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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호정 시의회 의장, 폭염에 따른 농산물 물가 현장 긴급 및 점검 수급 대책 등 주문

  • 등록 2025.07.30 09:57:20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폭염과 집중 휴가철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서울시의회가 물가 점검과 대책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폭염·폭우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등 민생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농축산물 수급과 물가안정 대책 점검을 위해 긴급히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김지향 시민권익위원장,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등과 함께, 가락시장 내 과일 및 채소, 수산물과 채소 점포들을 둘러보며 농축산물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수박(10kg) 37,564원, 복숭아(경봉 10kg) 52,126원으로 거래돼 전년(25,001원, 32,016원)대비 각각 50%, 63% 이상 가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청양고추는 평년(38,226원)대비 가격이 두 배 이상 증가해 79,613원(108%) 기록했다.

 

 

특히 최 의장과 위원장들은 공사 사장으로부터 주요 농축산물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은 물론, 이에 대한 공사의 대책 보고를 받았는데,

 

공사는 소고기, 돼지고기의 공급량은 안정적이나 휴가철 소비 증가와 민생회복 쿠폰 사용 등으로 전년대비 해당 품목의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공사는 여름철 극심한 폭염이 김장철 배추 수급 불안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김장철 농산물의 파종이 이뤄지는 8월 하순부터는 강원도 중냉지 지역에 살수차를 지원하는 등 산지 생산의 안정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 의장은 “현장에 와 살펴보니 공사가 농축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수박과 복숭아 가격이 평년 대비 50% 이상 비싸져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고, 민생회복 쿠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농축산물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안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호정 의장은 “지금부터 폭염과 폭우 피해를 본 산지에 대한 농축산물 출하 특별 대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농민들의 고통을 덜고, 특히 이번 폭염이 김장철 채소가격 폭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밥상 물가와 같이 민생과 직결되는 사안은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공사 측에서도 미리미리 아이디어와 방안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문화 동행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지난 6월 20일 종로 허리우드극장에서 서울 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가정 문화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서울 지역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60여 명 규모로 계획되었으나 서울 전역 다문화가정의 높은 관심 속에 신청이 이어지면서, 최종 50가정 134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쇼태권(SHOW TAEKWON)’은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태권도의 역동적인 동작과 공연예술을 결합한 대표적인 K-컬처 콘텐츠이다. 언어에 의존하지 않는 공연 특성으로 인해 국적과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다문화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예술이 결합된 K-컬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언어의 장벽 없이 공연을 즐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서영석 의원, “해외자산·코인 5억 넘게 보유하고도 기초연금 수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갑)의원은 29일, 가상자산과 해외금융재산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산정 시 재산 범위에 포함하는 「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소득인정액 산정 대상 재산의 범위를 토지·건축물·주택 등 일반재산과 국내 예·적금·주식·보험 등 금융재산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액의 해외금융재산이나 가상자산을 보유하더라도 소득인정액이 낮게 산정돼 기초연금을 수급할 수 있는 구조적 허점이 존재해 왔다. 감사원이 올해 3월 공개한 <노인복지제도 운영 및 관리 실태> 성과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해외금융재산을 5억 원 넘게 신고한 65세 이상자 624명 중 9명이 기초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보유 재산의 종류에 따라 수급권 인정 여부가 달라져 형평성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보건복지부에 개선 방안 마련을 통보한 바 있다. 서 의원의 이번 개정안은 소득인정액 산정 대상 재산의 범위에 가상자산과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제53조에 따른 신고 기준인 5억 원을 초과하는 해외금융재산을 추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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