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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초미세먼지 성분 심층분석 수행

  • 등록 2026.01.02 09:39:3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5년 12월~2026년 3월) 기간동안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 원인을 더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 유일하게 고분해능 에어로졸 질량 분석기(HR-ToF-AMS)를 활용한 초미세먼지 성분 심층분석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러한 심층분석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24일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 사례 원인을 조사한 결과, 산불 기인 성분인 BBOA(Biomass Burning Organic Aerosol)를 검출해 국외에서 발생한 산불이 고농도 발생 원인 중 하나임을 확인했다.

 

연구원은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은 국외 유입 요인과 국내 배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서울의 생활권 특성을 반영해 수용모델을 활용한 유기 에어로졸 성분 분리·측정도 수행하고 있다.

 

유기 에어로졸은 ▲조리 시 발생하는 유기 에어로졸 ▲자동차에 의한 유기 에어로졸 ▲산불 등 생물 연소에 의한 유기 에어로졸 ▲장거리 이동 및 산화에 기인한 유기 에어로졸 등으로 나눠 측정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9년 1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후 매년 12월~이듬해 3월까지를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운영해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 중이며, 그 결과 계절관리제 시행 전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 30% 정도 낮아졌다.

 

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져 시민들의 관심이 다소 줄었으나, 겨울철에는 고농도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전문적인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11월 24일 고농도 사례 성분분석 선제조사에서 국외 산불 영향이 확인됐고, 서울의 생활권 특성과 연관된 조리 기인 유기 에어로졸 등도 함께 파악되는 등 고농도 발생 요인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며 “연구원은 최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대기 측정자료를 지속 생산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질 관리에 과학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성모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지난 23일 오전 본원 후문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명지성모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 뇌혈관 수술 비중이 높은 병원의 특성상, 평소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해 온 만큼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많은 임직원이 시간을 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진단검사의학과 이선아 과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확보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하고, 원활한 진료와 환자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병원장은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마주하는 우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준 점이 매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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