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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5년 당사자 권익찾기 보고회’ 성료

  • 등록 2025.12.09 16:05:1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 이하 해오름센터)는 지난 11월 21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구의원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5 당사자 권익찾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당사자 권익찾기 보고회’는 지역사회의 장애 이해를 높이고, 당사자가 스스로 정당한 권익을 누릴 수 있는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영등포구의회의 장애인 정책을 ‘장애인 정책의정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확인 및 점검, 제안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정책의정모니터링 결과 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전승관·이성수 의원을 각각 우수활동 구의원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장애인 권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5년도 해오름 센터의 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이미용 봉사자 유춘광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올해 사회적협동조합 너섬나들이와 함께한 아트클래스 미술작품 전시회도 진행됐으며, 아트클래스 영상상영 및 작품설명을 위한 리플렛 배포도 이뤄졌다.

 

 

안권수 센터장은 “올해 6회째 이어져 오는 행사가 뜻깊게 마무리 될수 있어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참여자들도 권익보고회에 대해 만족한다는 의견과 아트클래스 전시회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전했다.

 

2025년 장애인 정책의정모니터링 결과보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자료실(http://www.heorum.org/HyAdmin/list.php?bbs_id=bo0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칼럼] 지방의원 경력이 ‘이권 개입’의 면죄부인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지방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아왔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들려오는 전직 지방의원들의 행보는 이러한 성과를 무색하게 할 만큼 우려스럽다.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내부 정보와 인맥을 무기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이른바 ‘정치 브로커’로 전락한 전직 의원들의 실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보의 비대칭성 활용이다. 재건축·재개발은 도시계획 결정부터 인허가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전문성과 행정 정보가 집중되는 분야다. 재임 시절 도시계획·사회건설 등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는 퇴임 후 이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비장의 카드’가 된다. 특정 구역의 지정 가능성이나 인센티브 규모를 미리 알고 컨설팅 업체나 조합 뒤에 숨어 사업에 개입하는 행위는 명백한 공적 자산의 사유화다. 더욱 교묘한 것은 인맥을 이용한 ‘로비 창구’ 역할이다. 현직 시절 쌓아온 공무원과의 유대관계, 선·후배 동료 의원들과의 네트워크는 사업의 공정성을 해치는 치명적인 무기가 된다. 인허가 과정을 단축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조합으로부터 거액의 용역비를 챙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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