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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남부 '공부하는 운동선수 상' 수여

  • 등록 2011.11.30 11:43:48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옥란)은 18일 교육장 실에서 관내 운동부 육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부하는 운동선수 상"에 문래중학교 축구부를 선정하고 교육장 표창과 특별 훈련비를 수여했다.
이날 이옥란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미래에 훌륭한 선수가 되라고 격려하고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운동부 학생의 학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부하는 운동선수상은 201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진단평가 및 성취도평가를 기준으로 기초학력미달학생 비율이 가장 적은 운동부 단체종목 운영학교를 선정해 상장 및 트로피와 특별훈련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 선수의 기초실력 향상을 위하여 실력 쑥쑥!! 1.1.1 level-up교실을 주요사업으로 지정하고 운동부 학생이 방과 후 한문, 생활영어, 기초수학 등을 1일1회1시간이상 보충수업 및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특별강사로 이용수 KBS 축구 해설위원(세종대학교 교수)을 초청해 자기주도적 공부방법의 중요성을 역설했고 올해에는  관내 운동부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기초학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정종화 주부기자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는 지난 16일, 서울스마트쉼센터(소장 한우서)와 청년의 디지털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겪는 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정책 연계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상대인 '스마트쉼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소속 기관으로, 전국 18개 센터를 운영하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전문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유아부터 고령층까지 내방·전화·가정방문 등을 통한 맞춤형 상담과 예방교육을 하고 있으며, 최근 청년 대상 연계 체계를 확장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정책지원매니저 대상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상담 교육 △정책 종합상담 중 과의존 청년의 스마트쉼센터 상담 연계 △사례연계망협의체 공동 참여 및 공동 사례 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지난 6월에는 '서울청년센터 양천'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본 협약을 계기로 향후 강서, 마포 등 타지역 청년센터로 협력을 확대해 내방객 및 가정방문 대상자 중 청년마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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