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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 육군모집병 접수

내년 1월 입영자 대상…기술행정병․동반입대병․직계가족병 등

  • 등록 2012.10.31 15:13:42

서울지방병무청이 2013년 1월에 입영하는 육군모집병을 접수받고 있다.

 

육군 기술행정병 모집

 

서울병무청은 먼저 육군 기술행정병을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 모병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기술행정병은 다양한 기술자격․면허․전공․경력과 관련 있는 군사특기에 지원하여 복무하는 것으로, 군사특기 종류는 운전병 등 200여개로 다양하다.

 

 

지원자격은 중졸이상 18세~28세의 현역입영대상자중 해당 자격․면허 소지자, 전공학과 이수자, 특기자이다. 입영일자가 결정된 사람은 입영일 30일전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구비서류 및 지원자격 요건에 관한 세부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병무청 현역모집과(02-820-4642)로 문의하면 된다.

 

육군 동반입대병 모집

 

육군 동반입대병은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홈페이지 모병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동반입대병이란 가까운 친구나 동료와 함께 지원․입영하여 훈련을 받고 같은 내무 생활권 단위부대로 배치되어 전역 때까지 서로 의지하며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합격 후에는 1․3군 예하 야전부대(강원, 경기지역)에서 동반 복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중졸이상의 학력소지자로 18세~28세의 신체등위 1~2급 현역입영대상자이며, 모집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병무청 현역모집과(02-820-4642)로 문의.

 

육군 직계가족병 모집

 

계속해서 육군 직계가족병을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 모병센터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직계가족병은 조부모․외조부모․부모 및 형제자매가 복무한 부대 또는 복무중인 부대에 지원하여 복무하게 되며, 지원 가능한 부대는 1․3군 예하 35개 부대이다. 단, 가족이 현역간부(부사관 이상)인 경우에는 입영일 기준 현재 복무하고 있는 부대에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자격은 중졸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18세~28세인 현역병입영대상자이며, 모집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선발한다.

 

지원가능한 부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지방병무청 현역모집과(02-820-4644)로 문의. / 임보라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악성 민원시 강력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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