물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부열 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는 매년 잊지 않고 6월 호국 보훈의달에는 농산물꾸러미를, 연말연시에는 난방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8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과 기존 팀의 경기가 시작되는 시즌2 '리그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시즌 2 전용 구장 '골때녀 스타디움'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시즌 2를 위해 재정비를 끝낸 'FC 구척장신', 'FC 개벤져스', 'FC 액셔니스타'부터 데뷔전을 혹독하게 치른 신생 팀 'FC 탑걸',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까지 총 6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축구 전쟁'의 大서막을 연다. 한층 더 강력해진 언니들의 '축구 전쟁' 시작을 알릴 첫 경기로는 'FC 개벤져스'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시즌 'FC 개벤져스'는 에이스 오나미 등의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 멤버들 영입에 성공했다. NEW 멤버 적토마 김혜선의 스피드, 젊은 피 김승혜의 독보적인 볼 컨트롤 실력, 장신 이은형의 피지컬이 더해진 新개벤져스가 '골때녀'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문 'FC 개벤져스'가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 있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지난 7일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2만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정은주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종훈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위기가정 아이들이 마스크 걱정 없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주 과장은 “전면 등교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교육기관 내 코로나19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서 지원한 마스크는 동작·관악구 내 유아·초등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나로부터 나를향해”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맞는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은 장애, 종교, 국적, 성별, 나이로 인한 차별성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모두의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존중하기 위한 축제이다. 첫째 날은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애, 이주민,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바시(영등포를 바꾸는시간)’와 온라인 인권 퀴즈 골든벨.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탈시설 당사자 이야기, 올해의 나나인권 제작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문화 다양성을 알리는 청년 콘텐츠 영상 상영과 장애 당사자의 인권 공감 퍼포먼스, 축하공연, 인권영화 제작 감독과의 대화 등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과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권리중심 일자리 참여자의 합창공연, 영등포구 주민의 인권이란 질문에 대한 인터뷰, 트레일러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축제를
쥐띠 운세 36年生 남들은 의심하더라도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됩니다. 남 눈치는 보지말아요. 48年生 시기, 질투가 있더라도 한 귀로 흘리고 나에게 관심이 많구나~ 하고 넘겨보세요. 60年生 무슨 일이든 적정선이 있답니다. 사람도 일도 적정선을 지켜야 오래 갈 수 있죠. 72年生 그동안 공들였던 일들이 헛되지 않도록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길 바라요. 84年生 초심을 잃으면 목표까지 흐려진답니다. 본분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96年生 내 감정을 내가 모르면 누가 알까요?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부터 살피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무슨 일이든 내가 자제할 수 있을 만큼만 해야 합니다. 선을 넘지 않도록 해요! 49年生 중도에 포기하면 아니함만 못해지죠. 내 일은 끝까지 도맡아서 처리해보세요~! 61年生 뭐든 빠르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조금만 더 천천히 진행해도 충분합니다. 73年生 오전에 정신없이 바빴다면 오후는 한가하네요~! 여가시간을 꼭 가지길 바라요. 85年生 부담스러운 일이라 느껴질 수 있으나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 될테니 거절말아요. 97年生 나를 좀더 꾸며보길 바라요. 내면도 외면도 나를 위해 투자하면 좋은 하루에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2021년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조명해보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개최한다. 선유도서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 속에서 2년을 보내며 우리사회는 불안과 우울 등의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으나,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나아가서는 새로운 문화와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에 선유도서관은 지역주민 및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이전에 없었던 오늘’을 짚어보고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K-컬처 ▲버츄얼빙 ▲현금없는 세상 ▲비거니즘 ▲홈가드닝 ▲돈쭐내기 등 다양한 테마로 우리의 새로운 삶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하며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전시 및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ydplib.or.kr/sylib)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량화물 취급 및 장척 화물 운송 전문 기업인 디더블유에스앤티(D.W. S&T, 대표이사 김광덕)가 낮은 곳,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디더블유에스앤티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아직 지속되는 코로나19 위협으로 모두가 어려워 평소보다 도움의 손길들이 적게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디더블블유에스앤티는 사회적 가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광덕 대표이사는 “나눔은 되려 나에게 행복으로 따라오는 것 같다”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다가올 추운 겨울도 녹일 온정 넘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기업뿐만 아니라 병의원들과도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장명으로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밀주의 신세계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 현장이 포착됐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날품팔이 아씨 앞에 어떤 '주(酒)의 세상'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6일 강로서(이혜리 분)가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로서는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고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깜짝 놀란 모습이다. 금주령의 시대를 사는 자신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듯, 단속을 피해 자연스럽게 술을 사고파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듯하다. 로서는 과연 어떤 이유로 이전에 몰랐던 밀주방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그곳에서 로서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일과 7일 양일 간 강원도에 위치한 동해시 북평고등학교 및 철원군 철원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센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주관으로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도 함께 협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이 코로나 검사 실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비대면/대면 설명회 및 1:1 상담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역의무자에게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졌다. 사전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추천 및 군 복무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자격과 연계해 관련 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지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해 주었다. 행사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에 근접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77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시 최다치 기록을 경신했고, 사망자는 64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2,31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325명보다 629명 많으며, 월요일 기준 첫 4천명대 기록이자 최다 수치다. 지난달 1일 방역체계 전환으로 인해 방역수칙이 완화하고 사회적 활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일찌감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는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 발생 사례가 늘고 있고, 미접종자가 많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727명보다 47명 늘어났으며,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가장 많은 수치인 77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거의 포화상태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으로 78.2%, 수도권은 83.6%다. 전날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 4일 70명에 이어 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5천500여가구가 공급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5천512가구(일반분양 3천21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소규모 단지 2곳에서 분양한다. 영등포구 '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46가구)과 마포구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52가구) 등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무궁화신탁이 시행한 대방역여의도더로드캐슬은 지하 2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4∼27㎡ 총 46가구 규모다. 신림선과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대방역과 가깝고, 추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도화',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아이파크시티2단지' 등도 청약을 앞뒀다. 아울러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과 부산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어반센트데시앙'이 개관할 예정이다. 다음은 내주 공급 일정. ◇ 8일(월) 오픈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031)5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6시 30분 시민과 함께 남산을 달리는 '남산런(Namsan Run)' 행사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지난 4일 저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려 참가자를 모았고, 100여명의 시민이 신청하며 조기마감 됐다. 남산런은 남산 북측순환로∼북측숲길∼팔각광장에 이르는 약 3.2㎞ 구간에서 진행됐다. 대학생 러닝크루, 유아차를 끌고 온 엄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혼러족'(혼자 러닝하는 사람들) 등이 함께 뛰었다. 코스에는 지난 7월 말 개방한 '북측숲길'도 포함됐다.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목재 데크 계단으로,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약 20분으로 대폭 줄여 시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오 시장은 "서울 대표 러닝 코스이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도 소개된 남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울의 매력 가득한 명소를 시민들과 달리고, 소통하고, 서울의 아름다움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는 일출도 함께 보자"며 더 많은 시민 러닝크루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또 "다음 주 업그레이드된 '더 건강한 도시 시즌 2' 발표를 앞두고 여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마산리. 영일만 바다와 맞닿은 야산은 온통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9월 초가 아니라 11월 중순에 봤다면 나무에 단풍이 든 것으로 착각했을 정도다. 벌겋게 물든 나무의 정체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말라 죽은 소나무. 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포항에서는 2004년 북구 기계면 내단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견된 이후 계속 확산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병해와 염해, 산불 등으로 소나무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소나무가 사라진 자리에는 수종 전환 방침에 따른 활엽수가 주로 심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월이 흐른 뒤에는 국내에서 소나무를 보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 포항·경주 등 6개 시·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 소나무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친숙한 나무다.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이란 가사나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란 옛말이 있을 정도로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다. 궁궐이나 한옥 주요 자재로 사용됐고 사계절 푸른 덕에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 그림 소재로도 애용됐다. 그러나 이런 소나무가 병해와 염해 등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