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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민연금, 2024년 4월 기준 기금 적립금 1천1백조 원 돌파

올해 1월∼4월 수익금 61.2조원, 누적 운용수익금 639.7조원에 달해

  • 등록 2024.07.15 17:56:37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종수)는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이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넘어선 이후 올해도 양호한 성과를 이어가며 4월 기준 1,100조 원을 돌파하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1,103조5천억 원이며, 1∼4월 수익금은 61조2천억 원(수익률 5.87%)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639조7천억 원이며,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8%)이 운용 수익이다.

자산별 잠정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은 해외주식 13.75%, 해외채권 5.46%, 국내주식 3.71%, 국내채권 –0.61%, 대체투자 6.47%이다.

 

 

해외주식은 인공지능(AI) 수요 기대 등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은 원화 약세 효과가 더해져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체투자자산 수익률은 대부분 이자수익, 배당수익 및 원·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화환산이익이 반영된 수치이다.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해 기금운용본부 출범(1999년) 이래 최고 성과인 운용수익률 13.59%를 기록하며 126조7천억 원을 운용수익으로 벌어들였다.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국민연금이 운용수익으로 벌어들인 돈은 187조9천억 원에 달한다.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 기금운용수익률을 1%p 올리면 기금소진 연도가 5년가량 늦춰진다는 전망을 고려할 때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국민연금은 이러한 운용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6월 디에셋(The Asset)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올해의 연기금상’을 수상했으며, 5월에는 대체투자 전문잡지인 IPE Real Asset이 주관한 ‘IPE Real Estate Global Awards 2024’에서도 ‘포트폴리오 구성 최우수 투자자상’을 비롯한 5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국민연금 영등포지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호한 기금 운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장기투자자로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영등포 승리가 서울선거 가른다”…민주당 원팀 필승결의 제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필승결의 및 공동서약식’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영등포구청장 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는 공동 결의와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제안문에서 “다가오는 영등포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영등포는 이른바 ‘한강벨트’에 위치한 수도권 전략지역으로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영등포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를 상회했으며, 상대 정당이 현직 구청장을 보유한 현역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어 선거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영등포는 서울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단결된 승복,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예비후보는 영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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