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5℃
  • 흐림강릉 8.8℃
  • 연무서울 10.9℃
  • 흐림대전 8.5℃
  • 흐림대구 10.6℃
  • 흐림울산 11.6℃
  • 연무광주 12.2℃
  • 맑음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9.0℃
  • 흐림제주 11.3℃
  • 맑음강화 9.8℃
  • 흐림보은 7.6℃
  • 흐림금산 8.9℃
  • 맑음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1.5℃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정치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25.02.18 17:21:4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는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18일간 제328회 임시회를 열어 안건 152건을 심의·의결한다.

 

개회식에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한 뒤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상임위에서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118건, 서울시장 제출 31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1건, 시민청원 2건 등 152건의 안건이 들어왔다. 이후 3월 7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한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인재 양성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서울시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해 어려서부터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도 'AI 역량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장은 또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을 겨냥해 "공약집을 살펴보니 AI를 시대적 불안 요소이자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며 "AI 인재 양성에도 꼭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 의장은 신속한 추가경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국내 소매 판매는 2023년보다 2.2% 줄었고, 이는 3년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로 내수 경기가 매우 좋지 않다"면서 "빨리 추경에 들어가 민생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속히 전달하자"고 서울시에 제안했다.

 

한편, 최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최 의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어떤 외풍에도 시민들의 평안한 일상을 지키겠습니다"라고 썼다.

 

조유진 “영등포 승리가 서울선거 가른다”…민주당 원팀 필승결의 제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필승결의 및 공동서약식’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영등포구청장 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는 공동 결의와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제안문에서 “다가오는 영등포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영등포는 이른바 ‘한강벨트’에 위치한 수도권 전략지역으로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영등포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를 상회했으며, 상대 정당이 현직 구청장을 보유한 현역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어 선거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영등포는 서울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단결된 승복,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예비후보는 영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