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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회 여가위, 성폭력 2차 피해 막는다

  • 등록 2018.09.14 13:18:39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9월 14일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와 불이익 금지를 명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을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현행법은 누구든지 피해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람이 성폭력 피해자를 해고하거나 그 밖의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사실상 해고 외에는 불이익의 내용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지난 3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남인순 의원은 개정안에 불이익의 내용을 집단 따돌림폭행 또는 폭언 등 정신적·신체적 손상을 가져오는 행위를 하거나 그 행위의 발생을 방치하는 행위파면해임해고그 밖에 신분상실에 해당하는 불이익 조치징계정직감봉강등승진 제한 등 부당한 인사조치전보전근직무 미부여직무 재배치 등 성과평가 또는 동료평가 등에서 차별이나 그에 따른 임금 또는 상여금 등의 차별 지급교육훈련 기회의 제한예산 또는 인력 등 가용자원의 제한 또는 제거보안정보 또는 비밀정보 사용의 정지 또는 취급자격의 취소직무에 대한 부당한 감사 또는 조사나 그 결과의 공개 등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 외에도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불이익 조치도 금지하도록 명시하였다뿐만 아니라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였다


남인순 의원은 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범죄라는 측면에서공익신고자 보호법상의 불이익금지에 준하여 2차 피해의 유형을 구체화 했다며 성폭력 피해자들이 오히려 비난받고 따돌림 당하거나 직장에서 인사상 불이익 등을 견디다 못해 퇴사하는 일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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