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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여성안심귀갓길' 로고젝터 설치

  • 등록 2018.12.04 13:21:41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활용한 ‘우리마을 여성안심귀갓길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가 지난 7월 서울시로부터 ‘2018년 여성안심 행복마을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으로, 영등포구에 조성돼 있는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과 노후된 안심귀길 재정비를 통해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을 보호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는 영등포경찰서․KT와의 협업으로 범죄신고 및 여성 유동인구거주현황 등을 시각화하는 ‘여성안심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내 최적의 여성안심귀갓길 노선을 도출했고, 경찰서와 구청이 합동으로 현장진단을 실시해 지난 10월 여성안심귀갓길 정비 장소를 최종 선정했다.

 

먼저 신길역 부근 영등포본동 등 8개 노선에 여성안심귀갓길을 알리는 로고젝터(LED 경관조명) 11대를 설치해 안심귀갓길 환경을 개선했다. 로고젝터는 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바닥 조명에 그림, 문구 등을 넣어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범죄자에게도 심리적 경각심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평2동, 당산2동 2개 노선은 여성1인 단독세대, 지하철역 주변 및 주택 밀집 지역 등 여성의 이동이 많은 구역으로 노선을 새롭게 변경했다. 변경된 노선은 양평2동(양평동4가 202-1~양평동4가 260-1), 당산2동(당산동4가 32-77~당산동4가 32-212, 당산동4가 32-174~당산동4가 32-83)이다.

 

변경된 노선에는 위기상황에 쉽게 신고가 가능하도록 112 신고위치 표지판 설치,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 도색 등도 함께 진행했다. 


대림3동 현대아파트 부근에 위치한 안심귀갓길은 주택가로 연결되는 생활도로 요건에 미충족되어 1개 노선을 폐지했으며, 이번 정비 사업으로 현재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여성안심귀갓길은 15곳이 됐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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