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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업비트, 사랑의열매에 16BTC 기부…21억 상당

  • 등록 2026.01.06 13:28:0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와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두나무 오경석 대표이사, 이수민 실장,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업비트는 사랑의열매에 16BTC(비트코인 16개)를 기부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 올해 1호 기부 법인이 됐다. 16BTC는 5일 기준 한화로 약 21억 원에 해당한다.

 

업비트는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2021년 30억 원, 2022년 8,316만 원, 지난해에는 호우피해 특별모금으로 5BTC(약 8억 1,038만 원)을 기부했다.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희망나눔캠페인 최초로 디지털자산을 통한 기부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기부까지 포함하면 누적 기부금은 약 60억 원에 이른다.

 

사랑의열매와 업비트는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허용하자, 이에 발맞춰 ‘디지털자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사랑의열매는 비영리법인의 디지털자산 기부 매뉴얼을 마련했고, 업비트는 비영리법인 임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교육 및 자문을 제공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아울러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 기부를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금화 절차를 완료하며 안전하고 투명한 기부 선례를 남겼다.

 

 

두나무 오경석 대표이사는 “업비트가 기부한 디지털자산이 사랑의 온도탑에 새해 첫 온기를 더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술이 세상을 연결하듯 디지털자산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 전파되어, 디지털로도 사랑의 온도탑이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새해 첫 기부 법인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나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나눔 생태계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와 현장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오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김혜원 교수, 지식재산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 피부과 김혜원 교수(난치성가려움증센터장)가 9월 4일 ‘제9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난치성 피부질환의 진단·치료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혜원 교수는 민감피부와 가려움증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연구하며 임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진단·치료 기술과 특허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개념과 진단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민감피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진단을 표준화하는 연구를 주도해왔다. 대표적인 성과는 ‘민감피부 진단 플랫폼’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민감피부의 통증 및 면역학적 특성을 규명하고 생리적·면역학적 지표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이름을 올리며 연구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연구성과를 논문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환자와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확장하는 데 주력해왔다. 10년 이상 화장품 산업계에서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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