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화)

  • 맑음동두천 23.7℃
  • 맑음강릉 23.7℃
  • 박무서울 24.0℃
  • 맑음대전 24.6℃
  • 구름많음대구 24.3℃
  • 구름많음울산 24.7℃
  • 맑음광주 25.1℃
  • 부산 24.6℃
  • 맑음고창 24.4℃
  • 맑음제주 26.0℃
  • 맑음강화 22.4℃
  • 맑음보은 23.0℃
  • 맑음금산 22.8℃
  • 맑음강진군 24.2℃
  • 구름많음경주시 23.2℃
  • 흐림거제 24.9℃
기상청 제공

사회

새해 금연 결심 '작심삼일' 안되려면…"주위 도움 받으세요"

  • 등록 2026.01.03 10:59:2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새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이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지 않으려면 이번 주말을 잘 넘겨야 한다. 금단 현상은 사흘째 최고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이때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 등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흡연은 단순한 기호 식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니코틴이 뇌의 보상 회로를 지배하는 일종의 중독으로 봐야 한다.

금연으로 인해 니코틴 공급이 끊기면 뇌는 신경 회로의 변화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초조함을 유발한다.

 

즉, 뇌에 있는 니코틴 수용체가 지속적인 니코틴을 원하므로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면 불안, 초조, 짜증 등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니코틴에 의한 금단 현상은 흡연자가 마지막 담배를 피운 지 2시간 이내에 발생하기 시작해 24∼48시간쯤에 최고에 이른다. 짧게는 수 주 또는 수개월까지 이러한 금단 현상이 지속할 수 있다.

이미 니코틴에 중독된 상태에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강한 정신력을 갖췄더라도 뇌가 보내는 강력한 화학적 신호를 혼자서 억누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약물 치료나 전문가와의 상담 등 외부에서 도움을 받는 걸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이유정 고려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니코틴은 뇌를 조종하기 때문에 의지만으론 역부족"이라며 "금연 클리닉 등에서 전문가로부터 전문 의약품을 처방받아 뇌 속에서 작용하는 니코틴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흡연 욕구에 대처하는 행동 요법 등을 코칭 받는 게 좋다"고 밝혔다.

 

복지부에서도 금연을 다짐하는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PT'를 받으라며 금연 상담 전화, 보건소 금연 클리닉, 병의원 금연치료와 같은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복지부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퍼스널 트레이닝(personal training)에 비유해 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금연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무료이고, 병의원에서 하는 12주간의 금연치료 역시 전체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없다.

비용 부담이 없는 것뿐만 아니라, 금연지원서비스의 도움을 받으면 혼자서 금연을 시도하는 것과 비교해 성공률이 약 10배가량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금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단 증상, 각종 부작용, 재흡연으로 인한 좌절감 등도 함께 관리받을 수 있다.

이 교수는 "흡연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의료진과 함께라면 한 번의 실수로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 '우수경로당' 도약 박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이 활발한 회원 유치와 시설 발전을 통해 지역 내 '우수경로당'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용주 지회장은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의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경환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은 훌륭한 인재(김종구 몽골대사)를 배출한 뼈대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자부심이 남다른 곳이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김경환 회장은 지난 2025년 12월 5일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후, 경로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 왔다. 특히 김경환 회장은 '회원 배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동네 어르신들의 경로당 참여율을 크게 높였으며, 회원 확충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더욱 안락하고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회원 간 화합에 앞장서 '우수경로당'의 굳건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격려금을 전달한 이용주 지회장은 "김종구 몽골대사라는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경로당이, 김경환 회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 덕분에

코스콤, 영등포구 민간 어린이집에 ‘다인승 안전 유모차’ 2년 연속 후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6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 영유아 안전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보육과정 실외활동 지침(매일 30분~1시간)을 준수해 영유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깥놀이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인승 유모차 구비에 재정적 제약이 있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사회성 발달과 자연 교감을 돕고 보육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코스콤의 홍석원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이민경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스콤은 지역사회 상생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연속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2인용 및 4인용 다인승 유모차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일상 산책과 야외 체험활동에 안전하게 쓰일 예정이다. 홍석원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