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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은평구 침수 피해 가구 복구 구호활동 펼쳐

  • 등록 2025.08.18 09:42:1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적십자봉사원들이 연휴도 잊은 채 수해 가구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난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은평구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3~14일 이틀간 은평구에 쏟아진 높은 강수량으로 많은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은 흙탕물로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침수된 가전제품과 가구 등 수해 폐기물 반출과 청소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적십자 서울지사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181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투입돼 이동식 세탁차량을 활용해 2,700kg가량의 침수 침구류 및 의류 세탁지원과 피해 가구를 방문해 진흙으로 덮인 가재도구를 옮기고 씻어내며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일시대피소로 이동한 이재민에게는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세트가 전달됐다.

 

 

나해숙 적십자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장은 “특히 반지하 가구들이 빗물에 잠겨 생활용품 대부분을 못쓰게 된 모습들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며 “이재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가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13일 수도권 집중호우 대비 긴급재난대책본부 상황반을 가동하고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긴급구호세트 265개, △비상식량세트 37개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181명 △이동식 세탁차량 1대 등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피해 복구활동을 돕고 있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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