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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지성모병원 허준 병원장, 의학 강좌 진행

“뇌졸중 치료, 시간이 생명... 증상 발생 전 검진 및 관리가 최선의 예방”

  • 등록 2025.11.07 09:36:46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허준 병원장이 6일 오후 본원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의학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의학 강좌는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내원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환자와 내원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의 발생률과 인지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뇌졸중이 발생하기 때문에 젊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뇌졸중 발생 시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뇌졸중 발생 후 4.5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이 있지만, 병원에 도착하는 시간이 빠른 만큼 치료 효과도 좋으며, 예후도 좋다”고 말하며, 실제 병원 내에서 뇌경색 환자가 시술 후 신체 마비 증상을 회복한 사례 영상을 소개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뇌졸중은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 발생률 또한 높아진다”면서 혈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과 뇌졸중 예방에 좋은 식단 정보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좌를 마친 후에도 허준 병원장은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뇌졸중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 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기고] 신뢰를 만드는 힘, 일상의 원칙으로 증명하는 ‘청렴’의 가치

조선시대, 청렴하고 모범적인 관리를 상징하는 ‘청백리(淸白吏)’ 제도가 있었다. 이는 단순히 부정부패가 없음을 넘어, 사사로운 이익에 흔들이지 않고 오직 백성을 위해 올곧게 일하는 공직자의 표상이었다. 시간이 흘러 행정의 모습은 변했지만, 공직자가 어떤 기준과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여전히 이 ‘청백리’ 정신에 맞닿아 있다.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담당하는 노후 소득 보장, 장애심사, 장애인 활동지원 등과 같은 복지서비스는 국민의 생존권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엄중한 영역이다. 이러한 업무의 핵심은 ‘누가, 어떤 지원을, 어느 수준으로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때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흔들린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원칙이 무너진 곳에서 공정함이 싹틀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해진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청렴의 실천이다. 우리는 흔히 청렴을 단순히 ‘금품 수수나 비리가 없는 상태’라는 소극적 의미로만 이해하곤 한다. 그러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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