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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호국순례

  • 등록 2012.10.23 18:46:30

6ㆍ25참전유공자들, 6ㆍ25전승기념 춘천대첩평화공원 방문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최완근)은 지난 18일 6ㆍ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반의 도시 춘천에 있는 6ㆍ25참전 춘천지구 전승기념의 상징물‘춘천대첩평화공원’ 등을 방문하는 호국순례 행사를 가졌다.

보훈청 측은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그들에게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전하고, 후손들에게는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임보라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악성 민원시 강력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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