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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신길역 장애인리프트 추락참사 추모제 참석

  • 등록 2018.06.01 16:51:33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지난 5월 31일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신길역 1, 5호선 환승구간에서 열린 ‘신길역 장애인리프트 추락참사 한경덕 추모제’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공공교통이란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야 하는 시설이다. 그런 지하철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사람이 떨어서 죽고, 이러한 상황이 한번이 아닌 매번 발생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영등포구청장 후보로서 영등포구 모든 지하철에 1동선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서울교통공사는 기술적 문제로 1역 1동선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나는 믿기 어렵다. 사람의 생명이 달린 일을 기술과 비용 문제로 치부하고 넘기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조했다.

 

또한 “지하철역 엘리베이터는 장애인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편리한 이동이 필요한 모든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교통수단이자 이동수단인 공공교통이라면 당연히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 영등포 구민을 대표해서 서울시에 1동선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것이고 시민들에게는 표심으로 보여주기를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추모제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의 발언으로 시작해 행위예술가 이삼헌의 추모굿 등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조유진 “영등포 승리가 서울선거 가른다”…민주당 원팀 필승결의 제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필승결의 및 공동서약식’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영등포구청장 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는 공동 결의와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제안문에서 “다가오는 영등포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영등포는 이른바 ‘한강벨트’에 위치한 수도권 전략지역으로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영등포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를 상회했으며, 상대 정당이 현직 구청장을 보유한 현역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어 선거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영등포는 서울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단결된 승복,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예비후보는 영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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