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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180, 위법행위 예방활동 강화

  • 등록 2025.12.03 10:26:25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내년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인 12월 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와 주요 위반사례를 지방자치단체 및 정당,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안내하고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2025. 12. 5.)부터 선거일(2026. 6. 3.)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다음과 같이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 포함. 이하 같음)은 지방자치단체(교육청 포함. 이하 같음)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고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와 근무시간 중에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기 위해 정당·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나 그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다.

 

 

서울시선관위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정당·입후보예정자, 관련 기관·단체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 발생 시 디지털포렌식·디지털인증서비스(DAS) 등 과학적 조사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하여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선거법 문의와 위법행위 신고는 139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고립·은둔청년과의 소통법은…서울시, 가족 대상 심화교육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고립·은둔청년의 회복을 돕기 위해 부모와 형제자매 등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 교육과 심리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고립·은둔 자녀와의 관계·소통 역량을 높이는 실전형 심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4년부터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 교육'을 운영해 지금까지 부모와 부부, 형제자매 등 가족 2천160명을 지원했다. 이번 심화 교육에서는 부모 역할을 재정립하고 자녀의 속도에 맞춰 대화하는 방법, 가족 간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소통·퍼실리테이팅(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촉진해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 기법 등을 다룬다. 기본교육 이수자가 주요 대상이지만, 고립·은둔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려는 부모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교육 참여 이후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가 8%포인트, 소통 수준은 7%포인트 높아졌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7점이었다. 자녀의 고립이 장기화하면서 함께 지친 가족을 위한 정서 회복 지원도 마련된다. 오는 25일 양재시민의숲에서는 걷기와 명상, 이완 활동을 결합한 숲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부터

미국인이 뉴욕 은행서 원화계좌 개설한다…원화 국제화 로드맵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앞으로 외국인이 현지에 있는 자국 주요 은행에서 원화계좌를 튼 뒤 다른 외국인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9일 외국인이 해외에서 원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외국인의 원화 거래 편의성을 높여 원화 자산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잠재 성장률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외환위기 예방을 넘어서 원화 국제화에 따른 경제적 혜택을 누리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트는 것이다. 주식 시장 규모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고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도 된 상황에서 더는 원화 국제화를 미룰 단계가 아니라는 판단이 있었다. ◇ 역외원화결제망 내년 가동…각종 사전신고 규제 완화 '원화 국제화'는 원화를 규제통화에서 자유교환통화로 전환하는 작업이 목표다. 외국인이 역외에서 원화를 조달·활용하는 데 제약이 없는 상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에 이어 '역외원화결제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사이의 거래를 제한 없이 허용한다. 쉽게 말하면 한국인이 국내 은행에서 달러계좌를 튼 뒤 한국인끼리 달러를 송금하듯 거래가 자유화된다는 의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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